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초역세권 상가 어디일까?
상가는 수익형 부동산으로써 사람들의 활용도가 높은 전철·지하철역의 존재에 따라 가치가 크게 달라지는 편이다.
하지만 전반적인 인구감소 국면에서 지속적인 역 증가가 이루어지고, 또한 이들 역 주변마다 상가가 들어선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수요력의 급팽창이 이뤄지지 않는 한 역세권 상가 모두가 번창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특히나 최근에는 서울에서 역세권 아닌 곳을 찾기가 더 힘들다고 할 정도로 역 수가 적지 않아 역세권 상가 기준자체도 보수적으로 봐야 한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이른바 '초역세권 상가'다.
말그대로 역세권 중에서도 직접 역과 연결되거나 상당히 밀접한 거리에 역을 둔 점포를 뜻한다.
초역세권 상가의 장점은 역세권 중에서도 고객 접촉도와 유입확률이 커 다양한 업종의 안정적 운영 가능성이 높다는데 있다.
2012년, 주식보다 상가가 유망하다
2012년 투자 상품으로 예금·주식보다 상가가 유망할까?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2년 1월 소비자 동향조사'에 따르면 주택·상가 가치전망 CSI(소비자동향지수)는 102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자산항목인 금융저축이나 주식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동일한 시기에 금융저축 가치전망 CSI는 95, 주식 가치전망 CSI는 91을 기록했다.
소비자 동향조사 중 자산항목별 가치전망 CSI는 향후 6개월 후의 자산가치 전망을 보여주는 통계지표로 해당 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넘으면 6개월 후의 자산가치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보다 낮을 경우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함을 뜻한다.
자산항목 중에서 주식은 유럽발 금융위기 등의 불안요소가 작용해 다소 어두운 전망을 이어가고 있으며, 금융저축 역시 다소 만족스럽지 못한 예금금리로 인해 100 이하의 CSI 지수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주택·상가의 경우에는 앞으로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보는 긍정적 의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상가 가치전망 지수는 소득수준에 따라 다소 다른 전망차이를 보였는데 월 100만원 미만을 버는 가구의 CSI가 99로 가장 낮았고, 400만원대의 월소득을 기록하는 가구의 CSI는 105로 나타났다.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의 선종필 대표는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 등이 본격화되면서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소비자동향지수에 이러한 분위기가 반영돼 주택·상가가치 전망이 다른 상품에 비해 비교적 긍정적 관점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고 말했다.
국세청, 부동산임대업 탈세와 전면전
국세청이 부동산 임대업과 관련한 분야별 세원 관리를 대폭강화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장은 부동산임대업은 중소기업과 달리 고용과 생상활동 등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만큼 세원을 더욱 철저히 추적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선 국토해양부의 3차원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임대료 신고내역, 임차인 정보 등 객관적인 임대차 자료가 담긴 국세정보시스템을 연계한 '부동산임대업 관리시스템을 가동하기로했다.
건물별 임대료, 임차인 영업현황 등을 비교해 탈세 가능성 확인시 고강도 세무조사를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연내 운영 성과를 분석해 단계적으로 전국에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임대료는 상승하는데 권리금은 하락?
서울 및 수도권 주요 핵심상권들의 임대료는 폭등한 반면 권리금은 꾸준히 하락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강남, 명동, 건대, 종로 등 서울 대표상권의 권리금이 작년 1월에 비해 4천만원정도 하락한 반면, 임대료는 5백만원 가량 상승했다.
이같은 현상은 주된요인은 핵심 전면상가에 대기업들의 출점경쟁이 심화되면서 1년단위의 짧은 계약기간이 끝나면 곧바로 임대료가 올라가고 있기때문이다.
반면, 대부분 대기업들이 홍보나 시장조사 같은 목적의 안테나매장 운영을 위해 막대한 임대료를 제시하며 들어오고 있어 매출수준은 높아지지 않은 상태에서 임대료만 높아져 권리금은 서서히 떨어지고 있다.
실제 임대료가 수천만원에 달하는 명동2번가나 강남역상권의 전면부 점포들은 대부분 권리금이 전혀 없이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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