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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센터 > 상가정보 > 생생상가 > 국내주요 100대상권
전국주요 100대상권코너는?

일반적으로 웹상에서 제공하는 상권분석이나 상권탐방이라는 내용들을 살펴보면 대다수가 다분히 추상적이고 뾰족히 이렇다할 만한 데이터 근거없이 막연한 추세나 흐름으로 지면을 할애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상가뉴스레이다는 기존의 추상적인 상권의 소개에서 한발 나아가 "상권현황의 데이터분석과 함께 상권의 흐름과 추이에 대하여 컨텐츠를 제공" 함으로써 상권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 다양한 판단요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본 코너는 국내 주요 100대 상권을 선정 하여 주요상권별 현황들을 시리즈로 게재하게됩니다. 지역별 주요상권에 대하여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많은 활용과 도움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제목  대한민국대표얼굴
글쓴이  상가뉴스레이다 작성일  2006-07-05

 

   대표상권 시리즈 47

         

               대한민국대표얼굴 광화문상권

                                       - 일일 유동인구 11여만명의 도심핵상권 -

* 본상권 분석내용은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 자료로서 무단사용시 책임을 묻습니다

 

 

*해당지역은 도심핵지역으로 배후소비세대는 영역바깥지역에 풍부하게 포진되어 있습니다.

 

 

 

 

 

 

 

*해당지역은 도심핵 지역으로 상권 영역바깥지역에 학교 시설이 있습니다.

 

 

 



 

 광화문역 상권설명


서울시내의 중심부에 위치한 광화문역 사거리(세종로사거리) 일대에는 수많은 기업본사, 신문사, 정부기관, 외국계회사, 금융기관, 대사관들이 위치해 있어 국내 최대규모의 업무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이 일대 상권은 빌딩숲으로 둘러쌓여 있지만 업무시설 위주로 형성된 상권이 가지는 평일 음식점장사 일변도를 탈피하지 못하고 오랫동안 정체되어 있었으나 2000년대 들어 대형 업무용빌딩 및 사옥들이 추가로 들어서고 내수동 일대에 주상복합타운이 형성되어 상주인구가 늘어나면서 탄력을 얻기 시작하여 청계천복원이 완료된 05년부터는 서대문 - 광화문 - 종로 - 을지로 - 시청으로 연결되는 업무벨트가 인근상권에 유례없는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선 광화문지역은 편리한 대중교통여건으로 유명하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이 운행중이며 강서,강북,강남,구로,신촌,영등포,연신내,하남,천호,부천,일산 등 서울과 수도권의 각지역을 연결하는 버스노선이 있다. 이에 따라 직장인들도 퇴근시간대에 식사나 회식을 마치고 여유있게 집으로 향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광화문역상권은 서쪽으로 정동/서대문, 동쪽으로 종로와 연결되어 있으며, 남쪽은 서울시청, 북쪽은 경복궁역/사직로까지 이어진다.

구체적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지역은 세종문화회관 이면 먹자골목과 내수동 주상복합타운일대, 교보빌딩 이면 종로구청방향 먹자골목 등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시청과 을지로를 중심으로 한 중구 일대는 남대문, 명동, 을지로, 시청, 종로에서  광화문으로 걸어서 이동할 수 있으며 근거리내에 6개의 지하철역이 위치한 광역상권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명동과 을지로일대가 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한 쇼핑상권으로 자리를 잡았고 관철동상권 역시 학생들과 젊은 직장인들이 주로 소비를 하는 판매상권으로 입지를 굳혀가는 추세인데 반해 광화문과 무교동은 순수하게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먹자 및 유흥상권의 역할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상권의 색깔이 구분된 상태이다.

   

먼저 A지역으로 표시된 광화문역 7번출구 이면과 세종문화회관 뒤편 먹자골목은 나름대로 오랜 기간동안 자리를 잡아온 광화문역 일대의 메인입지라 할 수 있다.

지하철 7번출구에서 나오면 '더바디샾' 매장이 보이는데, 이 매장을 끼고 세종문화회관 방향으로 150m 가량 이어지는 좁은 골목에는 10평에서 20평 안팎의 음식점, 테이크아웃매장들이 좌측에 들어서 있다. 얼핏 보기에는 노후되고 낡은 건물에 위치한 소규모 상권처럼 보이지만 평일 낮시간대를 중심으로 이곳의 유동인구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며 점심시간대에 매우 높은 매출이 발생되는데, 점포의 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으며 매물을 확보하는 것 역시 어려운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광화문역에서 정동방향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국민은행과 '금강제화'건물 사이에도 음식점 위주의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20여개의 매장이 8번출구사거리까지 이어지는 이곳 역시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높은 수입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는 입지이다.

다소 큰 규모의 매장들도 여러 개 눈에 띄는데 30평대가 넘어가는 매장의 평균권리금시세가 3억이 넘어가는 수준이어서 초보창업자들에게 만만치 않은 장벽이 있음을 알게 된다. 서울역사박물관과 정동삼거리 방면에서 넘어오는 수요도 상당한 편이어서 차별화된 맛으로 승부할 수 있고 어느정도의 초기투자비용을 확보하고 있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곳이다.

   

세종문화회관 뒤편 광화문역 1번출구 앞에서 대각선으로 '용비어천가'(주상복합건물) 전까지 짧게 이어지는 먹자골목 역시 근래에 활기를 되찾은 상권이다. 정부중앙청사, 서울지방경찰청, 세종문화회관이 전부였던 이 일대에 4개의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서면서 배후주거세대가 형성되어 과거처럼 주말매출이 떨어지는 현상은 어느정도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아울러 10평~15평 규모의 점포가 보증금 1천~4천, 임대료 130~180 수준이며 권리금 1억~1억5천선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어 광화문상권에서는 비교적 낮은 임차시세에 속한다는 점 역시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짧지 않은 시간동안 이곳을 지켜온 맛집들도 여러 개가 있어서 무모하게 준비없이 상권에 진입하는 것은 다소 위험할 수 있다는 부분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밖에 세종로대로변 세종문화회관 정문남쪽에 있는 식음료,패스트푸드매장들도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코너에 위치한 '로즈버드'를 비롯해 던킨/베스킨, 레드망고, 스타벅스, KFC등 유명프랜차이즈매장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크지 않은 매장면적을 감안했을 때 장사입지로서 최적격지로 꼽힐 정도의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제 세종로 맞은편에 위치한 청진동 먹자상권(맵지도상 B지역)으로 주의를 돌려보면 우선 세종로 대로변에 위치한 교보빌딩과 KT광화문지사, 정보통신부, 이면에 위치한 종로소방서, 종로구청 등이 눈에 들어온다.

   

   

먹자골목의 메인은 교보빌딩 이면에 위치해 있는데, '문화칼라'매장에서 북쪽으로 소방서까지 우측에 형성된 음식점들이 주축이 되어 왔다. 주변에서 유명하다는 음식점들이 대거 모여있는 이곳에서도 매장면적 30평 이상을 기준으로 평균 3억이 넘어가는 권리금시세가 이곳의 위력을 실감케 하는 가운데 무교동길 북단, 종로구청길 초입에 주상복합 오피스텔상가인 '르메이에르종로타운'이 07년여름 준공을 앞두고 공사진행중이다. '문화칼라'매장에서 '르메이에르'까지의 종로1가대로변에도 몇 개의 매장이 있는데, 유동인구가 상당한 입지여서 '크라운베이커리', '앤드류스타이즈', '레드망고' 등 유명브랜드샾도 입점해 있는 상태이다.

   

마지막으로 맵지도상 C지역에 해당하는 주상복합타운은 '경희궁의 아침'을 중심으로 '파크팰리스', '광화문시대', '용비어천가' 등 10층이상의 대형주상복합건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1~2층에 주로 위치한 업종은 중개업소, 테이크아웃, 제과점, 편의점 등이며, 이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중소형 마트가 입점해 있는 것도 흥미롭다.

용비어천가에서 남쪽편으로 세종문화회관 후면에 위치한 먹자골목과도 연결되는 이곳에서 가장 성업중인 업종은 의외로 지하에 주로 들어차있는 음식점들이다. 주변에 직장인수요가 워낙 많아서 점심시간대에 특히 많은 사람이 모여드는데 상당수의 음식점들은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적이는 모습이다. 또한 도시락을 비롯한 각종 식사류를 배달하는 매장이 많은데, 이 역시 만만치 않은 수요를 바탕으로 가능해지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1층을 기준으로 현재 임차시세는 10평매장 보증금 3천~8천, 임대료 150~280, 권리금 2천~6천 수준이다. 재개발을 통해 02년경부터 형성되기 시작해 이제 2~3년째를 맞이하는 이곳 점주들은 최근 대부분 계약기간만료시점을 앞두고 있거나 재계약을 한 상태이다.

한차례 계약갱신이 이루어지면 분양주들은 임대료를 어느정도 인상하는 것이 보통인데, 현지에서는 상권의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300만원 이상의 임대료시세가 곧 형성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특히 '광화문시대', '경희궁의 아침' 등 입지조건이 좋은 상가의 1층점포는 권리금 역시 크게 상승할 여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희궁의 아침'에서 사직공원방향에 위치한 넓은 부지에는 1,030세대 오피스텔이 입주하는 주상복합 '스페이스본'이 들어서게 될 예정이다. 기존 주상복합오피스텔의 입주율이 거의 100%에 가까운 점을 감안하면 이 상가의 투자메리트 역시 점차 상승할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광화문 일대는 상권이 광범위하고 관공서나 오피스건물이 워낙 많이 들어차 있어서 위에 언급한 지역들 외에도 이면골목과 건물지하 등에 수많은 음식점들이 입점해 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강남의 서초, 송파방이동 등지의 먹자상권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하고 고전적인 분위기와 세종문화회관, 교보문고, 청계천 등 여가/문화기능을 수행하는 집객시설들, 서울 및 수도권 주요지역과의 원활한 교통망 등은 광화문상권의 가치를 더욱더 높여주는 요인들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도심 한가운데에서 쇼핑, 문화, 의료, 편의시설이 모두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이곳에 상주하는 인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업무기능에 이어 주거기능까지  수행하기 시작한 이 일대 상권은 앞으로도 한동안 예비점주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투자비용을 들여서 대형음식점을 꾸미는 사람이건, 1억안팎의 자금으로 근린업종을 시작하는 사람이건 공통적으로 창업의 기본은 상권과 입지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 레이다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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