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충주사업단은 그 동안 추진 해오던 598950평 규모의 최첨단산업단지의 시공사로 금호산업을 정하고 부지공사 착수 및 전자.전기.정보 등의 기업체 유치계획에 들어갔다.
2009년 완공예정인 충주최첨단산업단지가 조성은 충주지역의 고용란 해소와 더불어 약 2조원 가량의 생산효과가 기대되며, 지방재원 확보,사회간접시설 확충 등으로 지역 수준향상과 가치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토지공사는 세부적인 입주기준등의 계획이 마련되면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전자.전기, 정보분야, 정밀기계, 신공정분야, 재료.소재 분야, 항공기.수송분야 등 산업용지 및 지원시설용지 등을 분양하여 중부내륙지역의 성장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에 있다.
또한 산업단지 조기 활성화를 위해 충주시에서는 투자유치 전담부서를 설치하여 지속적인 관리 등 각종 보조금 및 세제혜택지원등을 할 계획이다.
"개인 해외부동산 구입 허용" 앞당겨진다.
정부는 당초 2008년 외환규제를 풀기로 했던 계획을 1년 앞 당기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외환규제가 풀리면 일반인도 투자목적의 해외부동산 구입이 가능해지고 정부는 이로 인해 달러화의 해외 유출을 촉진시켜 원. 달러 환율 하락을 막겠다는 목적이다.
현재 재경부에서 환율 급락을 대책중의 하나로 투자목적의 해외부동산 구입허용등을 포함한 외환자유화일정조정을 빠르게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따라 현재 실거주용 도는 업무용 등 실수요 목적으로만 가능했던 개인 해외부동산 구입이 2008년 부터 목적에 상관없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재경부는 올 초부터 2년이상 해외거주 후 귀국할 경우 귀국일로 부터 3년이내에 해당 부동산을 처분토록 한 규정 등을 없애고 개인 해외부동산 취득시 송금한도를 점차 늘리는 등 원·달러 환율 하락을 막기 위해 여러방법들을 물색하고 있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
건설교통부는 지난 2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비도시 지역에서의 토지 분할을 금지하고자 나섰다.
기획부동산에 의한 부동산 투기 방지를 위해 이 같은 개정안을 내어 놓았지만, 상곡자 간 상속토지 분할, 기준묘지를 분할하는 경우 등에 한해서는 허용 토록했다.
개정안은 이 밖에 발전용량 200kw 이하의 태양광 설비는 주민공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밟지 않고 설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과거 건축법에 의한 용도가 21개에서 27개로 세분화됨에 따라 '공공용 시설' 돼어 있던 것을 발전, 교정, 군사, 방송통신 시설등으로 세분화 하는 등 건축물을 새로 정했다.
우리나라 두번째 최장 터널 "미시령터널개통"
내륙지방과 동해안과의 접근성 개선과 동해 북부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미시령터널이 착공한지 5년만인 지난 3일 임시 개통돼었다.
미시령의 개통으로 영서와 영동지역간의 문화 및 경제적인 교류가 원만해질것으로 기대되며, 설악권, 금강권 관광을 연계한 지역발전과 속초항을 중심으로 환동해권 물류수송 및 비용절감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속초시 학사편 두부촌 주민들은 마을 외곽으로 형성돼 있는 미시령 도로로 기존상권의 붕괴를 우려하고 있다.
미시령터널은 인제(4.93km)와 속초방향(7.05km)으로 연결되며, 미시령동서관도로(주)가 1069억원을 투자해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긴 4차로 총연장3.69km의 터널로 교량 15개소 1296m, 교차로 5개소가 건설되었다.
이날 개통으로 미시령 동서간 이동이 거리는 7km, 시간은 20여분 이상 단축됐고 임시 개통기간인 7월까지는 통행료를 받지않는다.
미시령 도로는 본래 군작전용으로 조성된 이후 1989년 IBRD 차관사업을 통해 2차선 포장도로로 개량했었으나 대형 교통사고와 상습지정체, 폭설에 따른 교통두절이 반복돼는등의 문제들이 많았던 도로이다.
실패가능성 낮은 대형복합단지 개발
대형복합단지의 경우 해당지역의 랜드마트로 개발되어 높은 수익성과 양호한 분양성으로 가치가 있어 건설업체들이 별도 전담팀으로 1조원~2조원대의 대규모 복합단지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주)신영은 충북 청주시 복대동에 13만8000평 규모의 복합단지 개발을 진행중에 있으며, 이 곳 부지에 대형백화점, 대형쇼핑몰, 주거시설등이 어우러진 복합단지 조성계획으로 현제 현대백화점과 부지내 상업시설 조성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현대백화점은 2000억원을 투자하여 2007년 준공계획으로 백화점과 쇼핑몰을 건립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건축영업부 내에 20여명 규모의 투자영업팀을 신설하여 세운상가4구역에 복합시설 개발을 추진중이며, SK건설은 건축영업팀을 자체부지개발사업팀,PF팀, 턴키사업팀으로 나누었고 이 건축영업팀은 지난해 아산배방민관합동 PF를 수주했다.
이 밖에 태영건설은 마산의 한일합섬부지를 매입하야 대규모 복합단지를 계획하였으며,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등도 광명 역세권 개발사업에 나서고 있다.
이처럼 지역의 랜드마크 건물은 분양실패가능성이 낮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데 큰 도움이 돼 계속해서 건설업체들의 관심이 커질것으로 보인다.
[상가 입찰 안내]
금주에는 일찰 일정이 없습니다.
[입찰상가 낙찰현황]
금주에는 일찰 일정이 없습니다.
2368세대 대단지 앞 G-mate
경기도 오산시 원동 345-12소재 G-mate가 분양에 들어간다.
대림아파트(2368세대)와 밀착하여 있으며, 주변 궐동지구, 운암지구가 개발 중에 있어 배후소비의 증가가 눈여겨 볼만하다.
지하철 오산역과 오산I.C가 인접하여 있고,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자리하고 있어 교통 접근성이 원만하며, 행정도시개발, 국제평화 신도시개발등으로 향후 가치가 더욱 기대된다.
해운대 해수욕장 중앙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으며, 부산아쿠아리움, 동백섬, 달맞이고개등 관광지역들과 인접하여 관광객을 통한 유동인구의 증가가 눈여겨 볼만하다.
메리어트 호텔, 파라다이스 호텔, 웨스턴조선비치호텔, 그랜드 호텔 등이 밀집하여 있으며,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 해운대역을 마주하고 있어 교통 접근성이 원만하다.
지하5층~지상15층 총 점포수 60개 연면적3731.16평 규모로 지하5층~지하2층은 주차장, 지상1층~지상2층은 편의점,태이크아웃 등 근린생활용품 지상3층~지상4층은 미용.뷰티 지상5층은 메디컬.클리닉 지상6층은 근린오락 지상7층~지상11층은 찜질방, 사우나, 휘트니스 등 지상12층~지상14층은 레스토랑 및 고급음식점 등 지상15층은 스카이라운지 등으로 구성된다.
시행은 (주)아이아이티이앤지 시공은 남흥건설 자금관리는 KB부동산신탁이 맡았으며, 2007년 6월20일 준공예정이다.
영타문예극장, 영화 마당극장, 녹색극장등이 인접하여 있으며,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서강대등이 밀집하여 있어 젊은 소비층의 확보가 용이하다.
이대역 바로 앞에 위치하여 있으며, 신촌, 홍대 등의 상권과 인접하여 있으며, 신촌밀리오레 및 메가박스, APM(대형쇼핑몰)이 준공예정에 있어 향후 가치가 눈여겨 볼만하다.
지하5층~지상15층 총 점포수 20개 연면적 3880.50평 규모로 지하5층~지하4층은 주차장, 지하1층은 근린오락 및 스포츠 관련업, 지상1층은 패스트푸드, 편의점, 은행등, 지상2층은 미용.뷰티, 액세서리등, 지상3층은 근린오락, 유흥주점등, 지상4층은 메티컬.클리닉 지상5층~지상15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상가 시장 동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