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세권, 명품역세권으로 개발
한국도시철도공단이 매머드급 복합환승센터 등 수서역세권 사업 착수를 선언하면서 본격적인 시동과 함께 탄력이 붙기 시작했다.
3호선, 분당선 환승역인 수서역세권 개발부지는 총 38만5055여㎡로 2014년까지 복합환승센터와 수서-평택간 KTX가 지어지고 호텔, 백화점 등도 함께 조성되며 총 2018년 완공된다.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게될 수서역세권은 3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데다 주위에 분당-수서 고속화도로가 지나고 수서-용문-원주-평창-강릉을 잇는 복선철도사업이 2015년, 수서-문경 중부내륙선이 2021년에 개통된다.
지역의 허브역할도 기대된다. 대규모 유통단지인 가든파이브와 문정법조단지가 인접하고 남쪽으로 보금자리주택단지 강남.세곡2지구와 위례신도시가 위치해 있다.
알파돔시티, 또 다시 삐걱
경기 판교신도시 랜드마크 핵심 상업.업무시설인 알파돔시티 개발에 또다시 먹구름이 끼었다.
지어질 건물을 사전 매각해 땅값을 마련할 예정이었지만 매수 예정업체 중 업무용빌딩 12만㎡를 5150억원에 매입하기로 한 단호학원이 마감시한을 넘긴것이다.
알파돔시티는 시공사인 롯데건설이 지급보증을 거부해 1조원대의 토지 중도금을 마련하지 못하게 되자 현재백화점, 단호학원, 지방행정공제회 등에 상업시설과 업무시설을 매각해 1조 3920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었다.
우선, 지난 4월 현대백화점이 해당부지 17만5206㎡를 6570억원에 선매수해 한숨을 돌리는 듯 했으나 단호학원이 자금마련에 실패해 다시 사업이 불확실해졌다.
알파돔시티는 단호학원의 마감시한을 이달 말까지로 연기해 주기로 하는 한편, 신규 매수희망자를 찾는 대안도 동시추진하기로 했다.
토지 대금 마련이 지연되면서 당초 이달 착공에 들어가 가을 쯤 분양 할 예정이었던 주상복합도 자연히 연기되었다.
현재, 판교주민들은 판교신도시 핵심 상업.업무시설의 착공지연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철도역 부근 유휴지, 임대용 부동산개발 잇달아
서울 철도역 부근 유휴지에 임대용 부동산개발을 건설사들이 코레일등에 잇달아 제안하며 사업을 추진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역세권 유휴지 개발사업은 코레일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보유한 국.공유지를 장기 임대해 개밸.운영하는 조건으로 매년 바닥면적 감정가의 최대 5%를 토지 사용료로 납부하는 형태다.
최근 청량리역과 영등포역 인근 역세권 유휴지개발사업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GS건설과 한양이 선정되어 연말께 본 계약을 체결 할 것으로 보인다.
GS건설은 청량리역 창량기지 부지 3만4천여㎡에 도시향생활주택을 핵심으로한 판매.스포츠시설 등 복합개발을 추진하기로 헀다. 30년간 임대사업 후 코레일에 소유권을 넘겨주는 BOT방식으로 진행 될 계획이다.
또, 한양은 영등포역 인근 화물집배송장 부지에 15층, 200실 규모의 호텔을 지을 계획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도 서강역과 공덕역 이근 유휴지에 대해 다음달23일 우선 협상자 선정을 앞두고 있으며 공덕역 인근 부지는 이랜드건설이 유력시되고 있고 서강역 인근 부지는 신영과 서강대가 경쟁중이다.
광교신도시 이달말부터 입주시작
경기도 광교신도시 입주가 이달말 한양수자인 214가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6,349가구가 입주한다.
내년에는 9,687가구, 2013년 이후 1만 3,960가구가 입주해 총 3만가구가 광교에 들어서게된다.
광교신도시는 1기, 2기 신도시에 배하 녹지율이 43.4%로 높고 2016년 경기도청, 2017년 법원, 검찰청 등이 이전해 행정중심도시로 태어난다.
2016년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30분거리에 닿게 되고 서울.경기 광역버스 25개노선, 시내버스 27개 노선이 운행된다.
광교신도시 랜드마크인 2조2천억원 규모 에콘힐도 최근 프로젝트파이낸신(PF)에 성공해 순항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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