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이 도시철도 개통과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재개발등으로 새로운 상권들이 형성되면서 권역별 특화와 업종세분화가 진행되고 있다.
역세권마다 특색을 살려 대학가 상권, 가구중심 상권, 젊은 층을 겨냥한 테마형 상권등이 형성되고 있으며,대전의 대표상권중 하나인 문화의 거리는 지하철 개통을 통해 유흥업소들이 늘어나는등 젊은층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밖에 동구의 한약특화거리, 인쇄거리, 한복특화거리 등도 계속적인 발전으로 유동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용문 역세권의 경우 유동인구가 늘면서 롯데백화점 주변으로 먹거리 시장과 유흥업소들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상권형성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역세권 백화점 주변으로 각종 금융기관, 대규모 의료시설, 쇼핑,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업종별 세분화가 이뤄지면서 상권 재편을 예고하고 있다.
이밖에도 대전역 광장과 중앙시장 진입골목의 대전지역 최대규모의 지하상권도 최근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상상권과의 새로운 경쟁상권으로 부상하는등 대전지하철개통으로 역세권 상권들에 큰 변화가 일것으로 예상돼 상권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건축 개발부담금 수정안 법안 소위 제출
열린우리당에서 국회에 제출했던 개발부담금을 환수하는 방안을 포함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에 대한 법률"을 지난 26일 법안소위에 제출했다.
내용에 따르면 사업지연에 따른 부담금이 과도하게 부과된다는 지적에세 따라 추진위원회 승인 시점부터 10년이 넘는경우 역산해 10년까지만 개발부담금을 환수하는 방안을 담고있으며 조합원의 부담금 선납시 횡령의 가능성을 우려하여 건교부 장관의 지정계좌를 이용해야 하며, 부담금 부과 이전 납부된 양도소득세를 부담금에서 공제하는대신 부담금 산정시 개발비용으로 인정하는 내용과 재건축시점의 주택가격은 전문기관의 공시가격을 사용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부담금은 신규주택을 받는 사람이 납부하며, 이 부담금은 국가 50%, 광역지자체 20%, 기초지자체 30%로 배분된다.
양도세, 종합부동산세 없는 "부동산 펀드"
일반 투자자들로 부터 모은 돈으로 대형빌딩을 구입한후 임대영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여 나눠주는 리츠(Reits)등과 같은 부동산 펀드가 인기를 끌고있다.
이같은 현상은 정부의 각종 규제에 따른 고율의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세등을 물지 않고도 부동산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어 있으며 연평균 수익률이 많게는 정기예금의 3배나 되는등 성공적인 투자 사례들을 발생되는 까닭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펀드는 대규모 건물사업에 투자하여 이자수익을 배분하는 프로젝트파이낸싱형과, 오피스텔등을 매입한뒤 임대수익을 정기적으로 배당하는 임대형으로 나뉜다.
세금부담이 없어 부동산펀드가 큰인기를 끌고 있으나, 일부 부동산펀드 투자자들에 경우 부동산의 입지와 전망등의 검토에 소홀해 원금을 까먹는 경우도 있다.
또한 리치(Reits)의 경우 존속연한 중간에 현금화가 쉽지 않는등의 단점도 고려하여 투자해야 한다.
인천시 남구 일부지역 용도변경 및 완화추진
도시관리 차원에서 인천시는 도심권 일부지역에 개한 용도변경과 고도제한 완화를 추진한다.
일반 준주거지역이 일반 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될경우 대규모 빌딩과 상가들이 들어설수 있어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인천시는 학익시장 부근의 경우 지역주민들이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원할경우 용도변경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구도심권 제한 완화로 인해 지역 활성화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은 점을 고려 현재 고도2층~5층으로 제한돼 있는 수봉공원의 고도제한 완화도 추진중이다.
인천시의 주안역, 학익시장, 수봉공원 주변의 일부지역에 대한 용도변경와 고도제한 완화 추진은 지난해 인구가 1만7천여명이나 늘어난 서구에 비해 남구의 인구가 1만7천여명이나 줄어 구도심권 개발이 지연된다는 의견을 반영한것으로 풀이된다.
제구실 못하는 후분양제
연면적 907.5평 이상의 상가. 20가구 이상 오피스텔등의 경우 65%의 공사를 마친 후 분양을 하거나 신탁계약, 분양보증을 받아야만 분양이 가능하게 하여 투자자들의 보호를 위해 지난2003년 도입된 '상가후분양제'가 편법 선분양으로 개발업체들이 후분양제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
후분양제의 규제가 확실치 못해 분양신고 없이 분양한 경우 분양법에 의거 최대 3년이하 징역 또는 3억이하의 벌금을 내야하는대 아랑곳없이 후분양제에 따른 기준 이하의 면적만 분양하고 임대로 돌려놓는등 편법선분양제가 이루어 지고 있다.
목좋은 상가의 선점을 노리는 투자심리와 분양률 상승이라는 개발업체의 이해관계가 어우러져 제도적 무시가 용인되고 있는가운데 당사의 박대원 연구위원은 “투자자 입장에서는 정부의 후분양제 개선책이 나오기 전까지는 토지등기부등본, 건축허가는 물론
분양신고번호등의 공부 확인만으로도 편법 선분양 상가를 식별할수 있으니 이점을 유념해야 한다." 다는 의견이다.
기반시설확충에 따른 시반시설 부담금범위 확대
건교부는 지난 20일 7월부터 12부터 시행할 계획으로 재건축 아파트, 주택과 상가 등 연면적 60.5평 이상의 모든 건축물들에 한해 기반 시설부담금을 물게하는 법률 시행령.시행규칙안을 입법예고했다.
서울의 신규분양아파트의 경우 최고 1000만원2000만원, 상가의 경우 최고7억5000만원 정도의 부담금을 내게된다.
작년 8월 31일 도입된 기반시설부담금제는 건축허가 시점2개월 이내에 기반시설의 설치비용을 건축주에게 부과하는 제도로
기반설치 평균비용(용지비+시설비)과 신.증축 연면적을 곱한 금액의 15%~25%를 징수한다.
사립학교 및 교육원 사회복지시설등은 50%면제되며 이미 기반시설이 설치된 행정도시, 기업도시, 경제자유구역 등은 준공 후 20년간 부담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또한 국가 및 지자체가 설립한 건축물, 임대주택, 재난지역내 건축물등 납부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기반시설부담금제로 부동산의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대한건설협회,한국주택협회,대한건설협회,한국디벨로퍼협회이 참석해 열린 공청회에서 기반시설이 확보된 도심지는 부담금을 낮추고, 공공성의띤 민간사업의 경우는 면제 또는 경감하자는 의견과
부담금은 기반시설 확충으로 재투자 되기 때문에 분양가에 부담금이 전가되더라도 입주민은 기반시설 확충에 따른 혜택을 받게 될것이라는 의견등이 분분했다.
[상가 입찰 안내]
금주에는 일찰 일정이 없습니다.
[입찰상가 낙찰현황]
개봉 I'PARK 단지내 상가
세대수 684세대
주관 : 현대산업개발
총 공급점포 5개중 5개 점포 낙찰
평균경쟁률 : 6 대 1
평균낙찰가율 : 180%선
최고낙찰가율 : 200%선
동백지구내 17500세대를 배후소비로 두고 있으며, 청덕지구(6000세대), 어정지구(8000세대), 상하리(7500세대), 구갈3지구(5200세대)등이 한대 모이는 3면 도로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
죽잔에서 에버랜드간 경전철이 2008년 동백지구내 개통예정에 있고, 용인IC, 수원IC,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와 근접하여 교통이 원활하며, 지역내 유일하게 위락시설이 허용된 상가로 24시간 영업이 가능하다.
지하3층~지상9층 총 점포수 65개 연면적 3274.77평 규모로 지하3층~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1층~지상3층은 각종 음식점 등, 지상4층은 근린오락, 지상5층은 학원 및 사무실, 피부관리,스포츠마사지 등으로 지상6층~지상8층은 유흥주점등으로 지상9층은 스카이라운지로 구성된다.
시행은 리갈에이스 시공은 주립건설 자금관리는 우리은행이 맡았으며, 2007년 4월 20일 준공예정이다.
상가 시장 동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