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가 1점포 사려면 수도권 아파트 2채 정도 필요해
서울지역에서 평균적으로 지상 1층 상가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약 8억 3420만원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수도권 내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1채 매매가격이 3억 9천만원(2011년 3월 닥터아파트 통계기준)이라는 점을 감안해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2채 가격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49,977개 점포, 총 면적 8,834,213.3㎡를 표본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서울 지역 내 분양중인 상가의 각 층별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지하 1층이 1,389만원, 지상 1층이 3,471만원, 지상 2층이 1,685만원, 지상 3층이 1,647만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서울 지역 내 각 층별 표준 분양면적은 지하 1층이 94.78㎡(28.72py), 지상 1층이 79.30㎡(24.03py), 지상 2층이 110.07㎡(33.35py), 지상 3층이 112.50㎡(34.09py) 정도였다.
수도권 지역의 경우는 지역을 확대시켜보면, 수도권 지상 1층 상가의 3.3㎡당 평균 가격은 2,644만원, 층별 표준 분양면적은 83.11㎡(25.18평), 평균 1점포 분양가격은 6억 6588만원으로 나타났다.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의 선종필 대표는 “2011년 1분기 분양통계를 살펴보았을 때 지난 분기에 비해 1개 점포를 분양받는데 투입되는 자금이 많이 늘어 투자수익률 보전을 위한 임대료 추가상승을 초래해 임대차조건조정이 순탄치 않을 수 있어 일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며 “지역적 호재만을 믿고 투자하기 보다는 안정성이 확보된 상가나 입지적으로 우수한 상가 등에 꼼꼼한 분석 후 투자에 임하는 자세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LH 단지내 상가로 투자해볼까?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LH)가 이번 달 18일 전국에서 총 51개의 단지내 상가 점포를 신규공급한다.
신규공급지역은 수도권의 경우 년 하반기 큰 인기를 모았던 수원 광교 지역 11개 물량과 7호선 연장구간 확정등 교통 인프라적으로 개발호재들이 남아있는 인천 청라 지역 20개를 포함해 오산 청호에서 12개 물량이 주인을 찾기 위해 나설 것으로 보이며, 비수도권에서는 광주 선운 지역에 8개 정도가 나오게 된다.
특히, 이번 신규 물량들 중 수도권 지역의 수원 광교의 경우 2011년 최대 각광을 받고 있는 투자처로서 A19블럭의 경우 신대역 상권과 인접해 있지만 상당한 거리가 있으며 수원 지법/지검이 들어설 법조타운 주변에 위치해 있어 입지적으로 탁월하며, 국민임대이지만 총 세대수 2,289세대의 대단위 규모를 자랑하고 있어 안정적인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분양 가격적인 면에서 지상 1층 가격이 보통 3억원대 정도로 신대역 주변 근린상가들에 비해 저렴한 편이고 세대대비 상가면적이 0.329㎡정도로 낮아 단지내상가의 독점성이 일정 부분 확보될 것으로 보여 입찰 결과가 기대된다.
한편, 교통 인프라적으로 개발호재들이 많은 인천 청라 A25블럭의 경우에는 청라 지구 특성상 가운데 커널웨이라는 하천길을 중심으로 바깥쪽으로 주거시설을 배치하는 도시계획의 특성상 대부분의 아파트 단지내 상가들의 경우 중심상업용지에 수요를 빼앗길 수 있어 투자시 유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의 선종필 대표는 “금년도 들어 LH 단지내 상가 상품에 투자를 하시는 투자자분들의 안목이 높아지면서 상품별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다.”라며 “지역적인 면을 떠나 배후세대수, 주변 근린상가 존재여부, 주변 환경등 아파트 못지않은 꼼꼼한 분석을 기초로 투자에 임하시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성남 수정.중원구 재개발 81% 찬성
성남 수정.중원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81%가 정비사업 추진을 찬성한다고 답해 재개발 사업이 힘을 받을 것으로보인다.
설문에 참여한 수정구와 중원구 2,3단계 주거환경정비예정구역 가옥주와 세입자 1만8천여명은 찬성이유로 가옥는 61.8%가 더 좋은 주택에 거주할 수 있어서라 답했고 세입자는 50.1%가 임대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어서, 상가세입자는 29.4%가 보상비로 더 좋은 곳에서 영업할 수 있어서라고 응답했다.
반면, 반대이유로는 가옥주의 경우 고가의 분양대금으로 입주곤란, 주택세입자는 더 비싼 타지의 임차료, 상가세입자는 임대료 상승부담이라고 답했다.
정비사업의 시기는 79.5%가 1~3년이내를 희망하는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결과는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2020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및 수정.중원구 정비사업계획에 반영 될 예정이다.
창동 민자역사 공사차질 `흉물' 방치
지하철1.4호선 환승역 창동역이 시행사의 부실경영으로 수년째 공사가 지연되어 흉물로 방치된 가운데 상가 분양자들은 투자한 돈이 묶이는 등 피해를 보고 있다.
창동민자역사는 총 사업비 3천억원이 투입돼 2008년 10월 완공예정이었지만 현재 공절률 30%인 골조상태로 시공사인 효성건설까지 철수해 방치되어 있다.
창동민자역사 계약자 총협의회에 따르면 시행사인 창동역사주식회사가 은행으로부터 계좌와 부동산 등으 ㄹ압류당해 효성에 공사대금 160억원을 제때 지급하지 못한것으로 알려졌다.
또, 협의회는 시행사가 분양금을 맘대로 다른 사업에 융통하다가 공사대금을 막지 못한것으로 보고 있으며 게대가 교체된 경영진이 신탁회사를 통하지 않은 다른 계좌로 새로 분양해 40억원을 챙겨 유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결국, 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시행사 대표 홍모씨와 최대주주 김모씨 등을 사기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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