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미분양이 급증하면서 최근 들어 아파트에 이어 상가분양에도 파격적인 분양조건을 내세운 마케팅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
강서구 소재 엠브리움은 패밀리레스토랑을 입점시키기위해 120㎡ 테라스를 서비스면적으로 제공하고 경기 화성 동탄에 센타프라자 또한 스카이라운지 계약자에게 330㎡의 서비스면적을 제공한다.
또한, 장기지구의 동서메디칼은 계약금 중도금을 각 10%에 나머지 80%는 모두 잔금으로 납부토록해 초기부담을 최소화 했고 강서구 내발산동의 웨스트엔드는 통상 30%~40% 융자조건을 70%까지 늘렸다.
이밖에 대전 대덕구 소재 대전클리닉은 인테리어시공비를 지원해주고 경비시스템비용까지 감면해준다.
당사 "상가뉴스레이다" 장경철 투자자문실장은 “다양한 혜택을 주는 상가를 선택함으로서 실투자비용, 임대료비용 등을 줄임으로서 투자관련 수익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인 진정의미의 혜택인지 분양의 수단인지를 판단하는 것은 결국 투자자의 몫”이라고 조언했다.
파주 운정, 일반상업용지 13곳 1500억원 낙찰
대한주택공사는 파주 운정지구 내 상업시설 용지 65필지, 16만여 ㎡를 이달부터 2009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공급한다고 밝혔다.
19일 파주운정지구내 일반상업시설 용지 18개 필지에 입찰이 있었으며 총면적은 3만㎡로 땅값만 1400억원이 넘었다.
3.3㎡당 공급 예정 가격은 필지별로 1453만~1684만원이며 최고가 경쟁입찰을 통해 낙찰자가 결정되었다. 이 가운데 대형마트 땅은 총 1만3763㎡로 공급 예정가격은 579억원(3.3㎡당 1389만원)에 이르는데 20일 결과 (주)신세계가 702억원(3.3㎡당 1686만원)으로 최종 낙찰이 되었으며 평균경쟁률은 3:1, 평균 낙찰비율은 126%로 18개 필지중 13필지가 낙찰이 되었고 5필지가 유찰이 되었다.
인근의 파주 교하지구 낙찰가율이 169~230%임을 감안하면 떨어지는 수치로 분양가는 다소 낮게 책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가뉴스레이다 서준 상권분석팀장은 "파주 운정지구 일반상업지 18군데 중 유찰이 된 5군데를 분석해 본 결과 대로변을 접하지 않은 입지가 떨어지는 먹상가가 대부분"이라며"상가는 개별성이 강해 입지에 따라 향후에 결과값이 달리지는 경향이 있어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비주거용 상가.오피스 등 보유세 부담 늘어
국토해양부는 가격공시제도를 비거주용 부동산에 확대적용하는 방안을 담은 개정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제도가 완비되면 상가, 오피스, 빌딩 등 비주거용 건물 소유자들의 세금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비주거용 부동산은 토지부분만 공시가격으로 평가하지만 개정안은 비주거용 부동산도 토지와 건물의 가격을 묶어 공시가격을 산정하도록 하고 있다.
건물가격을 매기는 시가표준액 방식은 ㎡당 45만원을 기준으로 건물의 특성을 고려해 산정한다.
특히, 시가표준액 기준으로 가격산정시 시세의 50%에 불과하지만 공시가격 형태로 뽑을 경우 시세의 80%까지 높아져 보유세 부담이 커진다.
국토해양부는 내년쯤 시행항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당국, 제2롯데월드 건립 허용방안 검토중
항공기 이착륙 안전문제로 제2롯데월드 건립을 반대하던 국방부가 새 활주로 건설과 일부항공기 기지 이동 등의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는 이명박 대통령의 최근 서울공항 운용방식을 개선해 제2롯데월드 건립 허용을 검토해보라는 취지의 발언으로 다각도의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
군 당국이 높이 555m (112층)의 제2롯데월드와 충돌 가능성을 피하기 위한 새로운 방향의 활주로 건설과 수송기.정찰기 등을 다른기지로 분산 배치하고 서울공항을 헬기위주로 운영하는 방은 등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어떻게 결정이 나던지 발생되는 수천억대의 비용부담이 롯데측과 군당국간의 새로운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남역 지하상가 경쟁입찰 전환 반발거세
서울시 산하 시설관리공단은 이달 말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강남역 지하상가 운영권 계약방식을 일반 경쟁입찰로 전환한다고 밝혀 상인들의 반발이 거세다.
상인들은 1982년 이후 10년을 넘게 적자를 메워가며 노력해 이제야 기반이 잡히니 일반경쟁입찰로 바꾸는건 가혹하다며 집회까지 열어가며 반발중이다.
한편, 공단은 1998년 제정한 '사울특별시지하도상가조례'에 일반경쟁입찰이 원치이라며 상인들의 기득권을 보장할 수 없고, 불응할 경우 명도소송 등 법적절차를 밟게다는 입장이다.
또한, 일반경쟁입찰로 이뤄지면 3.3㎡당 월 24만원 수준인 강남역 지하상가의 임대료가 2배가량 인상되는 효과를 거둬 시민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