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19일 진행된 판교신도시 단지 내 상가 입찰 결과 낙찰률이 9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판교 주공 상가 A13-1블록과 A17-1블록에서 공급된 19개 점포 중 18개 점포가 낙찰됐으며 지난달 실시됐던 첫 번째 입찰에서 공급 물량의 3분의1가량이 유찰된 것과는 상반된 결과다.
상가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입찰 결과에 대해 투자자들의 상품분석 능력이 갈수록 날카로워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1차 공급된 7-1, 18-1블록은 가구당 상가 면적이 1.2~1.5㎡에 달하는 반면 2차로 공급된 13-1, 17-1블록은 0.3~0.9㎡에 불과하다. 가구당 상가면적은 총 상가면적을 가구수로 나눈 것으로 이 값이 높을수록 상가 독점성이 높아져 수익률이 향상된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더 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 1ㆍ2차 공급 물량 모두 투자자의 냉철한 분석이 빛을 발했다”며 “향후 추가 공급물량 역시 입지와 조건에 따라 낙찰 결과가 크게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강남구 한국의 맨해튼 개발 추진
강남구가 강남대로변과 선릉로변 역세권일대에 30~50층 아파트가 즐비한 미국의 맨해튼과 같은 고밀도 개발안을 추진중이다.
강남권에 직장과 주거를 동시에 해결하는 직주근접형부지인 이곳이 개발될 경우 부동산 시장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현재 9호선 교보타워역~7호선 논현역 일대와 7호선 강남구청역~9호선 삼릉역 일대 등이 후보지역으로 선정되어 있다.
강남구는 현황조사를 거쳐 서울시와 국토해양부에 지구지정을 요청할 방침이다.
역세권 고밀개발은 대중교통이 발달한 지역에 주택ㆍ상업ㆍ업무시설ㆍ공공시설 등을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
고양시 수도권최대 명품신도시 조성 추진
고양시가 일산신도시 인근에 수도권 최대규모의 명품심도시 조성을 추진중아다.
고양시는 일산동구 장항동과 일산서구 구산.가좌.법곶.대화.덕이동 일대 28.166㎢에 대한 건축허가 제한과 장항동 7.776㎢에 대한 개발행위 제한을 공람.공고했으며 다음달 16일부터 2년동안 해당지역의 건축행위와 개발행위를 제한 할 방침이다.
현재 해당부지는 2020 고양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안에서 시가화예정용지로 변경한 지역으로 현재 도지사 승인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시가화예정지로 지정될경우 330만㎡ 이하는 시가 독자적으로 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나 그 이상은 국토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따라서 고양시는 국토부와 명품신도시 건설을 위한 협의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시는 명품신도시에 총20마명을 수용할 계획하고 국제전시장인 킨텍스와 한류우드, 고양브로멕스 사업 등과 연계해 IT산업과 접목시키는 등 도시 이미지에 맞춰 저수지 등을 최대한 활용, 관광중심의 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서울대 주변에 컨벤션센터ㆍ쇼핑몰
관악구 전체가 대학도시로 탈바꿈한다.
서울시가 발표한 2020년 목표 장기비전 전략계획에 따르면
서울대입구역 일대에 서울대가 투자하는 대규모쇼핑센터가 들어서는가하면 서울시교육청 소유의 과학전시관에는 서울대 사이언스파크 조성되고 봉천역주변에는 국제회의 등이 빈번히 개최되는 서울대를 지원하기 위해 특급호텔과 컨벤션센터 건립이 추진된다.
또한 서울대 정문 앞 환승센터와 지하공간에는 테라스형연구단지와 컨벤션홀, 주차장 등과 함께 지상에는 7만6000㎡의 휴식공간과 산책로를 조성된다.
관악구청장은 "서울대는 세계 일류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