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M(Super Super Market:기업형 슈퍼마켓)과 기존상인들의 갈등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청에 접수된 SSM관련 사업조정 신청건수가 80건을 넘어섰다.
대형유통업체들은 초대형할인마트의 부지 및 매장확보가 어려워지자 SSM마트 공략에 나서고 있고 이에따라 취급품목이 중복되는 재래시장들의 피혜가 우려되는 것이 사실이다.
SSM 중 일부는 영업일시 권고를 받고도 영업을 강행하거나 입점사실을 숨긴채 기습적으로 개점하는가하면 반면, 기존상인들과 조정, 타협을 통해 입점한 곳도 있다. 현재 SSM 사업조정 신청건중 8건이 타결되었다.
합의된 주요사항은 영업시간단축, 면적제한, 복지시설 지원, 현지인력 우선채용, 홍보제안 등이며 이들 점포는 SSM의 머리글자를 한글발음으로 옮긴 ‘상생마트’, ‘서로서로마트’ 또는 공생을 뜻하는 ‘SymbioSis Mart'로 통하기도 한다.
사업조정에 이르지 않고 자체합의를 이룬 곳도 있어 이슈가 되고 있는데 강남구청역 부근의 브라운스톤레전드는 상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조율 끝에 롯데슈퍼가 입접해 그 효과로 현재 상가 이용객이 30%이상 증가하고 파파로티, 구스티모 등이 속속 들어오는 등 입점문의도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분산된 동네상권이 브라운스톤레전드를 중심으로 집중화되고 재편된 상권 내 업종간의 시너지효과가 기대되면서 소비자의 편의성과 비중복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09년 상가시장 10대 뉴스
첫째 비주거 부동산 과표현실화. 지난4월 국토해양부가 비주거용건물에 대해 실제거래가격을 토대로 공시가격을 산정해 2010년 확대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둘째 대형업체들의 SSM마트 진출과 이에대한 기존상인들의 반발로 현재 일부는 상인과 원만하게 타결하기도 하였으나 아직도 많은 지역이 갈등중에 있다.
셋째 연이은 판교 통매각사례. 3월 동판교의 스타식스게이트에이어, 6월 서판교에 위치한 스타식스 로데오가 개인투자자에게 통째로 팔리는가 하면 판교에서 공급된 주공단지내 상가도 연이어 100% 낙찰률을 기록했다.
넷째 금리인상 통한 출구전략, 수면 밑 공론화. 정부의 출구전략과 금리인상이 제기되어오다 결국 실행되지 않았으나 점점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대출이자액의 증가에따른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다섯째 용산 재개발 참사 이후 상가임대차보호법에 상가 권리금을 인정받을 수 있게하는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공감대를 얻었다.
그밖에 상가개발비 전용금지, 9호선 개통에 따른 상권변화, 타임스퀘어와 가든파이브의 명암(明暗), 자영업자 30만명 감소, 신종플루에 따른 학원, 음식, 숙박 등의 고전 등이 2009년 상가시장 10대 뉴스로 꼽힌다.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 회복 어디만큼 왔나?
국토해양부에서 발표한 '10월 전국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 자료에 따르면 10월 전국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 (연면적 2,322,000㎡/ 12,642동)은 9월 거래량 (연면적 2,332,000㎡/ 13,682동)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8년 10월의 거래량 (연면적 1,885,000㎡/ 12,330동)보다 소폭 증가한 것이지만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 10월 거래량 (연면적 2,901,000㎡/ 20,813동)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한편, 10월 서울의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은 2,994동 / 연면적 695,000㎡였다. 이 중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등 소위 강남3구의 거래량은 총 659동으로 ‘노도강’이라 불리는 강북 3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의 164동보다 동수 기준으로 4배 이상 많았다.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 의 선종필 대표는 “상업용 건축물 시장은 아직까지 금융위기 이전으로 완전하게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겨울은 건축물 시장의 전통적인 비수기이기때문에 내년 봄 정도되야 금융위기 이전 상황의 수준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며 “상업용 건축물 시장에서도 강남지역과 강북지역의 거래량 차이가 현저하게 나타나 강남선호 현상이 주택 뿐 아니라 상가에도 분명하게 반영되는 것 같다” 라고 설명했다.
수도권 상가공급, 한달만에 다시 감소세로...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상가공급량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인 상업용 건축물 허가량과 착공량이 한달만에 다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수 기준으로 수도권의 10월 허가량은 2,137동으로 9월 2,167동에 비해 소폭줄었으며 착공량은 9월 1,475동에서 10월 1,383동으로 감소했고 연면적 기준으로도 10월 허가량(1,043,013㎡)과 착공량(900,707㎡)은 9월 허가량(1,086,933㎡)과 착공량(1,019,702㎡)에 비해 감소하였다.
2009년 1월 이후 계절적 비수기인 8월을 제외하고 안정적인 상승흐름을 보여주던 수도권 상가공급시장에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전국적으로도 9월 전국 상업용 건축물 허가량 2,044,128㎡, 착공량 1,982,459㎡에서 10월은 허가량 2,049,770㎡, 착공량 1,679,978㎡로 모두 감소했다.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의 선종필 대표는 “수도권, 전국을 통틀어 상가시장은 조심스러운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라며, “경제 전반적인 소비경기 활성화와 소비심리가 회복되는 것이 필요하므로 내년 봄 이후까지는 뚜렷한 모멘텀을 찾아보기는 힘들다”고 평가했다.
투탑시티 정상화에 상인들 직접나서
투탑시티 상인번영회가 제기한 상가 1층 내 마트시설에 대한 명도단행 가처분과 철거단행 가처분 신청이 법원으로부터 받아들여졌다.
상가번영회는 올 초 부도상태인 투탑시티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A컨설턴업체와 아울렛매장을 구성하기로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아울렛형태가 아닌 상업시설만 들어오는 등 계약사항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자 컨설팅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었다.
이에대해 법원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고 따라서 채무자인 컨설팅업체는 1층에 점유하고 있는 부동산에 대한 점유를 풀고 채권자에게 인도해야한다.
상인번영회는 이를 계기로 상인들이 합심하여 직접 활성화 방안을 만들어 매장을 정상화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일단, 내년 초부터 매장을 단장해 여름에 아울렛형태로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상가 입찰 안내]
금주는 입찰정보가 없습니다.
[입찰상가 낙찰현황]
금주는 낙찰정보가 없습니다.
웰스톤갤러리 상가분양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139번지 소재 웰스톤갤러리가 분양중에 있다.
LG빌리지, 자이, 푸르지오, 경남, 힐스테이트 등 아파트단지가 밀집한 지역으로 특히, LG 1차(1,164세대), LG 3차(1,234세대) 아파트 단지 사이에 위치한 단지형 근린상가 형태를 띄고 있다.
내년부터 추가적인 신규아파트 입주로 배후세대가 증가할 예정이며 반면, 웰스톤갤러리 주변으로 신규개발부지가 없어 상권독점성이 높게 평가된다.
4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GS마트 입점을 통해 집객력을 확보했다.
지하2층~지상3층 총 점포수 66개 연면적 12502.05㎡ 규모로 지하2층은 주차장, 지하1층은 GS마트, 지상1층은 근린생활용품 및 서비스, 음료.기호음식, 아울렛, 지상2층은 금융, 전문식당, 교육.학원, 지상3층은 메디컬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