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가을, LH 단지내 상가 쏟아진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하 LH) 단지내 상가가 수원 광교, 용인 서천, 문산 선유, 김포 양곡 등을 수도권 10개단지 78개 점포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12개 단지 99개 점포가 입찰 공급된다.
이번 공급되는 물량은 상반기부터 관심을 모았던 수원 광교를 비롯해 수도권 대규모 단지내 들어서는 독점력 높은 상가들이 많고 내정가 규모도 상대적으로 조렴한 곳이 많아 입찰 결과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원 광교 A4블럭은 경기대역세권 북쪽에 위치한 466세대의 중규모 단지로 근린상권과 거리가 있고 세대대비상가면적이 0.318㎡로 낮아 독점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상현역세권 동쪽에 위치한 A30블럭의 경우 1,117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국민임대로 구성되어 배후세대의 소비력이 약할 수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나 지상 1, 2층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업종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다.
문산 선유의 3개 단지는 공급 내정가가 6천만원에서 2억원대로 수도권 지역에서 공급되는 물량들 중 저렴하게 책정하고 있어 중소 자금 규모의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의 선종필 대표는 “9월 LH 단지내 상가 공급 물량은 하반기 상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수원 광교 물량을 중심으로 수도권 위주의 물량들이 많이 공급되었다,”며 “이번 LH 단지내 상가 공급 결과를 바탕으로 올 가을 상가 시장의 기상도를 알아볼 수 있는 척도가 마련된 셈이여서 그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고 말했다.
광교 비즈니스파크 사업신청자 1곳도 없어. 분할매각 전환
경기도 광교신도시 내 비즈니스파크 조성 사업자 선정이 3차공모까지도 신청한 기업이 한 곳도 없어 무산되고 말았다.
경기도시공사는 부동산 침체여파로 사업자 선정에 실패한 비즈니스파크를 원천저수지 주변에 복합단지를 짖고 광교신도시 자족성 확보라는 당초 개발 컨셉트를 유지하는 선에서 개별 매각키로 결정했다.
이번 비즈니스파크 사업자 선정 실패는 판교신도시 아파돔시티 등 공모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이 자금조달의 어려움으로 좌초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나온것이라 더욱 주목되고 있다.
총 사업비 2조~3조우너 규모로 우너천저수지 주변 11만8천여㎡에 조성되는 비즈니스파크에는 국내외 기업들을 위한 업무시설과 1,423세대 주상복합 아파트가 건립될 예정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새 마스터플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시행사인 드림허브PFV가 사업설명회를 열고 새로운 마스터플랜을 내놓았다.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국제업무지구의 상징인 랜드마크 빌딩은 기존 150층 1개동에서 100층, 72층 69층 총 세개의 건물을 삼각형 모양으로 들어서고 지하에는 삼성동 코엑스몰의 6배에 이르는 40만6456㎡ 규모의 초대형 쇼핑몰이 들어선다.
아파트도 서부이촌동 주민 이주용으로 2200여가구만 지을 계획이었으나 2000여 가구를 더 지어 일반에 분양키로 하는 등 빌딩높이를 줄이는 대신 수요가 많은 수거시설을 늘려 수익을 내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한편 이날 사업설명회는 종합건설회사 등 70여개업체가 참석해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현재 LG CNS가 500억원 규모의 지급보증을 서기로 하는 등 사업 정상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인천 청라-서울 강서 BRT(광역간선급행버스시스템) 착공
청라지구 등과 서울지역을 잇는 BRT(광영간선급행버스시세템)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BRT는 버스교통 체계에 철도운영개념을 접목한 신교통시스템으로 제 시간에 도착하는 철도의 장점과 수시로 정차할 수 있는 버스의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인천 청라지구와 서울 강서구 화곡역, 가양역을 연결하는 인천노선이 지난 14일 기공식을 갖었다. 인천노선은 2012년 6월 개통을 목표로 총 129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19.8㎢구간에 15개의 정류소가 설치되며 BRT가 개통되면 현재 40~50분이 걸리는 인천 청라-서울 강서 구간이 2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80~100인승의 BRT 전용버스는 천연가스(CNG)버스를 고급화한 저상버스와 고급좌석버스 2종류로 2012년에 24를 시작으로 2015년까지 44대의 버스가 투입될 계획이다.
잠실 리센츠 단지내 상가 시공사 유치권행사 정당 판결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2단지 재건축 리센츠아파트 단지내 상가건물에 대한 대우건설.대림산업.삼성물산.C&우방 등 4개 시공사의 유치권 행사가 정당하다는 법원판결이 나왔다.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11부는 잠실2동 분산상가 재건축추진위원회 등이 4개의 건설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아파트재건축조합으로부터 공사대금 잔액 818억원을 지급받을 때까지 리센츠상가 점포에 대한 인도를 거절하는 것은 유치권 행사로 인한 적법한 권리행사라고 판시했다.
잠실주공2단지는 재건축 당시 아파트만 추진하려했지만 서울시가 상가까지 포함하도록 하면서 이 후 재건축추진과정에서 조합들간에 갈등이 빚어졌고 오랜 공방끝에 시공사들의 유치권 행사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내려졌다.
한편, 지난 3월 법원이 상가건물에 대한 시공사들의 임의경매를 받아들여지만 아직까지 낙찰되지 못한 상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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