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 반등에 성공
국토해양부에서 발표한 건축물 거래통계자료 분석결과 2010년 2월 (연면적 1,881,000㎡/ 11,687동(호))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은 2010년 1월 (연면적 1,760,000㎡/ 11,023동(호))에 비해 동호수기준으로 6.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2월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은 동호수기준으로 2009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던 2009년 12월 (연면적 3,285,000㎡/ 15,617동(호))과 비교해 동호수 기준 약 25.16% 감소한 반면, 전년 동월인 2009년 2월(연면적 1,416,000㎡/ 9,048동(호))에 비해서는 약 29.16%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부산, 충북 순으로 크게 늘었으며 서울의 경우 2009년 12월 3,541동(호)에서 2010년 1월 2,168동(호)으로 줄어들었다가 2010년 2월 667동(호) 늘어난 2,835동(호)을 기록해 큰 반등세를 보여주었다.
한편, 서울시 25개구 중 2010년 2월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곳은 동대문구(연면적 12,000㎡/ 323동(호)), 강남구(연면적 99,000㎡/ 270동(호)), 구로구(연면적 23,000㎡/ 236동(호)) 순으로 나타났다.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의 선종필 대표는 “올해 2월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이 전월에 비해 소폭이지만 상승했다.”며 “거래량이 아직 금융위기 이전 수준까지 회복하지 못하며 약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판교지역 상가 등을 중심으로 분양과 투자 관심도가 점차 늘고있어 봄 이후에는 긍정적 전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매장용 빌딩, 투자 수익율 오르고 공실률 낮아져
국토해양부에서 발표한 2009년 4/4분기 상업용 빌딩 투자수익율, 공실률, 임대료 조사를 분석한 결과, 4/4분기(09년 10월~12월) 매장용 빌딩의 투자수익율은 1.81%로 전분기 대비 0.41%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실률은 10.5%으로 전월대비 0.1%p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임대수입증가, 자산가치 상승, 영업경비 감소 등으로 4/4분기 매장용 빌딩의 투자수익률은 2009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롯했으며 반면, 2009년 연간 수익률은 2008년에 비해 경기취축에 따른 임차수요 둔화와 공실 증가등으로 하락했다.
매장용빌딩의 공실률은 전분기에 이어 하락세가 이어지고 물가상승율이 반영되면서 꾸준한 임대료 상승추이를 보이도 있다. 한편, 서울과 대구는 증가했으며 서울의 경우 영등포상권의 공실률이 늘고 신촌, 강남의 공실률은 줄어들었다.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의 선종필 대표는 “2009년 4/4분기 매장용 빌딩의 수익율이 전분기보다 수익율은 오르고 공실율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연간 투자수익율이 2008년에 비해 크게 낮아지고 공실률도 여전히 10%가 넘어 매장용 빌딩이 아직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3월 전국 LH 신규 단지내 상가, 47개 중 28개 낙찰
3월22일~23일 이뤄진 전국 LH단지내 상가 신규 입찰결과 총 47개 점포 중 28개점포가 낙찰되어 약 59.6%의 낙찰공급율을 기록했다.
수도권지역은 28개 점포중 11개(낙찰골급률 39.3%)낙찰되었으며 123.77%의 평균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그 중 가평 읍내지구의 경우 배후세대는 335세대로 적은 편이지만 단지 중앙부에 자리잡은데다 세대대비 상가면적이 0.221㎡ 낮고 분양가도 상대적으로 낮아 공급물량 3개가 전부 낙찰되었다. 특히 102호는 185.15%로 3월 최고의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비수도권 지역은 증평송산, 의성상리, 광주양동에서 총 19개점포 중 광주양동2개 점포를 제외한 모든 점포가 주인을 찾았다.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의 선종필 대표는 “ 전국 3월 신규 LH 단지내 상가에 대한 입찰 결과 비수도권 지역에 대한 낙찰 결과가 양호하게 나타났다.”며 “4월 이후에는 판교 등 수도권 인기 지역에서 물량이 나올 것으로 보여 예비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아보인다.”고 말했다.
공무원 교사 등 부동산 투기사범 무더기 적발
경기도 화성 동탄2기신도시에 행정공무원, 교사, 약사등 영업보상을 노린 부동산투기사범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부동산투기사범 합동수사부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총 98명을 입건해 7명을 구속기소, 80명을 불구속기소했으며 9명은 불기소처분, 2명은 수사를 진행중이다.
이들은 영업보상금과 생활대책용지공급권을 노리고 유령상가를 설치해 보상을 요구한 혐의로 이들 중 장씨는 사업공람고고일(2007년 6월12일) 1개월전에 유령상가 1개를 설치하고 인근 건물2개동을 빌려 26개의 유령상가로 쪼갠 후 친인척 등에게 재임대해 상가딱지 등으 ㄹ요구했다.
또 이씨는 유령상가 1개와 친척명의를 이용해 개사육장, 앵봉장 등 3개를 설치해 유령상가를 만든 뒤 실사에 대비해 상가관리를 대신하고 허위영수증 등을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상가는 빼고 아파트만 재건축하는 현장 늘어
최근 상가를 빼고 재건축을 추진하는 단지들이 늘고 있다.
상가 소유주들과의 협상이 원만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은 아파트와 상가를 분할해 재건축 할 수 있도록 허용했지만 분할소송이 1심 판결만도 1년씩 걸려 소송을 꺼려오다 작년4월 동부이촌동 렉스에 법원이 최초로 토지분할허가 판결과 토지분할 전이라도 조합설립을 허용하라는 질의회신을 내려 이후 토지분활 현장들이 늘었다.
서울에서만 고덕주공, 둔촌주공, 동부이촌동 렉스, 서초구 삼호가든 등이 상가를 제외한 채 조합을 만들었다.
하지만 토지분할은 경우에 따라 득보다 실이 많은 경우들도 있다. 상가소유주들과의 무리한 협상의 짐은 덜지만 한편, 상가를 빼면 건축규제 때문에 용적률이 낮게 나오는 경우도 있고 상가측이 고의로 소송지연을 위해 일부러 법원 우편물을 수령하지 않거나 추진위.조합설립 과정의 하자를 트집잡아 소송을 내기도 한다. 실제 고덕주공2,3단지의 경우 상가소유주들이 추진위 설립 무효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제 막 이같은 소송들이 재건축단지에서 발행하고 있는 가운데 토지분할의 주요 쟁점에 대해 정립된 판례가 아직 없어 이같은 경우 사업추진에 엄청난 차질이 불가피 한 상황이다.
최근에는 서울 대치동의 은마아파트가 추진위원회가 설립돼 내년초 조합승인을 받을 예정이지만 상가는 추진위조차 설립되지 않아 상가가 재건축사업의 최대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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