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LH 단지내 상가, 신규물량 별로 없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달 23일부터 단지내 상가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신규물량 10개 점포와 재공급 물량 33개 점포를 공급한다.
신규물량은 인천소래A1블럭 6개, 강원 남춘천1 4개로 이중 인천소래 A1블럭은 소비수준이 다소 약한 국민임대 단지이지만 882세대로 세대수가 많고 세대수 대비 상가면적이 0.373㎡로 낮아 희소성이 우수하다.
또한, 재분양에 나서는 곳은 인천동산(11개 점포), 인천삼산(1개 점포), 부천여월(5개 점포), 김포양곡(3개 점포), 오산세교(2개 점포) 등 수도권 지역에서만 22개와 광주지산(3개 점포), 대구율하2(1개 점포), 고령다산3(1개 점포), 의성상리(1개 점포), 칠곡왜관4(1개 점포), 예천대상(4개 점포) 등 비수도권 지역 11개 점포의 단지내 상가가 재입찰을 통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재분양 물량 투자시 신규 공급되는 단지내 상가에 비해 상가입점시기가 다소 빨라 자금회수기간이 짧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첫 분양시 주인을 찾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해 철저한 주변 상권 조사를 통한 가격타당성을 맞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의 선종필 대표는 “2010년 LH에서 공급하는 단지내 상가는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상가 투자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음달부터 광교와 같은 인기지역에 단지내 상가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단지내 상가에 대한 인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말했다.
대형업무용빌딩 일시 공급과다로 공실률 심각
올해부터 2016년까지 서울.수도권에 준공예정인 10만㎡이상의 대형업무용빌딩이 32개, 1140만㎡로 수요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공급과잉에 따른 대규모 공실이 우려되고 있다.
2016년까지 준공예정인 10만㎡ 이상의 대형오피스빌딩은 서울이 20개 640만㎡, 인천.경기가 12개 500만㎡로 서울63빌딩(16만㎡) 70개에 달하는 면적으로 근로자 500인 기업체 1000개를 채울 수 있는 물량이다.
공급과잉이 가장 크게 우려되는 지역은 종로.중구 일대로 다음달 센터원을 시작으로 101파인애비뉴, YG타워, 스테이트타워남산, 스테이트타워 광화문 등 2012년까지 총 100만㎡ 규모가 대거 완공되어 한꺼번에 입주자를 찾게된다.
부동산관리업체에 따르면 2008년 0.7%에 불과했던 도심 대형오피스 공실률은 지난 6월말 5.4%까지 치솟았다.
이 때문에 공실률 문제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에따라 빌딩 자산가치 하락도 우려되고 있다.
미분양과 공실상가 계속 늘어
부동산 경기침체로 비교적 경기영향을 덜 받고 안정적인 투자처로 인식되오던 단지내 상가들도 미분양과 공실로 어려움을 격고 있다.
이달 입주를 시작한 서울 성북구 뉴타운의 단지내 상가는 점포 68개중 30%가 여전히 미분양상태다.
다른 뉴타운 단지내 상가들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다. 상반기 입주한 수도권 아파트 단지 140여곳 중 80%대에 이르는 점포가 공실상태로 그나마 입점한 점포들도 중개업소가 대부분이라 아파트 입주민들의 불편만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속에서 상가분양을 위한 업체들의 갖가지 마케팅바람이 불고 있는데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대표는 "가격할인부분이 점점 확대되어 가고 있고 이런 부분 외에 투자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는 마케팅의 호조건이 커져가고 있는 상태입니다"라고 말했다.
충무로에 위치한 한 주상복합상가는 인테리어 비용지원이라는 혜택을 내걸었으며 서울만리동에 공사중인 상가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아예 상가전체를 대형업체나 자금력이 충분한 개인에게 통째로 넘기는 쪽으로 마케팅을 바꿨다.
부동산 경기침체로 상가시장에 불어닥친 미분양 바람이 심각한 상황이다.
용산역세권 개발 삼성빠지나?
용산국제업무지구 프로젝트의 최대주주이자 땅주인인 코레일이 삼성물산 측에 지급보증을 하지않겠다면 사업에서 손을 떼라고 최후 통첩을 하면서 용산국제업무지구 프로젝트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은 역대 국내 최대규모의 사업으로 이 사업의 삼성물산 지분은 6.4%로 24%의 코레일과 15%의 2대주주 롯데관광개발 등에 비하면 삼성물산은 일개 주주일뿐이다. 문제는 공사물량이 9조원에 달하는데 삼성물산이 건설투자사 출자지분중 30%를 소유한 최대주주로 투입자금 대비 엄청난 이익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시행사인 드림허브 이사회는 자금난으로 올해 7000억원대의 토지비를 연체하자 이사회를 열어 전체물량 중 20%(1조8천억)만 기존출자비율대로 나누고 80%(7조2천억)는 지급보증 기여 비율에 따라 물량을 나누기로 결정하고 지난달 21일에는 자금 조달 중재안을 내면서 전체 지급보증 요구액 9천억원 중 삼성이 3천억원 정도를 지급보증을 하면 나머지 공사물량의 30%인 2조 5천억원정도의 물령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삼성물산을 비롯한 건설투자사들이 이를 전면거부했고 코레일은 이날 삼성물산에 사업에서 빠져달라는 통보와 함께 2006년 사업자 선정당시 2순위로 탈락했던 대우, 현대 등 국내 대형건설사들과 새로운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다가오는 23일 이사회에서 모든것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코레일측은 이날 삼성이 자금 조달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거나 사업권 반납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특별결의를 위한 주주총회를 소집해 강제적인 사업권 박탈까지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부터 도시계획정보 인터넷으로 열람
국토해양부는 2012년까지 343억원을 투입해 전국 도시계획정보체계(Urban Planning Information System · UPIS)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PIS가 구축되면 국민들은 자기 소유 토지에 도로, 공원 등이 들어서는지 여부 등을 시.군.구청에 가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는 이미 2008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작년까지 32개 지자체의 도시계획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으며 올해는 20개 지자체의 DB를 구축중에 있다고 밝혔다.
UPIS는 도로.공원 지정 등 필지별 도시계획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국민에게 제공하고 행정기관의 도시계획 관련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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