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아파트분양열기 힘입어 상업용지 분양 급증
행복도시건설청이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의 성공적인 분양의 힘입어 상업용지 분양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건설청에 따르면 지난6월부터 현재까지 5개월간의 상업용지 분양면적이 4만8,227㎡로 지난 1월~5월 같은 기간 분양면적 1만4510㎡보다 3.3배가 증가했다.
이는 아파트 분양이 성공적으로 분양된 결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는데 2단계 아파트의 평균 경쟁률이 5대1로 모두 청약마감되었다.
실제 M3.L3블럭에 공급한 푸르지오아파트의 경우도 6.37대1의 경쟁률로 청약1순위 마감됐으며 이 강은 추세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건설청 관계자는 아파트 분양열기는 곧 입주민의 증가를 뜻하고 이에 맞는 상업시설 공급이 필요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상업용지 분양열기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 상가는 90%, 재공급 상가는 반타작!
10월 공급된 LH 단지내 상가의 입찰결과를 분석한 결과, 11개 신규공급 점포 중에서 10개가 낙찰된 것으로 밝혀졌다.
10월에는 비수도권 지역인 청주성화와 부산정관 지역에서만 신규공급 점포가 공급됐는데 청주성화에서 6개, 부산정관에서 5개가 입찰됐다. (특별공급 제외)
이중 부산정관 지역은 5개 상가가 모두 낙찰됐으며 평균 낙찰가율은 179.08%, 최고 낙찰가율은 212.07%를 기록했다.
또, 청주성화 지역의 평균 낙찰가율은 120.52%였고 총 6개 점포 중 5개가 주인을 찾았다.
한편, 올해 연말까지 용인 서천, 여수 엑스포, 의왕 포일, 인천 향촌, 대전 노은, 포항 장량 등지에서 신규상가가 공급될 예정이다.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의 선종필 대표는 "LH단지내 상가는 투자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는 인기상품."이라며 "투자자 입장에서는 무조건 인기지역만 선호하기보다 실제 수익률 확보 가능성을 체크한 후 신중히 투자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신분당선 개통, 판교 상가에 구세주될까?
신분당선 개통이 판교역 주변을 메이저 역세권 상권으로 만들 수 있을까?
입주초기부터 인프라 부족을 호소해왔던 판교지역에서는 상권 활성화의 큰 계기가 마련된 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실제 신분당선 개통이 임박해오면서 판교상가 분양가를 문의해오는 투자자들도 늘어나는 중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예상이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강남역과 이어지는 전철이라는 점에서 동판교 지역을 중심으로 메리트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당장 판교상권이 활성화되기는 힘들다는 것이다.
판교지역 상가는 오래 전부터 지속된 고분양가 논란이 이어지며 분양율과 개발도 지지부진해진 측면이 있는데 현재도 가격거품 의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여기에 분양가 할인 등으로 상가공급이 늘어난다해도 상권활성화까지는 비교적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게 중론이다.
오히려 신분당선 개통으로 강남역 상권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의견도 만만치않다.
자체상권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다른 역세권 주민들이 접근성과 기반시설이 탄탄한 강남역에서 소비를 늘릴 것이라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전철 개통이 이른바 빨대효과를 일으켜 신분당선 이용객의 강남역 상권 소비수요만 자극할 수 있다는 얘기다.
또 다른 일부에서는 장기적인 시각을 전제로 분당상권과 판교상권의 역학구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판교역 주변에 대형 백화점등 인구 유입시설이 들어설 경우 거리가 가까운 분당시민을 끌어모을 수 있다는 계산이다.
강남3구도 권리금 떨어지고 있어
강남역, 교대역, 코엑스, 신천, 잠실 등 강남3구 특급상권들의 권리금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정보업체에 따르면 경기와 상관없이 전국최고 수준의 유동인구와 매출액을 자랑하던 강남3구도 권리금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최고 3.3㎡당 110만원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하락폭이 큰 곳은 강남구로 올해 2월 338만4276원에서 9월에는 194만4486원으로 42.54% 하락했으며 같은기간 서초구가 33.43%(97만7727원), 송파구가 26.14%(79만9437원) 하락했다.
이같은 현상은 강남3구도 높은 임대료와 권리금에 대한 부담에 따른 자영업자 수요감소와 체감경기 악화에 따른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반면, 실제 점포를 얻어 창업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좋은 여건이 형성되고 있어 실수요자들이 늘어날지 기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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