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상가 4층에는 뭐가 들어올까?
대부분 상가에 4층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이 있었다. 숫자 '4'가 죽을 사(死)자를 연상시킨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렇다면 실제 상가 4층에는 어떤 것들이 자리잡을까? 상가뉴스레이다가 올해 7월 이후 분양을 시작한 서울지역 상가 27개의 입점계획 업종을 조사한 결과 4층에 병의원 입점을 계획하고 있는 상가는 14개에 달했다. (중복응답포함) 또, 교육, 학원 업종으로 꾸미겠다고 밝힌 상가도 11개나 됐다. 금번 조사는 4층이 상업시설로 구성된 상가들로만 이루어졌으며 총 응답수는 48이었다.
메디컬이나 학원입지로 선호받는 가장 큰 이유는 업종의 특수성을 꼽을 수 있다. 핸드폰 대리점이나 편의점, 커피숍 등 유동객 흡수가 중요한 업종들의 경우 몇 층에 자리잡느냐에 따라 큰 매출차이를 보일 수 있어 왠만하면 1층에 가게를 오픈하려 한다. 반면 병원이나 학원은 수요자가 뚜렷한 목적성을 가지고 진입한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리해서 저층부에 자리잡을 필요가 없다.
상가투자자들 역시 안정적 수익확보가 가능한 병의원이나 학원 예정지 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잘하면 수년 간 꼬박꼬박 월세를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분양가도 4층은 1층에 비해 분양가가 현저히 싼 편으로 1층은 평균 3.3m²당 가격이 3546만원인데 비해 4층은 1449만원이다.
상가뉴스레이다의 선종필 대표는 "4층은 전통적으로 교육시설과 의료시설 입점이 주를 이루는 층수" 라며 "최근 시대흐름이 변해 4층에 마사지샵, 피부관리실 등의 뷰티업종이 많이 들어오는 것도 재미있는 현상" 이라고 전했다.
행복도시 LH 상가, 재분양서 모두 주인 찾았다!
지난 19일~20일 실시된 행복도시 LH 단지내 상가 재분양 물량 입찰결과를 분석한 결과, 공급된 4개 상가 모두가 낙찰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재공급된 행복도시 상가들은 지난 8월 최초 입찰시 유찰된 물건과 낙찰 후 계약이 취소된 물건들이다. B1 블록의 B106호와 B107호는 최초 입찰시 주인을 찾지 못했던 점포이며, B1 블록 105호와 B-2 블록 110호는 낙찰된 이후 미계약으로 다시 나온 물건이다.
특히, B1 블록 105호는 8월 입찰 시 345.16%의 낙찰가율을 기록하며 고가낙찰로 화제가 되었던 상가이다. 당시 내정가는 약 6620만원이었으나 낙찰가는 2억 2860여 만원에 달했었다. 이 물건의 경우 금번 재분양 입찰에서는 약 8700여 만원에 주인을 찾았다.
B-2 블록의 110호도 당시에는 2억 5천만원에 낙찰되었으나 금번에는 2억원을 약간 넘는 선에서 재공급됐다.
이번 행복도시 LH상가 재분양 결과 평균 낙찰가율은 134.07%였으며 4개 상가에 유입된 금액은 약 5억 5천만원이었다.
원주시, 평창올림픽 힘입어 택지지구 사업 재개
경기침체와 미분양 사태로 1년여간 중단됐던 강원 원주시 봉화산제2지구 택지사업이 평창올림픽 유치에 힘입어 재추진된다.
봉화산2지구는 총사업비 1,271억원으로 2015년말까지 29만㎡를 개발해 2,095가구, 6천여명을 수용규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택지는 단독주택용지 89필지, 아파트용지 2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29필지 등이다.
근린생활시설용지 중앙에는 183대를 수용하는 유료주차장과 생태공원 등이 조성된다.
봉화산2지구는 영동 및 중앙고속도로, 국도42호선의 접근이 용이하고 도시개발사업구역인 대명원지구 등과 연접해 있다.
송도국제도시에 이랜드 아울렛 입점으로 상권 활성화
송도국제도시 내 유럽풍 상업시설인 커넬워크에 (주)이랜드리테일 아울렛이 유치가 예정돼 지역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이랜드리테일은 NC백화점, 동아백화점, 뉴코아, 2001아울렛 등을 운영중인 유통전문회사로 모기업인 이랜드그룹의 2011년 총매출액이 10조가 예상되는 패션.유통 전문기업이다.
송도IBD(국제업무단지) 개발사인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는 (주)이랜드리테일의 유통노하우와 경험이 집약된 아울렛은 송도국제도시 전체의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수도권과 접근성이 좋고 인천공항도 가까워 큰 수요를 창출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송도국제도시는 롯데쇼핑몰, 삼성바이오단지 등 대기업 투자가 확정되고 인구유입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상업시설 등 편의시설 확충이 본격화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