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상가, 완판에 2개 모자랐다!
월 LH 단지내 신규 공급상가의 입찰 결과를 분석한 결과, 행정중심 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첫마을과 인천 대우재에서 공급된 상가 85개 중 82개가 낙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총 82개 점포중 3개를 제외한 82개가 주인을 찾은 행복도시 상가는 155.5%의 평균 낙찰가율을 보였고 최고 낙찰가율은 345.1%를 보였으며 무려 13개 점포가 200%이상의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이같은 낙찰열기는 사전예고된 측면도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입찰 전 이 지역에서 치러진 투자 설명회에 많은 투자자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폭염과 장마, 여름 휴가 등으로 상가시장에서 비교적 비수기에 해당하는 8월에 행복도시 단지내 상가가 인기를 끌면서 이 지역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당함을 보여주었다.
한편 행복도시에서 유찰된 LH 상가는 31일 오후 4시까지 재입찰된다.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의 선종필 대표는 "행정중심 복합도시에 대한 투자 관심도가 단지내 상가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내정가 대비 고가낙찰된 상가도 적지 않은데 향후 어떤 수익률을 보여줄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안정적인 임대사업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점차 늘고 있어 고가 낙찰은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내다봤다.
명동 임대료, 세계 9번째로 비싸
서울 명동이 지난해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쇼핑타운 10위권에 들었다.
명동은 1㎡당 평균 임대료가 60만8100원으로 작년8위에서 올해는 한단계 떨어진 9위에 선정됐다.
이는 작년대비 0.6%로 올른 값으로 2.7%오른 강남역 50만 9920원과 12.9%오른 압구정 13만8566원보다도 한참 높은 가격이다.
명동상권의 지속적인 성장은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에 대한 영향이 적지 않은데 명동상권의 관광객수는 2005년 71만명에서 지난해 180만8천명으로 2.5배나 늘었다.
한편 세계에서 임대료가 가장 비싼상권은 10년연속 뉴욕5번가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애경그룹 복합쇼핑몰 '와이즈파크' 개발운영
애경그룹 부동산개발회사인 AM풀러스자산개발이 서울 홍대역 부근에 복합쇼핑몰 '와이즈파크'를 연다.
애경그룹은 구로, 경기분당, 수원, 평택 등에서 AK플라자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으나 쇼핑몰을 개발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와이즈파크는 홍대역 8번출구 1분거리에 2007년 준공이후 법적 이해관계가 얽혀 영업이 중단 된 스타피카소 건물을 AM플러스개발이 통째로 임차해 개점한다.
지하5층~지상11층 연면적 2만9천㎡ 규모에 40여개의 국내외 브랜드가 입점 할 예정이며 롯데시네마, 북스리브로, 빕스 등도 함께 입점한다.
애경그룹은 자산가치가 떨어진 쇼핑몰을 리뉴얼하거나 시장선점이 가능한 지역내 중소형 쇼핑몰을 개발해 와이즈파크 브랜드를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산역세권, 주민보상이 변수로 떠올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에 주민보상문제가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보상업무를 위임받은 SH공사와 주민들의 보상기준에 적지않은 시각차가 있기때문이다.
서부이촌동 주민들은 개발계획이 알려지자 집값이 급등해 거래를 묶은 이주대책기준일(2007년 8월30일) 이전에 가격으로 보상받기를 원하고 있는데, 기준일 이전의 가격은 전용59㎡가 10억원, 84㎡ 14억, 116㎡ 17억원선이였다.
주민들은 시행사인 드림허브가 실거래가에 준하는 보상을 약속해 개발에 동의 한 것이며 개발지구 내 같은 면적의 아파트로 입주할 수 있을 정도의 보상을 약속받았다고 말했다.
반면, SH공사는 토지보상법대로 실행할 수 밖에 없다며 감정평가법인 3곳의 산술평균 평가약을 기준으로하며 평가는 감정평가법인의 고유권한으로 이주대책기준일 이전의 실거래가 수준의 보상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에따라 9월 중순에 있을 주민설명회에서의 보상문제가 큰 관심사다.
두마리 토끼잡는 상가주택
최근 은퇴자를 중심으로 상가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상가주택은 본인이 실제 거주하면서 매달 상가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대규모 택지공급이 이루어진 신도시 단독주택용지가 관심대상인데 상가주택을 짖기 위해선 적어도 231~264㎡의 땅이 필요하다.
신도시 단독주택용지들은 대부분 3층, 3가구까지 허용이 되기때문에 1층에 상가점포, 2층 다가구주택, 3층은 직접거주하는 형태가 주를 이룬다.
현재 판교의 경우는 상가주택용지가 3.3㎡당 1500~2000만원선으로 231㎡의 땅에 상가주택을 짓는다고 가정 할 경우 땅값과 건축비를 포함해 14억~17억가량이 필요하다.
이경우 1층 상가 임대료가 보증금1억에 월세 350~450만원, 2층 주택이 보증금 1000만원, 월세 80만원가량에 거래되 연수익률이 4.1~4.6%수준이 된다.
또, 광교신도시는 땅값이 750~1100만원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땅값이 저렴해 6~7%정도의 연간수익률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상가주택 거래 시 역세권과 주변으로 관심을 좁혀야 하며 10년에 한 번씩은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면서 "수익의 10%는 보수 비용으로 축적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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