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투자 도대체 어디서 배우는겨?
새롭게 상가투자를 결심한 이들 중 상당수가 실전적인 상가투자법을 배우기 어렵다고 하소연한다.
우선 상가투자 관련서적이 부족하다.
국내 한 대형서점의 서적자료를 홈페이지에서 검색해 본 결과 최근 5년 동안 출판된 국내 서적 중 상가투자를 주내용으로 다룬 책은 '대박상가 재테크 대해부' 등 8-9권에 불과하다.
아파트 등 부동산투자 서적이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는 현실과 비교해볼 때 상대적으로 빈약한 현실이다.
상가투자와 관련된 강의를 찾기도 만만치 않다.
자격증이나 학점과 관련된 상가강의는 종종 열리지만 이들은 학문적 측면이 강해 실제 현실적용과 다소 괴리되는 측면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전상가 투자 세미나나 강의는 대부분 비정기적이면서 소규모로 진행되는 편이라 일반인의 일정파악이 용이하지 않다.
역시 부동산 경매나 아파트 시장 강의가 비교적 자주 개최되는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상가는 수업료를 치르면서 깨달아가기에는 금액이 상당히 큰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상가투자법을 배운다는게 쉽지 않다.
드문드문 열리는 관련강의 정보에라도 귀를 기울이고 상가투자와 연관된 네트워크를 강화해 실전 투자지식을 넓혀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가투자前 고정관념부터 버려라!
상가를 평가할 때 한번쯤 역으로 생각해봐야 할 요소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지하철 역세권 상가는 다 좋다? 역 주변에 있다고 하여 모든 점포가 다 잘되는 것은 아니다.
같은 역세권 상가라해도 행인들의 유동동선에 따라 매출이 천지차이며 최근엔 서울내 역세권 아닌곳이 없을정도여서 역세권이라고 무조건 함박웃음을 지어서는 곤란하다.
상가는 무조건 1층을 사야한다?
1층은 다양한업종이 가능하고 유동인구 접근성이 좋은데다 시세차익도 높다.
하지만 고분양가가 1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고층부 상가를 분양받는다면 임차임만 안정적으로 확보될 경우, 장기적으로 지상 1층보다 나은 임대수익 추구가 가능하다.
전용률 높은 상가가 당연히 좋다?
전용률이 높다는 것은 점포당 실사용면적이 넓어진다는 얘기이므로 나쁘지 않지만 전용률이 높더라도 외부인이 해당 점포에 유입되기 어려운 상가와 전용률은 낮지만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유동인구의 접근성이 양호한 상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대부분 후자가 낫다.
도시형생활주택 근본적 문제 해결 못하는 골칫덩이
서민들의 전.월세난 해소를 목적으로 도입된 도시형생활주택 정책에 부작용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세제혜택과 주차장 설치 등에 대한 건축기준 완화로 올 한해만 지난해 2.5배에 달하는 5만595가구(9월기준)가 인.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같이 공급물량이 쏟아져나오면서 종전에 추진하던 재개발구역 지정이 어려워지는가하면 지방자치단체들은 난개발을 우려해 인.허가 조건을 매우 깐깐하게 적용하는 등 이미 제동을 걸고 있다.
또, 도시형생황주택은 80%이상이 원룸형으로 공급되고 있어 2~3인 가구의 전.월세 물량 부족에대한 근본적 문제해결이 못되고 있으며 절반가량이 30가구 미만사업으로 소규모 난개발이 우려되고 있는 시점이다.
주차문제도 야기되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연면적 60㎡당 1대의 주차장만 갖추면되는데 이조차도 상업 또는 준주거지역은 120㎡당 1대, 주차장완화지역의 경우 200㎡당 1대만 조성하면 된다.
대부분이 20~30㎡ 규모인 것을 감안하면 법적 기준에 맞춰 주차장을 만든 단지라면 주차공간을 2가구당 1대부터 10가구당 1대밖에 확보하지 못하는 셈이다.
양재동 화물터미널 개발 재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용지에 복합유통단지 개발사업이 재개된다.
초대형 프로젝트파이낸신(PF) 사업장으로 꼽히는 이 사업은 총 사업비 2조4700억원 규모로 2014년까지 애형 오피스빌딩, 백화점, 쇼핑몰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금융위기 이후 중단됐던 이 사업은 최근 시행사 파이시티와 파이랜드의 관계인 집회에서 회생계획안이 통과돼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최종인가가 내려졌다.
새 시공사로 포스코건설이 선정됐으며 35층 오피스빌딩 3개동(연면적36만㎡), 백화잠, 쇼핑몰 등 판매시설(26만㎡), 물류시설(13만㎡)등으로 나뉘어 총 연면적 76만㎡ 규모의 국내최대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포스코건설은 향후 미분양 위험을 줄이고 공사비 확보를 위해 각각의 시설을 선매각할 계획이며 책임준공방식으로 총 공사비 9000억여원을 들여 총 35개월동안 앵재동 복합유통센터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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