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만 입찰됐던 LH상가, 8할 쳐냈다!
9월 LH 단지내 신규 공급상가의 입찰결과를 분석한 결과 상가 45개(특별공급 제외) 중 36개가 낙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9월 신규상가 입찰에 유입된 낙찰 금액은 약 77억 4924만원 정도였으며 낙찰된 상가들의 평균 낙찰가율은 150.4%였다.
김포한강은 15개의 상가 중 14개가 주인을 찾았으며, 이 중 2상가 106호는 258.86%의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파주지역도 23개 상가 중 19개가 낙찰되었다.
김포한강과 파주지역에서 입찰된 상가들은 모두 1000세대 이상의 배후세대를 두고 있다.
그밖에, 성남여수는 입찰된 2개 상가 모두 판매가 결정됐다.
반면, 성남 도촌의 경우 낮지 않은 내정가과 비교적 넓은 세대당 상가면적 등의 단점이 부각되면서 5개 중 1개가 낙찰되는데 그쳤다.
한편, 지난 19-20일 입찰 진행됐던 세종중심복합도시 재분양 상가 4개는 모두 주인을 찾았다.
세종시는 올해 안에 추가로 100개 이상의 신규상가를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 택지지구 상가 찜하기, 동분서주가 정답?
도시내 주택공급을 위해 조성된 택지개발지구는 주거 수요자 뿐 아니라 상가 투자자에게도 인기지역이다.
대규모 인구가 유입되면 상업시설이 그만큼 절실해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상권이 자리잡을 경우 선점효과까지 톡톡히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택지지구 상가만 문의하는 투자자들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최근에는 택지개발지구라는 조건에 서울 프리미엄까지 갖춘 서울내 택지지구 상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 안에 위치한 택지 개발지구로는 강일지구, 신정지구, 상암지구 등이 꼽히는데, 먼저 강일지구는 2009년부터 입주가 시작된 곳으로 지하철 연장계획과 고속도로 개통, 기업입주 예정 등의 호재를 가진 지역이다.
서쪽 방면인 양천구 신정 택지지구는 중산 서민층 수요를 위해 2008년부터 조성되었다.
이 곳 역시 배후세대 입주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서남병원같은 인구유입시설이 세워지고 있어 관심을 모으는 곳이다.
마찬가지로 서울 서쪽부분에 자리잡은 상암택지지구도 DMC 역세권 개발 등과 어우러지면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지역 중 하나이다.
이들 서울내 택지지구는 대체로 상가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경우 상가 입장에서는 수익성 확보가 용이하고 독점성을 누릴 수 있어 가치상승을 노려볼 수 있다.
실제 강일지구의 경우 대분분 주민이 원정쇼핑을 다니고 단지내 상가에 은행, 회집 등이 들어설 정도로 상가공급이 더딘 현실이다.
자꾸 새 가게가 생긴다 했더니...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 2011년 8월 기준 자영업자 수는 568만명으로 전월인 7월에 비해 약 1만 3천명 정도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는 전년 동월인 2010년 8월보다도 5만 3천명이나 늘어난 수치이다.
특히 올해들어 자영업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초인 1월에는 자영업자 수가 528만 3천명으로 8월보다 무려 39만 7천명이나 적었다.
7개월 사이 40만명 가량의 자영업자 증가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또, 7월을 제외하고는 매월 전월보다 늘어난 자영업자 수를 기록했다.
만만치 않은 경제여건 속에서도 자영업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베이비붐 세대 은퇴와 어느정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년을 맞이한 한국형 단카이 세대들은 퇴직 후 자영업에 뛰어들며 제2의 인생을 사는 경우가 많다.
또, 비교적 젊은 층인 30-40대들도 인기 업종인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PC방, 주점 등의 창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상가뉴스레이다의 선종필 대표는 "위축되어 있는 상가시장 측면에서 본다면 올해 자영업자 수 증가흐름이 나쁘지만은 않다."며 "다만, 세계적으로 경기상황이 좋지 않고 국내 소비심리도 살아났다고 보기 어려워 올 겨울 자영업자 수가 다시 급감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올 가을, 주식보다 상가?
예금, 주식보다 상가 등 부동산 투자를 유망하게 보는 사람이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소비자 동향조사'에 따르면 주택·상가 가치전망 CSI(소비자동향지수)는 지난 8월에 비해 2P 상승한 106P를 기록했다.
소비자 동향조사 중 자산항목별 가치전망 CSI는 향후 6개월 후의 자산가치 전망을 보여주는 통계지표로 해당 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넘으면 6개월 후의 자산가치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보다 낮을 경우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함을 뜻한다.
1년 전인 2010년 9월에는 같은 조사에서 저축과 주식에 대한 전망이 부동산보다 우세한 편이었다.
당시 주식 가치전망 CSI, 금융저축 가치전망 CSI는 각각 100, 101이었는데 비해 주택·상가 가치전망 CSI는 99였다.
이 중 주식은 올해 수차례 급락현상을 보이면서 전망지수가 80P대까지 떨어졌으며, 금융저축 역시 상호저축은행의 영업정지와 맞물리며 100P 아래로 낮아졌다.
반면, 주택·상가는 고소득자를 중심으로 낙관적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
조사결과, 소득이 많을수록 주택·상가 가치전망 지수가 높게 나타났는데 소비여력이 있는 계층일수록 이들 자산의 전망을 밝게 보는 것으로 풀이된다.
사업 임대사업 세금 탈루 막는다.
올해말부터 건물 임대차 과정에서의 세금 탈루를 막기위한 부동산임대업 관리시스템이 서울 서초, 강남지역을 대상으로 처음 시범 도입된다.
국세청은 26일 임대업 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지역 임대료에 대한 비교정보를 생산함으로써 세수노락방지에 나서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국토해양부로부터 지리정보시스템(GIS)상의 자료를 받아 국세정보를 입력한 부동산임대업 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GIS는 건물을 3D형태의 공간적으로 표현돼 있는 것으로 여기에 건물별로 임대료 신고내역, 임차인 소득정보 등 각종 임대 관련 자료를 입력할 계획이다.
국세청은 이를 바탕으로 비슷한 지역 내 건물 임대료를 비교하여 이유없이 임대료가 크게 낮을 경우 세무조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시스템은 연말까지 서초와 강남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해 추징자료를 확보한 뒤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전국에 확대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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