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됐다.

9호선 4단계 연장노선은 보훈병원~고덕샘터공원 구간 3.8㎞에 생태공원 사거리역, 한영고역, 고덕역(지하철 5호선 환승역), 샘터공원역 등 4개역이 신설되는 사업으로 원래 계획대로 4개 역사 신설안으로 통과됐다.

이 사업은 그간 예비타당성 조사 문턱을 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는데 지난해와 올해 2월 편익·비용(B/C) 분석결과 통과 기준인 1에 미치지 못해, 서울시는 3월 환기구 4개를 생략해 320억원을 절감하는 내용으로 기본계획 수정안을 제출했다.

이번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재건축을 통해 약 2만가구가 들어서는 서울 강동구 고덕지구 등 연장노선 인근 지역도 직접적인 수혜를 볼 전망이다.

청약 당첨시 수억원의 차익이 생기는 ‘로또’ 분양 단지들이 내달 무더기로 쏟아진다.

내달 서울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는 1만2750가구로 이달 2013가구의 6배가 넘는데 경기도의 6월 분양 물량이 5월 대비 37.6% 감소한 것과는 대조적인데 이는 이달 분양이 예상됐던 래미안서초우성1차, 고덕자이, 래미안목동아델리체, 힐스테이트신촌, 신길파크자이 등 주요 단지들의 청약 일정이 다음달로 미뤄진 때문이다.

6월 서울 분양물량의 특징중 하나는 재개발 물량이 재건축 물량을 웃돈다는 점이다. 내달 분양하는 서울 재개발 단지는 5곳, 6500가구로 전체 분양 물량의 절반 이상(51.0%)을 차지한다. 재건축은 5개 단지, 5856가구(45.9%)다.

강남권에서만 2곳이 격돌한다. 삼성물산(028260)이 서초구 서초동 서초우성1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서초우성1차’와 GS건설(006360)이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6단지를 헐고 새로 짓는 ‘고덕자이’다.

래미안서초우성1차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2개동, 1317가구(전용면적 59~238㎡)로 이뤄졌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32가구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에서 보기 드물게 대형 평형이 공급된다. 예상 분양가는 3.3㎡당 평균 4300만원 선으로 전용 59㎡가 10억~11억원, 84㎡가 14억~15억원 수준이다. 분양가가 9억원을 넘어설 경우 중도금 대출이 안되고 특별공급 물량도 배정되지 않는다. 길 건너편에서 올해 1월 입주를 시작한 래미안서초에스티지S 전용 84㎡형이 지난 2월과 3월 각각 19억5000만원에 1건씩 거래된 바 있다. 2016년 12월 입주한 바로 옆 단지 래미안서초에스티지 전용 83㎡는 지난 1월 16억5000만원, 2월 18억9000만원에 팔렸다. 래미안서초우성1차 84㎡ 당첨시 적어도 3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뜻이다.

고덕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9개동, 1824가구 규모다. 이 중 86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2300만~24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용 59㎡는 6억원, 85㎡는 8억원 초반대다. 인근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전용 59㎡와 84㎡가 각각 9억원대, 10억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내년 하반기 입주하는 고덕 그라시움(옛 고덕주공2단지) 전용 59㎡ 분양권은 지난달 8억원 중반대에 팔렸고, 84㎡는 시세가 10억원 중후반대를 형성하고 있다. 고덕자이 당첨자의 시세 차익이 당장 2억~3억원이라는 계산이 가능하다.

래미안과 자이는 강남권에 이어 서남권에서도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삼성물산이 신정뉴타운 2-1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로 목동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총 1497가구 중 64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400만원 선이다. 길 건너편 신정동 목동힐스테이트 전용 59㎡와 84㎡ 시세가 각각 8억원 중후반대, 10억원대다. 따라서 아파트 당첨시 2억원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신길뉴타운 내 신길8구역을 재개발하는 ‘신길 파크자이’는 여의도 직주근접 단지로 예상 분양가는 3.3㎡당 2300만원대다. 이 일대 신축 아파트인 래미안 에스티움(7구역), 래미안 프레비뉴(11구역) 대비 1억원 이상 저렴하다.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4구역 재개발 단지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은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이용이 편리하고 향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과도 연결되는 만큼 미래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예상 분양가는 3.3㎡당 2400만~2500만원 선이다. 내달 입주하는 인근 동대문 롯데캐슬노블레스 전용 84㎡가 9억~9억7000만원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당첨 즉시 1억원 가까운 시세 차익을 보장받는다.

고가 단독주택과 상가 등의 공시가격이 실거래가의 50% 수준에 그쳐 보유세가 제대로 부과되지 못한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정부가 단계적으로 부동산 공시가격의 실거래가 반영률을 70% 이상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고가 아파트일수록 실거래가 반영률이 떨어지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도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공시가격은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의 세금을 물리는 기준이 되며, 국토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해마다 한차례씩 발표하는데 내년부터 실거래가 반영률이 낮은 부동산의 공시가격을 점진적으로 끌어올려 조세 형평성을 맞추겠다 입장이다.

국토부와 한국감정원 등의 담당자 말을 종합하면, 로드맵에는 실거래가 데이터가 부족한 단독주택이나 토지의 시세를 파악하기 위해 연간 40만~50만건에 이르는 민간 감정평가 자료를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연간 60만건가량의 실거래가를 가격 산정에 활용하는 아파트와 달리, 단독주택의 경우 활용 가능한 자료가 약 4만건에 불과해 전문가들이 평가한 감정가를 활용해 정확성을 높이고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조사·산정보고서 등 관련 자료와 가격 산정 기준 등을 공개하는 방안도 담길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현재 시세반영률이 70%대 안팎인 아파트 공시가격도 좀더 현실화할 방침이어서, 향후 아파트와 단독주택 모두 시세반영률이 80%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의 잇따른 초강력 규제로, 부동산 시장은 얼어붙었습니다. 서울 강남지역에선 가격을 낮춰도, 사겠다는 사람이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보유세를 더 올리는 개편안이 다음 달에 나올 예정이어서 거래 절벽은 더 심각해질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5월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3천 700여건으로 하루평균 180건에 그쳤는데 1년전(328건)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세 영향으로 매수 세력도 급격히 관망세로 돌아서고 있는 상태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강화까지 맞물리면서 강남권 아파트는 거래절벽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는데 강남구의 이번달 아파트 거래건수는 111건으로 지난해 5월에 비해 73%나 줄어들었다.

국내 경기 여건이 마련되지 못함에도 미국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오는 7월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데일리가 경제·금융 전문가 12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6명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는 7월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봤다. 인상 시기를 8월로 본 이는 1명이었고, 3분기로 전망한 이는 3명이었다. 전문가 대부분은 금리 인상이 연말까지 지연될 가능성은 없다고 본 것이다.

첫 손에 꼽히는 건 한·미 금리 격차다. 미국은 물가가 목표 수준(2.0%)을 상회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다음달 또 인상할 게 유력하다. 이미 0.25%포인트 역전된 금리 격차가 0.50%포인트로 더 벌어지게 된다.

박성욱 금융연구원 거시경제연구실장은 “미국 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다음달 금리를 올릴 것은 거의 확실하다. 추가 인상은 9월이 될 수 있다”며 “9월 FOMC 전인 7월 혹은 8월에 한은 금통위가 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전병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은이 인상을 늦게 하면 할수록 격차가 벌어진다”며 “선제 대응이 나은 만큼 차기 인상 시점은 7월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문제는 우리 경제가 그만큼 뜨겁지 않다는 점이다. 오히려 경기 논쟁이 벌어질 정도로 둔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그런데 전문가들 상당수는 경기가 좋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인상을 미루기가 쉽지 않아졌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윤여삼 메리츠종금증권 채권부문파트장은 “하반기에는 3%대 성장이 어려울 것 같다”면서도 “다만 4분기에는 경제가 좋아질 거냐고 묻는다면 자신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윤 파트장이 7월 인상을 점치는 이유다.

이주열 한은 총재가 최근 “올릴 수 있을 때는 올려야 한다”고 말했던 것도 시장은 일종의 시그널로 해석하고 있다. 문홍철 DB금융투자 연구위원은 “이 총재가 올릴 수 있을 때 올려야 한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7월에 올릴 것 같다”며 “선진국 중앙은행의 긴축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어 신흥국의 자금 이탈을 막기 위해 우리나라도 어느 정도 인상을 할 수 있을 때 최대한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준금리 인상이 4분기까지 미뤄질 수 있다고 본 이는 소수였다.

정성윤 현대선물 연구원은 “올린다면 내외 금리차에 의한 불가피한 상황 때문일 것”이라며 “경기와 물가에 있어 정당성이 확고하지 않아, 인상을 서두르기 애매하다”고 말했다. 그는 당초 3분기 인상을 전망했다가, 4분기로 수정했다.

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상가 소유주들의 조합원 지위를 무시했다는 이유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2차아파트의 재건축조합 설립인가를 취소하는 판결이 나왔다.

5월 18일 서울행정법원은 신반포12차 단지 내 상가 신사쇼핑센터 소유주 31명이 서초구를 상대로 제기한 조합설립인가처분 취소 행정소송에서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이날부터 조합설립인가처분의 집행과 효력은 항소심 선고까지 정지되며 조합 업무도 중단되며 서초구가 항소를 포기하면 취소가 확정된다.

조합 설립 당시 재건축추진위원회는 신사쇼핑센터를 연면적 5025.54㎡의 건물 지분을 48명이 나눠 가진 ‘공유건물’로 봤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 시행령에 따르면 공유건물은 건물 각 호실이 구분등기 된 ‘구분건물’과 달리 대표자 1명만 조합원으로 인정된다. 상가에 적용될 경우 상가 전체가 아파트 1채와 같은 취급을 받는 셈이다.

이를 받아들일 수 없는 상가 소유주들은 재건축 계획에 반대해 비조합원으로 남았고 상가 전체가 매도청구 대상이 됐다. 소유주 전부가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현금청산을 받고 쫓겨날 위기에 몰린 것이다.

그러나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013년 건물이 지분공유 형태로 등기됐더라도 집합건물법이 제시하는 구분소유 조건만 충족하면 추가 등기 없이도 구분소유권이 인정됐다고 판시했다. 서울행정법원도 이를 따랐다.

집합건물법은 연면적 1000㎡ 이상 판매시설에 각 점포의 경계를 나누는 표지와 건물번호표지가 붙어 있으면 점포 구분소유권을 인정한다.

도정법에 따르면 재건축조합을 설립하려면 각 건물의 구분소유자 과반수의 동의가 필요하다. 판결에 따르면 상가소유주도 구분소유자로 볼 수 있어 동의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현 조합은 설립이 무효화된다. 매도청구소송도 기각된다.

서초구의 항소 여부는 미지수다. 서초구와 조합은 현시점에 상가의 구분등기가 되어있지 않아 절차상 문제가 없고 각 점포를 나누는 표지가 구분소유를 증명하기에도 불충분하다고 주장해왔다.

서초구는 내부 검토 후 항소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시그마빌S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59번지 시그마빌S 상가가 분양중에 있다.

백석동 9,200여 세대, 불당동 6,500여 세대, 쌍용동 20,000여 세대 등의 배후수요와 더불어 2020년 예상인구150만명의 광역시급 도약예정의 초특급 미래가치상권이다. 삼성화재,현대해상 사옥 30m거리, KTX, SRT 천안아산역 약 500m거리 초역세권 및 수도권 전철1호선 아산역 더블 역세권을 형성하며 주변으로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의 대형 마트 및 백화점으로 둘러쌓인 엄청난 유동 고객수요를 지닌 상권구조이다. 탕정산업단지, 아산현대자동차,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아산테크노밸리 1,2 등 각종 개발호재 따른 종사자 약 5만여명의 중부권 최고 배후수요로 대기업이 인정한 미래투자가치를 지닌 프리미엄 상업활성화 입지이다.

지하 4층~지상 15층 총점포수 21개 연면적은 20,379.22㎡ 규모이며 1층 무점포사업,미용,뷰티,근린생활서비스,의료,패션,액세서리,의류,미용판매,건강생활용(식)품,근린생활용품,카페,이색카페,한식,푸드코트,중식,일식,음료,기호음식,육류,주류음식,양식,경양식,분식,음식기타 등 2층 금융,오피스,무점포사업,기타서비스,수의동물,메디컬,클리닉,미용,뷰티,근린오락,근린생활서비스,미용판매,건강생활용(식)품,근린생활용품,카페,이색카페,한식,푸드코트,중식,일식,음료,기호음식,육류,주류음식,양식,경양식,분식,음식기타 등 3층~15층은 오피스,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1층 2,740~3,042만원, 2층 889~1,142만원 선이다.

시행은   (주)인템 주관 하에, 시공사는  (주)태산종합건설이며 2018년 3월 20일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041-556-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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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sk뷰단지내상가

부산 연제구 연산2동 1361-9 시청역sk뷰단지내 상가가 분양중에 있다.

당사업지 포함 인접 오피스 및 아파트 세대수 약1,600세대의 단지내상가로 역세권인 부산시청역이 인접하고 있어 298세대 고정 입주민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부산행정타운의 중심인 부산시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계속적인 개발호재(약 14000세대 재개발 일대)사 이루어지는 프리미엄 상권이다.

경찰청을 비롯해 노동청과 국세청 등 주요 행정기관이 밀집해 있고 관련 업종의 직장에 다니는 종사자들이 많은 곳으로 기본적으로 상권에 대한 수요가 많은 곳으로 투자가치가 탁월하다.

지하 5층~지상 33층 총점포수 50개 연면적은 67,400,012.40㎡ 규모이며 1층 근린생활서비스,편의점,카페,프렌차이즈문구및팬시점,약국,제과제빵,이동통신,죽전문점 등 2층 레스토랑(이태리 브랜드: 빕스, 토다이, 아웃백 등의 브랜드 유치), 감자탕 등의 요식업 등 3층은 학원(수학,논술,음악,미술학원 등의 초등교육 업종), 병원(내과,소아과,치과,이비인후과) 등 4층~33층은 아파트 등으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1층 전세금 58680만원, 보증금 10000만원, 월세 222만원, 2층 전세금 23360만원, 보증금 5000만원, 월세 93만원, 3층 전세금 35720만원, 보증금 5000만원, 월세 155만원 선이다.

시행은  주식회사 한연개발 주관 하에, 시공사  sk건설이며 2018년 11월 31일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051-580-8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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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뷰프라자

강원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 1345-1 파크뷰프라자 상가가 분양중에 있다.

2018년 6월 입주를 시작으로 12,000여세대 3만여명의 배후수요와 40여개의 기업체로 합 5만이 상주하는 자족도시 원주기업 도시내 상권이다. 서원주 ic와 경강선 ktx 서원주역(예정), 만종역(개통)세권으로 수도권 진입이 용이한 교통환경이며  50,000여평 샘마루공원이 출입구 앞에 위치, 보행자도로를 접한 공동주택-공원-상업지구 동선의 초입이라는 입지적 강점을 확보한 항아리 상권이다.

지하 3층~지상 9층 총점포수 80개 연면적은 9,999.19 ㎡ 규모이며 1층 근린생활서비스,의료,패션,액세서리,의류,근린생활용품,분식 등 2층 한식,중식,일식,육류,주류음식,양식,경양식,음식기타 등 3층은 교육,학원,메디컬,클리닉,스포츠관련 ~8층등 교육,학원,메디컬,클리닉,스포츠관련 등 9층은 테라스 등으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1층 2,400~2,900만원, 2층 890~1,000만원, 3층 800~900만원 선이다.

시행은  성안산업개발(주) 주관 하에, 시공사  성안산업개발(주), 2019년 4월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1600-0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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