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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재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314-48번지
공정상태
70%
탐방일시
2006-11-02
입점예정일
2006년 12월
평가기상도
매우맑음
맑음
보통
흐림
매우흐림
단지내 상가개념의 독점상가,'대유프라자2차'
현장개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에 위치한 '대유프라자'는 대유개발에서 시공하고 직영으로 분양하는 지하 2층/지상 5층의 근린상가이다.
연면적 1,500여평 규모로 현재 70%의 공정에 들어가 있으며 12월 준공과 입주가 완료된다.
수원역에서 버스로 5분거리에 위치한 오목천동은 아파트 단지로 이루어진 제1종 주거지역으로 현재 약 5400여 세대가 살고 있으며 지금도 아파트 건설이 진행중이다.
대유프라자는 이러한 주거 밀집 지역인 오목천동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내년 6월 총 363세대가 입주하게 될 '남광 하우스토리'공사 현장 바로 앞에서 한창 준공 중이다.
교통은 10여개의 버스노선으로 수원시내 중심부와 연결이 용이하며, 대유프라자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높다.
또한 2010년 수원경전철 오목천역 개통 예정지가 바로 지근에 있어 차후 역세권으로의 편입도 가능해 교통여건은 아주 우수한 상황이다.
이뿐만 아니라 주변 500m반경을 중심으로 위치한 남광아파트(369세대)와 대우아파트(793세대)는 단지내 상가가 없어 대유프라자 실질적 단지내 상가개념의 독점 상가로 거듭날 수 있는 호재가 있는 상황이다.
특히, 대부분의 현재 상가들이 단층에 노후화되어 있어 고객흡입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가의 평당 분양가는 평균 1,600만원대로 수원지역 번화가 평균인 2,500만원보다 1,000만원 가량 저렴한 상황.
차후 총 6,500여세대를 배후로 오목천동의 중심상가로 떠오를 대유프라자를 찾았다.
▶상 가 명 : 대유프라자 ▶주소 :경기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314-48번지 ▶대지면적 : 388.10 평/약 1,282.98 제곱미터 ▶건축면적 : 231.52 평/약 765.36 제곱미터 ▶연 면 적 : 1,546.92 평/약 5,113.79 제곱미터 ▶건물규모 : 지하 2층/지상 5층 ▶시행위탁사 / 시공 :대유개발 / 대유종합건설 ▶준공예정 : 2006년 12월
인터뷰
대유개발 봉필영 차장
대유프라자는 현재 외부로 나가야만 하는 풍부한 배후세대를 붙잡아둘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대유개발봉필영 차장은주변에 병원이나 마트와 같은 편의시설 전무해 대부분의 주민들이 수원역으로 나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유프라자가 완공되면 외부로 나가는 주민들의 수요를 붙잡아 둘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대유프라자건설현장주변을 둘러본 결과 주변 상권에는 단층짜리점포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음식점 등도 숫자가 적어 오목천동 주민들의 쉼터가 부족한 상태였다.
봉 차장은 대유프라자는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며 동시에 대형마트의 입주가 확정돼 상권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 말했다.
또한 오목천동 지역은 현재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더욱 미래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봉 차장은 1,000여세대의 추가 수요가 발생할 재개발이 진행 중이어서 상권은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바로 상가 뒤 남광건설의 하우스토리가 완공돼 입주가 시작되면 실질적인 단지내 상가개념으로 운영될 것이기에 어떠한 업종이라도 임대수익 발생이 쉽다고강조했다.
현재 대유프라자는 대형마트와 더불어 약국, 제과점, 부동산 등의 입점이 확정됐으며, 전문클리닉 센터와 패밀리 레스토랑, 은행, 학원 등의 업종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대유개발 봉필영 차장은수원번화가의 평균 분양가보다 훨씬 낮은 분양가로 보다 나은 주변배후를 갖추고 있는 곳은 찾기 어렵다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더욱 높은 상가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났다는 전망을 전했다.
대유프라자에 입점이 가능한 업종은 현재 편의점, 문구점, 미용실, 노래방, 대형 프랜차이즈 등 거의 모든 분야가 가능한 입지로남아있다.
현장전경
오목천동 주변상가 전경
건설중인 대유프라자 전경
상가 바로 뒤 아파트건설 현장
현장여건 및 전망
연면적 1,500여평의 대유프라자는6,000여세대에 이르는 풍부한 배후세대를 갖추고 있으며 차후 2010년 경전철 개통과 함께 신흥역세권으로 떠오를 오목천동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단지내 상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단지내 상가 역할을 하는 독점적인 위치는 상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인으로 다가온다.
또한 버스정류장이 바로앞에 위치해 있으며 대형마트가 없는 지역에 마트를 공급함으로써 새로운 인구유입점으로 거듭날호재가 예상된다.
재개발이 한창 진행중인 오목천동에 1,000여세대의 추가 수요가 발생하고, 출퇴근로의 바로 입구에 위치한 입지의 장점과 함께 직장인과 주거층을 타켓으로 하는 모든 근린업종들이 성공하기에 유리한 상황이다.
분양가도평당 450만원~1,800여만원으로수원지역 평균가보다 오히려 낮은 상황이라 차후 시세차익또한 기대해 볼 수 있다.
수원지역의 신규 공급 홍수 속에서 안정적인투자처를 찾는투자자들이 관심을 기울여야 할 상가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상가 뉴스 레이다 부동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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