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된 학생 수 감소, 위기 or 기회?
학생 수 감소흐름이 심상치 않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학령인구는 758만명 정도로 10년새 200만명이 줄어든 셈이다.
이같은 학령인구 감소는 상가와 창업시장에서도 민감하게 받아들여지는 상황인데, 특히 학원·PC방·문구점 등 학생층을 직접 수요로 하는 업종의 창업주와 점포주 입장에서는 10년 내 200만명의 수요를 급감시킬 수 있는 내용인만큼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는 문제이다.
이 중 학원은 신규 분양상가의 3-5층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적 업종인데 이들에게 미래 학생 수 감소는 수익감소의 직격탄으로 작용할 소지도 있다.
PC방의 경우 학원보다 학생 수 감소가 조금 더 우울하게 다가오는 업종일 수 있다.
가뜩이나 일부 상권에서는 한 건물 건너 하나씩 자리잡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아이템인 PC방은 셧다운제 ? 전면금연제도 등 비용상승 및 수요감소 요인은 뚜렷하면서, 인테리어 ? 업그레이드 등 고정비는 만만치 않게 투입돼 업종 전망을 다소 어둡게 만드는 중이다.
문구점 역시 특성상 학령인구 감소로부터 자유롭기 힘든 업종이다.
특히나 이 업종은 PC방·학원과 달리 대부분 지상 1층에 입점하는 관계로 임대료와 권리금 부담도 만만치 않다.
상가뉴스레이다의 선종필 대표는 “학생 수의 감소현상은 장기적으로 관련 아이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큰 요소”라며 “하지만 입지에 따라 새롭게 학교와 학생층이 만들어지는 지역에서는 신규 학생수요가 창출될 수 있기 때문에, 상권선점을 노리는 학생대상 업종 관련자들은 신도시 및 택지지구 사항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에 금융사 6곳 8500억원 투자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에 국내.외 긍융업체 6곳이 총 8500억원을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형태로 추진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단일 건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시행사인 용산역세권개발은 지난달 8500억원 규모 ABCP 인수를 국내외 금융업체에 제안한 결과 18개사가 인수의사를 전했고 잠정적으로 6곳이 결정된 상태다.
해당 업체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B),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 한화증권, 유진투자증권 등이다.
금융투자사간 치열한 경쟁으로 금리가 PF분야 최저금리 수준이 3%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SBC는 1900억원 규모 ABCP를 원화로 직접 투자하기로하는 확약서를 제안하는 등 업계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투자기관들로부터 사업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 분위기다.
판교알파돔시티 5년만에 재개
부동산경기침체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어 난항에 빠져왔던 판교신도시 알파돔시티가 사업추진 5년여만에 본 궤도에 오른다.
알파돔 사업의 공모자인 LH와 민간사업자인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의 컨소시엄은 자산 선매각을 통해 최근 1조5천억원의 자금조달에 성공했다.
현대백화점과 대한지방행정공제회에 각각 4천200억원, 2천400억원에 자산을 선매각했고 LH가 토지대금 3천400억원을 현물로 받기로했으며 2단계 중도금 4천600억원도 금융권 대출을 받았다.
이로써 알파돔시티사업은 4월 기공식을 갖고 6월 착공에 이어 7월에는 주상복합아파트 931가구 분양에 들어간다.
알파돔시티 판교신도시의 핵심 시설로 13만8천㎡부지에 백화점, 호텔, 상업시설, 아파트 등을 짓는 총 사업비 4조9천억원의 대규모 PF사업이다.
2007년 민간사업자 선정후 2014년 완료계획이었으나 부동산경기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어 개발이 늦어지면서 판교시도시 주민들 불편을 겪어왔다.
SH공사 문정동에 첨단 연구단지 공급
SH공사가 가든파이브 및 문정법조단지 옆으로 내 미래형 업무용지를 공급한다.
총 9만1151㎡에 4개필지로 입찰예정가격은 221일대 1만6357㎡ 1397억원, 326-1 일대 3만9408㎡ 3425억원, 216-1 일대 1만7665㎡ 1368억원, 376-2 일대 1만7721㎡ 1318억원선이다.
해당토지 공급대상은 신성장동력 업체로 분류되는 녹색기술ㆍ첨단 융합ㆍ고부가가치 신산업 등 3대 산업군 업체다.
문정지구는 서울 지역 8대 광역 연계거점중 한 곳으로 위례신도시와 문정법조단지가 조성되고 KTX수서역사, 제2롯데월드 등도 인접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분양가도 인접한 동남권 유통단지 보다 3.3㎡당 300만원가령 저렴한 2400만원~2800만원선이다.
성남시, 467억원투자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성남시가 수정로 주변 상권활성화를 위해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을 창립했다.
상권활성화 재단의 주된 사업은 수정구 수정로 태평역-숯골사거리 30만5천㎡의 상권을 지역문화와 결합한 상권으로 육성하는 것이다.
이를위해 2016년까지 국.도비 117억원과 시비 350억원 등 467억원을 투입 할 계획이며 수정로 이면도로를 3개구역으로 나눠 각각의 테마를 살린 상권으로 활성화한다.
수진동은 세계 길러리푸드타운, 태평동은 전통시장 저잣거리, 신흥동은 문화거리 및 아름다운 풍경거리로 기반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현대.중앙시장에 가로환경정비사업을 겸한 비가림시설이 설치되고 수정북로 태평동 일대에는 2015년까지 차량 165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건립된다.
특히, 재단은 브랜드 개발, 모바일 웹 구축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상인대학 개설, 상품 및 점포개발 지원, 창작예술 및 주민참여시장 운영, 우수점포 발굴 및 마케팅 지원, 지역작가 및 예술인 상주형 지역공헌 프로젝트 등의 경영사업을 전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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