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LH 단지내 상가, 상승분위기 이어갈까?
오는 19일부터 전국 LH 단지내 상가 61개 점포가 입찰에 들어간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의왕 포일2 3개 블록에서 15개 점포를 문산 선유 3개 블록에서 32개 점포이며, 비수도권은 부산정관, 울산방어A 2곳에서 14개 물량이다.
의왕 포일2 A-1블럭은 이번 동일지역 물량 중 가장 많은 배후세대를 확보하고 있으며, 세대대비 상가면적이 타 지역에 비해 현저히 낮아 상업시설에 대한 배후세대들의 의존도가 높다고 평가되고 있으며 문산선유3블럭은 국민임대라는 비선호 요인에도 불구하고 1,316세대의 대단지로 입찰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10월 LH 단지내 상가 물량에는 재분양 물량들이 상당수 존재하는데 수도권 위주로 인천동산 1(2개 점포), 인천동산2(7개 점포), 부천범박 B-1(7개 점포), 김포양곡 A-3(1개 점포), 성남판교 A6-1(1개 점포), 화성향남 6BL(1개 점포), 고양일산2 6단지(2개 점포), 남양주 가운 4단지(1개 점포), 의정부 녹양 1단지(1개 점포)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와 같은 재분양 물량들은 신규 공급되는 단지내 상가에 비해 상가입점시기가 다소 빨라 자금회수기간이 짧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첫 분양시 주인을 찾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해 철저한 주변 상권 조사를 통한 가격타당성을 맞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상가보증금 담보로 대출받는 상품 출시
유동화가 불가능했던 상가보증금을 답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 나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비즈니스 상가보증금 담보대출'이라는 상품으로 현대캐피탈.카드가 업계최초로 임차보증금을 담보로 창업 및 운영자금을 대출해 주는 상품을 출시한 것이다.
최저 9%의 금리로 상가보증금의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한도는 2억원이다.
대출기간은 6개월에서 최장 24개월이며 상환방식은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만기일시상환 등 두가지 방식이다.
알파돔시티 유상증자로 사업안정화 되찾나
판교신도시 알파돔시티 사업의 출자사들이 1565억원을 유상증자하면서 사업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겪고 있던 알파돔시티는 유상증자를 통해 지난6일 1,564억원이 납입됐다고 밝혔다.
전체 주주 중 80%이상인 LH공사, 최대출자사(대한지방행정공제회)를 비롯 건설출자사(롯데건설, 두산건설, GS건설, 서희건설, 모아종건), 전략출자사(단호학원, 온미디어), 재무출자사(산업은행, 외환은행) 등 총 11개사가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알파돔시티 관계자는 유상증자에 참여해 사업의 의지를 나타냈다며 증자금은 상환기일이 돌아온 토지중도금 상환에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건축아파트 지하에 위치한 상가조합은 아파트 분양받아야
아파트와 같은 건물에 있는 상가조합원은 재건축시 상가가 아닌 아파트 분양권을 받아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 잠실 주공3단지(트리지움) 분산상가 재건축 조합원 원모씨 등 4명은 조합으로부터 상가가 아닌 아파트를 분양받아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재건축 사업은 기본적으로 건축물의 단위인 동별로 이뤄지는데 원씨등이 소유한 분산상가는 아파트지하층에 있었다며 원씨 등은 상가가 아니라 아파트를 분양받을 지위에 있다고 원고 일부 패소판결했다.
또한, 아파트와 분산상가의 재건축도 종합상가와 사실상 분리돼 진했됐다고 덧붙였다.
잠실 주공3단지 조합은 아파트와 별도 건물을 쓰던 종합상가 조합원들에게는 신축상가 분양권을 공급하고 원모씨 등에게는 아파트분양권을 공급했다.
이에대해 원씨 등은 상가조합원으로서의 개발이익을 박탁당했다며 소송을 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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