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강남역 상권은 대기업들 1~2년 전부터 돈들고 기다려
명동과 강남역 상권 등 서울대표 주요상권에는 대기업들이 1층 숍을 차지하기 위해 1~2년전부터 돈을 들고 대기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명동의 망고식스가 입점한 점포는 계약기간이 1년이상 남아있음에도 대기업들이 입도선매식으로 대기하고 있는 상태다.
이렇다보니 평균 1500만원수준인 1층 10평 규모의 점포가 하루밤사이 3000만원에서 4000만원에 계약이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대부분의 점포가 1년이상은 계약을 하지 않고 있으며 한편, 임차인들은 언제 점포에서 나가야될지 모르는 상황이다보니 권리금이 아예 없는 기현상도 생겨나고 있다.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판매보다 기업홍보나 정보수집 목적의 안테나샵 운영목적으로 높은 임대료를 주고들어가지만 오히려 다른 매장보다 더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최근 일본, 중국 등의 관광객 증가와 강남역의 경우는 지하상가 리모델링 공사완료, 신분당선 개통 등으로 이러한 대기업들의 입점경쟁은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자영업자 수, 2012년에 엄청 늘어날까?
통계청이 제공한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 2011년 12월 기준 자영업자 수는 약 552만 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년 동월인 2010년 12월의 538만 7000명보다 13만명 이상 늘어난 수치다.
자영업자 수와 관련해서는 2012년 3·4분기 정도까지는 증가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최근 베이비붐 세대 등을 위주로 한 창업열기가 지속되고 있어 창업인구가 쉽게 줄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한편 자영업자가 늘어나는 것이 상가시장에서야 보통 나쁘지 않은 뉴스로 받아들여지지만 사회 전반적으로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퇴직 등으로 갈 곳을 잃은 이들이 준비되지 않은 자세로 생계형 창업에 뛰어드는 사례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상가뉴스레이다의 선종필 대표는 "자영업자 수의 증감흐름은 상가투자자들도 유심히 지켜봐야 할 사항 중 하나."라면서 "자영업자 수가 증가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지만 신규 창업자들이 장기적인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확신하기는 어려워 앞으로 당분간 업종별 구조조정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별내신도시 이달 입주시작, 하지만 아직 황무지
별내신도시가 오는 27일부터 첫 입주에 들어간다.
하지만, 상업시설은 고사하고 교토으, 기반, 편의시설 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고 있다.
별내신도시는 이달 1400가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2만 5383가구가 입주예정이지만 아직 대중교통 노선도 확정되지 않은데다 지하철 4호선과 8호선 연장 별내선은 2017년 이후에나 개통 될 전망으로 입주민들의 이동수단이 전무한 상태다.
학교시설도 예정되었던 5곳중 오는 3월 2곳만이 문을 열고 상업시설 또한 임대아파트 건립연기와 역사개발속도 부진으로 상권형성이 미흡하다는 판단으로 대부분의 개발업체들이 공사시기를 미루고 있다.
수인선, 7호선 연장선 연내개통으로 역주변 상권 들썩
수인선과 7호선 연장선이 연내 개통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원과 인천을 연결하는 수인선 중에서는 이미 입주가 완료된데다 어느 정도 상권형성도 이루어진 논현지구 내 논현역 상권이 주목받고 있다.
논현역 상권은 논현택지지구 중심에 자리잡아 아파트 단지로 둘러쌓여있고 남동공단이 인근에 자리해 주거와 업무시설 수요가 혼재해 있어 기대감이 높다.
온수역과 부평구청까지 이어지는 7호선 연장선은 강남 주요상권들로 이어져 연장선이 지나가는 부천 중동, 부천시청, 상동과 같은 기존상권들이 상권확대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롯데, 동대문쇼핑몰 상권 진입. 9월오픈
롯데가 쇼핑몰이 밀집한 동대문 상권에 진출한다.
롯데는 동대문 패션TV 지하3층~지상8층을 통으로 임대해 리뉴얼 공사를 거친후 9월쯤 롯데패션타운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영패션관, 여성패션관, 남성패션관 등으로 구성된 패션디자이너 전문관을 운양할 계획으로 인본 패션전문빌딩을 벤치마킹하고 동대문 디자이너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또, 가전매장인 대형 디지털파크와 다양한 식음료관도 넣을 방침이다.
패션TV는 2007년 준공이후 개장하지 못하고 공실상태로 있다가 지난해 6월 롯데와 임대차와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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