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898가구 30평대 11단지의 경우 106호(13.36평) 기준증금 4000만원, 월세 250만원에 세를 놓을 경우 약 4억 6857만원(내정가 2억7600만원)에 입찰해야 한다.
20평대 785가구가 입주하는 13단지는 동선이 좋아 보증금 5000만원, 월세 350만원의 시세 형성을 기대, 6억 5000만원선에 낙찰돼야 수익률 보전이 가능하다.
반면 올 분양예정인 주공단지내 상가중 최대인 1800가구의 14단지는 영구 임대성격의 국민임대로 소비력이 약하고, A블럭과 B블럭으로 수요층이 분산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소 떨어질것으로 보인다.
2008년부터 상가 빌딩 사무실도 토지-건물 통합과세
16일 재정경제부, 행정자치부,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그동안 토지와 건물에 개별공시지가와 보유세를 기준으로 개별 과세했던 것을 이르면 2008년부터 통합과세 할 예정이다.
토지는 개별공시지가로 건물은 지방세법상 시가표준액으로 각각 보유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앞으로 통합과세 할 경우 보유세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시, 왕십리 뉴타운사업 본격추진
서울시에서는 시범뉴타운 사업지구 가운데 한 곳인 「왕십리뉴타운 사업지구」중 왕십리 1구역 총 100,658㎡(약30,400평)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심의를 거쳐 3.16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하고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금번에 정비구역 지정된 왕십리 1구역은 성동구 하왕십리동 339-67번지 일대로써 부지면적이 337천㎡(약101,900평)이며, 230%의 용적률을 적용하여 최고 25층이하의 공동주택 22개동 1,842세대(임대 3개동 333세대)를 건설하고, 이 지역에 부족한 초등학교용지 1개소와 공원, 왕십리뉴타운 3개구역을 연결하는 내부순환보행통로 등을 확보하여 쾌적하고 살기좋은 주거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왕십리 1구역은 앞으로 환경영향평가와 토지등 소유자 5분의4 이상의 동의를 얻어 성동구청에 조합설립인가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조합이 시행주체가 되어 세부건축설계, 건축심의, 교통영향평가 등 관련법령에서 정한 절차를 거쳐 금년 중으로 사업시행인가 신청서를 제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광역시 "지하철시대 열렸다"
건설교통부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 1단계 구간을 3월 16일 개통함으로써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에 이어 6번째로 대전에도 역사적인 지하철 시대가 열리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동구 판암동에서 신흥동, 대전역(경부선), 중앙로, 서대전네거리, 시청을 거쳐 정부청사까지 구도심과 신도심을 동서로 연결하는 노선으로 ’96.10월 착공하여 총 1조 1,881억원이 투입된 연장 12.4㎞(12개역)이다.
나머지 1호선 2단계 구간(정부청사～반석, 10.4㎞)은 ’06. 2월말 현재 79%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2007년에 완공·개통할 예정이다.
2월 취업자수 1.5% 증가 · 실업률 0.2%P 하락
2월 취업자 수가 작년 같은 달에 비해 32만7000명(1.5%)이 늘어났으며, 실업률은 4.1%로 1년 전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2월 경제활동참가율은 60.5%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0.2%포인트 줄어든 가운데 전체 취업자수는 2241만 명으로 1년 전인 지난해 2월보다 32만7000명 증가했다.
전체 취업자 중 자영업자, 무급가족종사자 등 비임금근로자는 작년 2월에 비해 0.6% 줄어든 반면, 상용·임시·일용직 등 임금근로자는 2.5% 증가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고용시장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다는 것이 통계청의 설명이다.
2월 실업자수는 95만3000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3.6% 감소했다. 이에 따라 실업률은 4.1%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했고 계절조정 실업률은 3.5%로 전월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15~29세 청년실업률의 경우 작년 2월에 비해 0.3% 포인트 떨어졌다. 개학과 취업 준비 등으로 청년층의 구직활동인구 자체가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쳤다.
대법 "새만금 계속 추진" 최종 판결
새만금 간척사업을 놓고 4년 7개월동안 끌어온 지리한 법적 공방이 마침내 ‘계속 추진’으로 마침표가 찍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박시환 대법관)는 16일 환경단체와 전북지역 주민이 농림부 등을 상대로 낸 새만금 사업계획 취소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법적 논란에서 완전히 벗어나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중 방조제 공사를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간척지 조성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상가 입찰 안내]
상가명 : GS하남자이
입찰일 : 2006. 3. 23
주 관 : 범우공영
문 의 : 031-795-5001
지하1층~지상5층 연면적 700여평 규모의 월프라자는 1층은 은행, 약국, 패션, 전문식당가 등이 2층~5층은 학원, 클리닉, 미용, 뷰티, 카페, 근린오락, 스포츠관련업종 등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과 인접하고 1번국도 이충지구 주진입로 대로변에 위치하며 포승국가산업단지, 평택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장당산업단지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539만평 규모의 신도시 조성, 미군기지이전, 평택항 개발 등 대규모 호재로 인한 미래가치를 주목해 볼만 하다.
평당 분양가는 1층이 1600만원~2200만원이고 기타 층이 500만원~700만원선이며 40% 융자 가능하다.
지하4층~지상15층 연면적 12000여평 규모의 인계자이는 지하1층은 세탁소, 맥주전문점, 골프용품, 전문식당가 등이 1층은 통신매장, 편의점, 패스트푸드, 부동산, 애견샵 등이 2층은 클리닉, 약국, 미용실, 피부관리샵, 네일클리닉 등이 3층 이상은 234세대의 아파트 등으로 구성 된다.
2008년 개통 예정인 수원시청역 7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초대형 극장과 대로변 횡단보도 2개의 코너 상가로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지하철 개통시 가치 상승을 주목해 볼만하다.
평당 분양가는 1층이 1550만원~3000만원이고 기타 층이 500만원~1100만원선이며 40% 융자 가능하다.
상가 시장 동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