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상가 점포 전대 양수도 허용 과거 조례 시한폭탄 째깍째깍
인천 주안역 지하상가 등은 공공재산이지만 사실상 부동산 임대 사업장으로 변질된 인천 지하상가가 되면서 이런 문제를 인천시가 초래했다는 게 정치권과 상인들의 공통된 목소리다. 점포간 양도·양수, 재임대(전대)를 조례로 허용한 것도, 그로 인한 부작용으로 개정의 목소리가 높아졌지만 이를 어렵게 만든 것도 모두 인천시였기 때문이다.
인천 내 지하상가 대부분은 민간이 방공호였던 지하도를 개발해 조성한 상가를 장기간 운영한 뒤 인천시에 되돌려주는 기부채납 형태로 생겼다.
인천 지하상가의 역사는 196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인천의 중심이었던 동인천역에서 중앙시장 방향으로 지하도가 만들어졌고 자연스럽게 상가도 함께 문을 열었다. 초기 지하도는 방공호 기능이 강해 환기시설은 물론 조명도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
상인들은 자부담으로 상가를 꾸렸다. 당시 지하상가 관리는 각 구청에서 맡아 지역마다 임대료와 운영방식이 제각각이었다. 지하상가 운영의 통일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인천시는 1990년대 말부터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조례'를 제정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인천시는 지하상가 운영의 일원화는 가능하다고 판단했지만 수백억원이 투입되는 지하상가 개보수비용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유사시 방공호 역할을 해야 했기 때문에 개보수를 미루거나 소홀히 할 수 없었다. 무엇보다 IMF 외환위기 직후였기 때문에 당장 돈이 없었다.
결국 임대인들이 개보수비용을 직접 내는 대신 그 비용만큼 사용기간을 연장해주고, 그들 사이의 점포 양도·양수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조례에 포함하는 것으로 방향을 정했다.
이 조례안에 따르면 점포는 사용기간인 1~5년마다 공개입찰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1회에 한해 연장이 가능해 최대 10년까지 운영할 수 있다. 하지만 위탁 점포를 개·보수 할 경우 임대 기간을 최대 2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는 조항도 두고 있다.
점주들은 이 부분을 악용했다. 개보수 비용을 점주들이 부담하면서 점포에 대한 권리가 사실상 20년으로 늘었고, 개보수공사를 할 때마다 그 기간은 더 늘었다. 모든 점주들 점포 개·보수에 참여한 만큼 사실상 반영구적 권리를 부여받게 된 것이다.
사실상 점포 매매와 재임대가 가능해진 상가는 점차 부동산 임대 사업장 형태를 띠게 됐다. 지하상가의 가치가 올라가면서 거래가도 함께 상승했다.
현재 인천 지하상가 점포 1곳을 양도·양수할 때 거래 권리금은 평균 4억3763만원에 이른다. 연간 181건의 양도·양수가 이뤄져 459억 7514만원의 이익이 발생하고 있다. 인천시가 지하상가 전체에 부과하는 연간 임대료가 40억원 내외인 것을 감안하면 지하상가의 매매가는 그 10배를 넘는 셈이다.
재임대도 활발히 이뤄졌다. 현재 인천 지역 15개 지하상가 3579개 점포 가운데 74%에 해당하는 2653곳이 재임대 점포다. 이들 재임대 점포의 월세는 인천시가 점주에게 부과하는 임대료의 3~12배 수준이다.
상인이 아닌 은퇴 후 투자처를 찾던 이들이 몰려든 것도 이 때문이다. 현재 지하상가 점주들의 연령은 대체로 60대 이상의 노인층이 많다는 게 시의 분석이다.
최근 인천시가 지하상가 운영·관리 조례를 전면 개정 입장을 밝히자 점주들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점포 양도·양수와 재임대가 불법이었다면 투자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인천시가 이 문제를 해결할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2005년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이 제정되면서 지하상가의 양도·양수와 재임대는 법으로 금지됐다. 상위 법을 위반한 조례는 법적으로 무효이기 때문에 개정의 필요성이 제기된 것이다.
2007년 10월 당시 행정자치부가 조례 개정을 요구하면서 이 문제가 처음 공론화됐다. 하지만 인천시와 인천시의회는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다. 이미 조례를 통해 권리를 인정받은 점주들과 이 지역을 기반으로 한 정치인들의 반대에 부딪혔기 때문이다.
2011년 5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도 조례가 위법하다며 조례 개정을 권고했지만 시는 요지부동이었다. 결국 지난해 감사원이 나서 조례 개정이 불발될 경우 관계자 징계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전하자 이제야 다급히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형국이다.
틈새상품 지식산업센터 공급과잉 불거지나
지식산업센터가 수익형 부동산시장의 틈새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지만 과잉 공급과 지나치게 부풀려진 투자 수익률로 인해 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연 7~8%의 임대수익을 보장한다는 과장 광고에다, 연말까지만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는 ‘한정판 마케팅’까지 더해지면서 지식산업센터 분양이 투자자들의 혼란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
최근 수익형 부동산은 최근 기대 수익률이 저조한 상황으로 부동산114 집계에 따르면 오피스텔 투자 수익률은 연 5%선이 깨졌고 지난해 4.98%였던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이 올해는 4.97%선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상가나 업무용 건물 등 상업용 부동산시장도 찬 바람이 불기는 매 한 가지다. 한국감정원이 집계한 올해 2분기(4~6월) 기준 상업용 부동산 투자 수익률은 1%대다. 사무용 건물 투자 수익률은 전국 평균 1.84%로 집계됐다. 중대형 상가와 소규모 상가의 전국 평균 투자 수익률은 각각 1.53%, 1.40%에 그쳤다.
하지만 한국산업단지공단 집계에 따르면 올해 1~6월 지식산업센터 승인 건수는 60건으로, 역대 상반기 승인 건수 중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하남 미사, 남양주 별내, 부천 옥길 등 서울 외곽의 신규 택지에 짓는 지식산업센터들이 관심을 받는 중이다.
지식산업센터를 분양하면서 강조하는 점은 세제 혜택이다.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올해 말까지 취득세의 50%와 재산세도 37.5%를 경감해준다. 세금 감면 기간이 올해까지인 점을 들어 ‘한정판 마케팅’이 동원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 같은 세금 감면은 조건부다. 직접 사용하기 위해 분양을 받아 5년 이상 보유해야 한다는 단서가 붙는다.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면제된 세액을 다시 납부해야 한다.
지식산업센터를 마치 상가처럼 분양받아 아무에게나 임대를 줄 수 있는 것처럼 분양 홍보를 하는 것도 큰 문제다. 지식산업센터는 관련법인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입주할 수 있는 업종이 지식·정보통신(IT)산업의 중소·벤처기업 등으로 제한된다.
이 때문에 단순히 기대수익률과 분양가격만 따져서는 안 되고, 해당 지역의 공급 상황과 제도내용을 전반적으로 따져봐야 한다
구 노량진수산시장, 해양수산복합시설로 개발 예정
지난 8월 9일 오전 실시된 제10차 명도강제집행에서 구 노량진수산시장에 잔류하고 있는 상인 10명에 대한 명도집행이 완료, 구 시장에 잔류한 상인들의 판매자리 모두가 수협 측으로 인계됐다.
이에 따라 향후 구 노량진수산시장 부지의 개발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은 사업 시작부터 명도집행 완료까지 13년의 시간이 소요되면 비용이 급증하면서 수협중앙회의 부담도 커졌다.
당초 계획은 국비 1535억원과 수협중앙회 자부담 706억원 등 총 224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현대화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상인들이 판매자리를 경매장과 같은 1층에 배치할 것을 요구하면서 사업비는 토지매입대금 2670억원에 건축비 2567억원까지 증가, 총 사업비는 계획대비 2배를 크게 웃도는 5237억원으로 증가했다.
더불어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구 시장 잔류상인들에 대한 명도소송과 집행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시장 관리업무를 수행하는 수협 노량진수산의 부담도 커졌다. 시장 부지 관리 등에 소요되는 용역업체 등에 대한 비용이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 시장의 판매자리에 대한 명도집행이 모두 끝나면서 향후 구 시장부지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 일환으로 수협중앙회는 구 시장의 철거를 위한 사전작업에 착수했다. 우선 변호사의 자문을 거쳐 구 시장부지에서 상인들이 무단점거를 하지 못하도록 출입금지가처분소송을 제기한다는 계획이다. 시장 철거이후에는 새 시장의 준공승인을 위해 순환도로를 건설하고 구 시장부지의 개발사업에 나서게 된다.
개발되는 구 시장부지는 해양수산복합시설을 중심으로 집객효과 극대화를 위한 주거, 사무공간, 수변문화시설, 상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노량진수산시장은 개발을 위한 상위계획이 변경되면서 지난해 12월 구 시장부지의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이 실시되고 있는데 구 시장부지 개발사업은 해양수산복합시설을 콘셉트로 집객효과를 높이기 위한 상가시설과 사무공간, 호텔, 백화점 등이 들어서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하고 있다
계약종료후 건물주 점포승계시 권리금 지급해야,,,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 발의
금번 상가임대차 보호법 개정안에는 계약 종료 이후 건물주가 직접 상가를 이용하겠다는 명백한 의사를 표시한 경우 기존 임차인이 새로운 임차인을 주선하지 않아도 권리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해 대법원 역시 지난 7월 임대인이 직접 상가를 운영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혔을 경우 임차인이 권리금 회수를 위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는 판결이 있었다(대법원 2019년 7월4일 선고 2018다284226 판결).
특히 이번 개정법률안이 통과될 경우, 장사가 잘되자 계약만료 이후 새로운 임차인과 계약하지 않고 건물주 본인 또는 자녀들이 가게를 운영함으로서 기존 임차인들에게 권리금을 돌려주지 않았던 관행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외식안해요! 외식업 경기 최악 상황
외식업 경기가 역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경기침체에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지 않으면서 외식업 자영업자들이 한계상황에 직면한 것. 외식업의 경우 경기를 타는 업종인 만큼 경기가 회복돼 소비심리가 살아나지 않으면 대책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외식업 경기지표에서 극명하게 드러났다.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외식산업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 외식업경기지수는 비교 가능한 공개 통계 지표에서 역대 최악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에서 3월까지 65.97에 머물렀던 지수는 4월 65.08로 하락해 5월, 6월에도 같은 수준을 지속했다. 지수는 50~150을 기준으로 100이 초과하면 성장, 100 미만은 위축을 의미한다. 외식산업연구원은 지수 하락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임대료, 인건비, 원자재값 급등을 꼽았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내 음식점업을 하는 자영업자들은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이다. 6월 시장경기동향은 각각 68.8, 55.7로 집계됐다. 이는 5월 72.1, 58.8에서 또 하락한 것이다. 동향은 100 초과이면 호전이지만 100 미만이면 악화다.
숙박 및 음식점업 중소기업의 경기지전망지수도 어둡다. 5월 81.3에 달했지만 불과 한달만에 66.6으로 대폭 하락했다. 지수가 100 이하면 향후 더욱 나빠질 것으로 전망하는 업체가 많다는 뜻이다.
물가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은 외식비 지출을 계속 조여매고 있다. 소비자의 체감 경기를 보여주는 지표인 소비자심리지수는 5월 97.9에서 6월 97.5로 하락했다. 100 이하면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주관적인 기대심리가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외식비 지출전망도 밝지 않다. 외식비 지출전망은 4월 92, 5월 91, 6월 90으로 연속 하락 중이다. 100보다 낮으면 긍정적으로 응답한 가구 수가 부정적으로 응답한 가구 수보다 적다는 것이다.
이는 물가가 계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 1년 간 물가상승을 뜻하는 100 이상을 유지했다. 올해 들어서도 이 같은 기조는 이어지고 있으며 6월에는 104.88을 기록했다. 생산자물가지수 역시 고공행진 중이다. 1월 생산자물가 총지수는 103.73, 음식점 및 주점업 생산자물가지수는 110.98이다.
신규택지 상가 과잉, 계획 때부터 수요 예측해 수급 조절한다
신도시 등 새로 조성되는 공공주택지구의 상가 공급 과잉을 막기 위해 공공주택지구 계획 단계부터 보다 정밀한 상가 수요 예측을 통해 이루어지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오늘(12일) 행정 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공공주택지구의 규모와 계획인구, 경제 상황, 1인당 구매력, 소비 특성 등을 고려한 수요 분석을 통해 필요 상업시설의 소요 면적을 산출하고, 이 면적을 순수 상업용지와 비상업용지에 적절하게 배분하는 '상업시설 계획기준'이 마련되었다.
또한 상가시설의 과부족 등 여건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구 일부를 복합용지로 우선 계획하고, 도시가 활성화된 뒤 필요에 따라 상가나 오피스 등으로 용도를 변경해 수급 조절용으로 활용하도록 했으며 입주 초에 세탁소와 편의점 등이 들어설 근린상가용지를 우선 공급하고, 이후 지구의 개발 진행 상황에 따라 중대형 상가 용지를 순차적으로 공급한다는 원칙도 담았다.
공공주택지구의 상가 공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상가 수급 모니터링 시스템'도 구축되는데 이 시스템은 향후 신용카드 가맹 정보 등 민간 빅데이터를 활용해 상가 공실 현황과 임대료 등 구체적 시장 정보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100만㎡ 이상의 신규 대규모 택지 내 국공립 유치원 용지의 공급가격을 인하하는 내용 등도 이번 개정안에 포함됐다.
100만원이면 나도 수도권 건물주, 부동산리츠 한번해봐?
각종 대출 규제로 아파트 매매 등 직접투자에 제약이 생기자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인 ‘리츠’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완화로 유동자금이 풍부해졌지만 일본의 수출 규제 등으로 주식 시장이 휘청이면서 ‘중위험 중수익’ 상품인 리츠가 주목받는다는 분석도 나온다.
부동산 리츠란 불특정 투자자들에게 자금을 모아 전문가 그룹이 부동산을 매입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임대소득이나 매매차익 등의 수익을 배당하는 간접투자 상품이다. 부동산펀드와 비슷해 보이지만 차이점이 많다. 부동산펀드는 하나의 자산(부동산)만 보유할 수 있지만 리츠는 여러 개의 자산을 가질 수 있다. 부동산펀드가 주로 3∼5년 만기의 폐쇄형으로 만들어지고 만기까지 환매가 불가능한 반면 주식을 발행하는 상장 리츠에 투자할 경우 언제든지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다.
리츠 인기의 가장 큰 배경은 안정적인 수익률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상장 리츠의 수익률은 배당(4.25%)과 주가상승분(3.74%)을 합쳐 7.99%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오피스(4.5%)와 상가(3.85%)의 직접투자 수익률과 비교했을 때 2배가량 높았고, 주택에 대한 직접투자 수익률(8.04%)과도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리츠 수는 총 228개, 자산 규모는 44조 원이었다. 2017년 193개, 34조 원 수준에 비해 각각 18%, 29% 성장한 규모다. 과거에는 사모 펀드 위주였지만 최근에는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공모형 리츠가 속속 등장하면서 일반 투자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현재까지 상장된 공모형 펀드는 총 6개다. 자산 규모가 6000억∼7000억 원대에 이르는 대형 리츠인 ‘이리츠코크렙’과 ‘신한알파리츠’가 대표적이다. 리츠 상품의 수익률과 상품 정보는 국토부 리츠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헉!! '명지 국제 신도시' 곳곳 침하
부산신항과 더불어 부산-진해 자유무역구의 5대 개발 지역 가운데 하나인 명지신도시는 동북아 중심 국제 업무 시설과 주거 시설 조성이 목표다.
하지만 지난 4월 22일 새벽 1시쯤 명지신도시의 횡단보도 앞 도로가 지름 15m, 깊이 1.6m 규모로 폭삭 내려앉으면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물이 터져 나왔고, 부근 교차로 교통신호등이 15도가량 기울기까지 했다.
현재 침하 사고 두 달이 되도록 도로 한쪽 3개 차선은 완전통제돼 있는 상황
이처럼 지반침하 현상이 발생하면서 옆에서 원룸과 오피스텔을 건설하고 있는 시공사마다 비상이 걸렸다 당장 급하게 연약지반을 다지기 위해 막대한 비용을 추가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2017년 10월 건물 완공 직후부터 가라앉기 시작해 1년 반이 지난 지금도 청사 곳곳에서 침하 현상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과도한 침하가 나서 공사가 지연되고, 그래서 공장들이 떠나가버려 근본적으로 부산 경제에 결정적인 타격을 미치게 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융소득 月 150만원 피부양자, 건보료 0원→年 260만원
은퇴생활자들이 세금만큼 두려워하는 건강보험료가 금융소득 2000만원 이하에도 부과되면 가입자들의 부담은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피부양자에서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는 사람은 연간 200만원 이상의 보험료를 새로 내게 될 가능성이 있다. 보건복지부가 올해 안에 최종안을 만들어 이르면 내년 11월부터 실시 예정인 분리과세 금융소득에 대한 건보료 부담 결과다. 건강보험 가입자는 직장가입자·피부양자·지역가입자 등 3개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이번에 금융소득 2000만원 이하에 대해서 건강보험료를 신규로 내게 되면 그동안 건강보험공단이 금융소득을 파악할 수 없어 피부양자로 남아 있었던 사람들이 대거 지역가입자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올해 7월부터 종합과세소득 합산금액이 연간 3400만원, 재산세 과세표준합이 5억4000만원 이상인 사람들이 대거 피부양자에서 탈락돼 지역가입자로 전환됐다. 여기에 2000만원 이하의 금융소득이 다시 합산금액에 다시 들어가면 내년부터 피부양자에서 탈락하는 수가 더 늘어난다.
2017년 귀속 종합소득세 자료에 따르면 연간 금융소득이 1000만~2000만원인 근로소득자(직장가입자)는 3만6511명이다. 이 중 금융·임대소득 등을 합산한 종합과세소득이 연간 3400만원 이하인 7600명을 제외하면 2만8831명이다. 현재 종합과세소득이 연 3400만원 이하면 이에 대한 건강보험료를 별도로 부담하지 않는다. 즉 연 2000만원 이하 금융소득에 새로이 건보료가 부과되면 2만8831명의 직장가입자들이 추가로 건강보험료를 납부하게 되는 셈이다. 소액 이자나 배당은 제외해 1000만원 이하의 이자 및 배당소득에는 보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고 가정해도 3만명에 가까운 직장가입자들이 추가 보험료 부담을 떠안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지역가입자 중 금융소득(2017년 귀속 기준)이 1000만원 이상~2000만원 이하인 4만6064명 또한 건보료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2000만원 이상의 금융소득이 더해져 종합소득이 연 3400만원을 넘게 돼 피부양자에서 탈락하는 이들도 포함된다.
가령 연간 금융소득이 1800만원이고 사업소득이 1800만원인 은퇴생활자는 사업소득만 잡히기 때문에 합산소득 3400만원 이하인 건강보험료 피부양자로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는다.
그런데 금융소득 1000만~2000만원도 건강보험료 부과 대상이 되면 얘기가 달라진다. 금융소득과 사업소득을 합한 소득은 3600만원으로 지역가입자로 전환된다. 만약 이 사람이 주택이나 자동차 같은 자산이 전혀 없는 경우라면 건강보험료는 월 3만4570원으로 크게 부담이 안 되는 수준이다. 그러나 5억원의 집과 2000만원의 자동차를 가지고 있다면 보험료는 월 21만7980원으로 크게 늘어난다. 세전으로 300만원의 소득을 받는 사람이 세전 670만원을 버는 직장가입자가 한 달에 내는 보험료를 내야 하는 것이다.
금융소득에 대한 준조세 부담은 이미 지난해 재정개혁특위가 금융종합과세 기준을 1000만원 미만으로 강화한다고 할 때부터 논란이 됐다. 금융종합과세를 1000만원 선으로 낮추면 건강보험공단이 국세청으로부터 전달받을 수 있는 금융소득이 늘어나 지역가입자 전환으로 인한 건강보험료 부담이 커진다는 것이 반대 여론이었다. 특히 배당소득에 대해 조세 및 준조세 부담이 커져 장기투자 문화를 저해한다는 주장도 거셌다.

신사역멀버리힐스
서울 서초구 잠원동 27-4 신사역멀버리힐스 상가가 분양중에 있다
강남구 서초구 인근 약 9만여 기업(직원규모 약 100만명 이상)의 수요 및 간장게장 음식특화거리 일일유동인구 약 4천여명, 하루 유동인구 약 3만여명이 찾는 가로수길이 도보 13분대 인접하여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었다. 지하철3호선 신사역4번출구와 도보2분거리, 7호선 논현역 도보 5분대 인접, 신분당선 연장선(용산~강남),위례~신사선 의 트리플 역세권개발, 경부 고속도로 한남 IC, 반포 IC로 신속 연계되는 광역 교통의 관문 등으로 편리한 대중교통을 자랑한다.
강남대로변 상업시설 10년만의 공급으로 주목되는 강남대로변 클리닉전문 상가로써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현대백화점 인접 및 강남권 대표 상업지역 인접, 젊은세대가 선호하는 몰링스타일의 복합적인 문화공간 특화설계 등 신사역 랜드마크 상가로의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지하 8층~지상 14층 총점포수 162개 연면적은 24,639.81㎡ 규모이며 지하 3층 미용,뷰티,근린생활서비스,패션,액세서리,근린생활용품,카페,이색카페,한식,중식,일식,음료,기호음식,육류,주류음식,양식,경양식,분식,음식기타 등 지하 2층 금융,미용,뷰티,패션,액세서리,의류,근린생활용품,카페,이색카페,한식,중식,일식,음료,기호음식,육류,주류음식,양식,경양식,분식,음식기타 등 지하 1층 금융,수의동물,근린생활서비스,의료,패션,액세서리,미용판매,건강생활용(식)품,근린생활용품,유흥,주점,카페,이색카페,한식,중식,일식,음료,기호음식,육류,주류음식,분식 등1층은 금융,근린생활서비스,패션,액세서리,미용판매,근린생활용품,음료,기호음식 등 2층은 오피스,미용,뷰티,패션,액세서리,미용판매,건강생활용(식)품,근린생활용품,카페,이색카페,한식,중식,일식,음료,기호음식,양식,경양식 등 3층은 메디컬,클리닉,의료,양식,경양식 등 4층~14층은 메디컬,클리닉 등으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지하 3층 2,400~2,900만원 지하 2층 3,900~9,900만원 지하 1층 5,800~9,600 만원 1층 7,000~14,800만원, 2층 5,900~9,600만원, 3층 3,200~4,400만원 4층~6층 3,600~ 3,700 만원 7층~11층 3,400~3,500만원 12층 3,400~4,000만원 13층 3,400~4,200만원 14층 4900만원 선이다.
시행은 세종앤파트너스5, 시공은 롯데건설이 맡았으며 2021년 11월 10일 준공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00-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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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롯데캐슬골든힐스
서울 성북구 정릉동 1053 길음롯데캐슬골든힐스 상가가 분양중에 있다
길음 뉴타운 지역 3000여 세대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대로변 버스 정류장 맞은편 위치, 4호선 길음역, 우이신설선 정릉삼거리역, 정릉로, 동소문로, 내부순환로 등 다양하게 갖춰진 뉴타운 멀티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길원초, 북악중, 대일외고, 계성고, 고대사대부중·고 등 뉴타운 명문학교로 자녀 안심통학 교육특혜를 누리며 북한산, 북악산 조망과 북한산 국립공원,둘레길, 북서울 꿈의숲,정릉 등이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 및 탁 트인 전망이 조성되어 있다.
지하 0층~지상 1층 총점포수 17개 연면적은 1,165.00 ㎡ 규모이며 1층은 미용,뷰티,육류,주류음식,분식 등으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1층 1,260~2,625만원 선이다.
시행은 길음3 주택조합, 시공은 롯데건설이 맡았으며 2019년 7월 1일 준공 완료 되었다.
분양문의 : 010-8763-0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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