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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상가시장레이다] 4월 22일~4월 28일
글쓴이  상가뉴스레이다 작성일  2017-05-01 09:05
 
 
 
 
 
정부지원 자영업자대출 재원고갈로 중단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이 정부 지원을 받아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대출'이 일부 지역에서 판매 중단되는 사태를 맞았다. 정부 출연금으로 운영되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이하 신보중앙회)의 보증 한도가 벌써 바닥 났기 때문이다.


이는 주무기관인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과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가 예년과 달리 올해는 보증 한도를 늘리지 않은데다 가계부채 급증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대출을 조이자 정책성 상품으로 수요가 몰린 영향이 큰 상황에서 정부는 차기 정부가 들어설 때까지 자영업자 지원에 대한 뾰족한 수단이 없는 상태이다.


시중은행들은 지난 13일부터 경기도와 경상북도 소재 소상공인에게 보증부 대출 판매를 중단했다. 이 상품은 자영업자나 상시근로자 5인 이하의 사업자가 전국 16곳에 있는 신용보증재단(이하 신보재단)의 85~90% 보증서를 발급 받으면 이용 가능하다.


경기와 경북신보재단은 지난 12일 각 은행에 소상공인 대출에 대한 신규 보증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 재보증한도가 소진돼 별도 통지가 있을 때까지 추가 보증을 서기 어렵다는 내용이었다. 각 지역 신보재단은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대출보증을 해줄 때 리스크(위험)를 분산하기 위해 절반(50%)은 신보중앙회의 재보증을 든다. 예컨대 1000만원을 대출보증하면 500만원은 지역 신보재단이, 500만원은 신보중앙회가 맡는다. 이 가운데 경기와 경북신보재단에 대한 신보중앙회의 재보증 한도가 이달 소진된 것이다.


대출이 막혀 민원이 빗발치자 경기 및 경북신보재단은 기존에 승인된 보증이나 과거에 받은 대출의 보증 연장에 대해서는 정상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26일부터는 제한적으로 신규 보증 발급도 재개됐다. 하지만 재보증 한도가 늘어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음달 2일부터는 서울 등 타 지역도 자영업자 대출이 중단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증한도 소진으로 조기에 대출이 중단되는 사태는 어느 정도 예견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재부는 올해 16개 지역 신보재단의 보증잔액을 17조원, 신보중앙회 재보증잔액을 9조원으로 계획했다. 매년 보증잔액 목표치를 1조원씩 늘리다 올해만 전년 수준으로 동결했다. 이에따라 자영업자들이 기존에 나간 대출을 상환해 보증이 해지된 금액만큼만 신규 보증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경기 악화로 지역 상인들이 대출을 갚을 여력이 없는데다 여유자금이 없는 은퇴자 등이 창업을 위해 신규 대출을 받으려 몰리면서 대출 중단 사태가 빚어졌다. 특히 시중은행들이 '대출 조이기'에 나서면서 정책성 대출 상품으로 수요가 집중됐다.


중기청은 임시방편으로 규정에 따라 재보증 예산의 3% 규모인 2700억원 내에서 탄력적으로 추가 공급을 결정했다. 다음달부터는 재보증 비율을 종전 50%에서 40%로 낮추는 방안도 검토 중이나 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결국 기재부가 나서 추가 예산을 편성, 재보증 한도를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 본격화



강남에서 상대적으로 낙후한 지역으로 평가받던 수서동과 세곡동 일대가 환골탈태한다.


강남구는 총 28만6390㎡ 규모의 수서동과 자곡동 일대 택지에 대한 공공주택지구 개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작성이 완료돼 다음달 24일까지 주민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호텔과 병원 등 상업시설 위주로 개발될 예정이었지만, 역세권 기능을 살리기 위해 행복주택 1900가구를 비롯한 2800가구 규모 아파트와 업무·유통시설, 공공편의시설, 공원·녹지, 학교 등의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을 골자로 하는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선회했다.


이 사업은 2021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수서·세곡지역 현안문제인 밤고개로의 확장은 SRT 수서역 구간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협력해 작년 10월 31일 우선 확장 개통했고, 나머지 구간도 2018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희현 도시선진화담당관은 "올 하반기 지구계획 승인을 목표로 국토교통부, 강남구 등이 참여하는 관계 기관 태스크포스(TF)에서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1분기 제주·세종·부산 순으로 땅값 올랐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 누계 전국 지가가 0.74% 올라 2010년 11월 이후 77개월 연속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지가변동률 0.56%에 비해 0.18%p 높고 소비자물가변동률(1.1%)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시도별로는 전국 17개 시·도의 땅값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수도권(0.71%)보다 지방(0.78%)의 상승률이 소폭 높았다.


수도권에서 서울(0.75%)은 2013년 9월부터 43개월 연속 소폭 상승 중이며, 인천(0.67%), 경기(0.68%) 지역은 전국 평균을 하회했다. 지방에서는 제주가 1.24% 상승해 전국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그 외에는 세종, 부산, 대구 등 7개 시도가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시군구별로는 부산 해운대구(1.94%)가 분양시장 활황·해안가 인근상업용지 수요 증가 등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울산 동구(-0.75%)와 경남 거제(-0.19%) 등은 조선업 경기 침체에 따른 부동산 수요 감소로 지가가 하락했다.


1분기 전체 토지(건축물 부속토지·순수토지) 거래량은 총 71만 5000필지(532.7㎢, 서울 면적의 0.9배)로, 전년동기대비 10.6%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전년 동기 대비 전체 토지 거래량은 광주(26.9%), 대구(25.0%) 등은 증가한 반면 제주(△7.2%), 경북(△5.1%) 등은 줄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개발수요가 많았던 제주·세종·부산 등 지방을 중심으로 높은 상승세를 보였으며 토지거래량은 순수토지를 포함한 상업용 및 주거용 토지 등 거래 증가로 1분기 집계 기준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작년보다 4.44% 올랐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국 평균 4.4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5.97%에 비해 오름폭은 둔화됐지만 상승세는 이어갔다.


국토교통부가 27일 발표한 '2017년도 공동주택가격'에 따르면 전세가격 상승에 따른 매매시장 활성화, 아파트 분양가 상승, 재건축 등 개발사업의 영향으로 공동주택의 수요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5.88%, 지방 광역시가 3.49% 각각 상승한 반면, 기타 시·도는 0.35% 하락했다. 가격 수준별로는 6억원 이하 주택이 3.91%, 6억원 초과 주택이 8.68% 각각 상승해 고가주택의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은 4.63%,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은 3.98% 올라 중소형 주택의 상승률이 더 높았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변동률은 5.88%로 전국 평균 변동률 4.44%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이 8.12%로 가장 높았고 인천과 경기도 각각 4.44%, 3.54% 올랐다.


12개 시·도로 보면 제주(20.02%), 부산(10.52%), 강원(8.34%), 서울(8.12%)의 순으로 상승한 반면, 경북(-6.40%), 충남(-5.19%), 대구(-4.28%), 충북(-2.97%), 경남(-1.59%) 5개 시·도는 하락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제주(20.02%)는 관광산업 활성화 등에 따른 인구유입 증가가 주효했다. 그 뒤를 이은 부산(10.52%)은 분양시장 활성화, 재건축 등에 따른 주택 투자수요 증가로 분석됐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공동주택이 소재한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오는 28일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열람할 수 있고, 이의가 있는 사람은 5월 29일까지 국토교통부, 시·군·구청(민원실) 또는 한국감정원(본사·각 지사)에 우편·팩스 또는 직접 방문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인구 줄어드는 '축소 도시' 전국 20곳



저성장 시대를 맞아 우리나라 20곳의 지방 중소도시에서 인구는 줄어드는데 빈집과 기반시설은 남아도는 '도시 축소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도시정책연구센터 구형수 책임연구원 등은 최근 '저성장 시대의 축소도시 실태와 정책방안'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방자치단체가 더이상 낙관론에만 기댄 성장 위주 도시정책으로만 대응할 것이 아니라 도시기능을 재조정해야 할 때라는 지적이다.


인구가 줄어들면서 방치되는 부동산도 증가하는 도시를 일컫는 '축소도시'는 1980년대 독일 학계에서 개념이 나온 이후 전 세계적으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연구팀은 1995~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데이터 등을 활용해 42개 지방 중소도시를 상대로 인구 변화 추이 등을 분석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20개 도시를 심각한 인구 감소를 겪는 '축소도시'로 규정했다.


이는 1995~2005년과 2005~2015년 두 기간 연속으로 인구가 감소했거나, 두 기간 중 한 기간만 인구가 줄었으면서 최근 40년간 인구가 가장 많았던 '정점인구'에서 25% 이상 인구가 줄어든 도시다.


이들은 경상북도에만 영주, 안동, 문경, 상주, 구미, 영천, 경주 등 7곳이 모여 있다. 강원도에는 태백·동해·삼척 등 3곳, 충청남도에는 공주·보령·논산 등 3곳, 전라북도에 익산·김제·정읍·남원 등 4곳, 전라남도에 나주·여수 등 2곳, 경상남도에는 밀양 1곳이 있다.


20개 도시 모두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7~14%인 고령화 사회 이상 단계에 들어있다. 이중 삼척, 공주, 보령 등 9개 도시가 고령사회(65세 이상 비율 14~20%), 정읍, 남원 등 6곳은 초고령사회(65세 이상 비율 20% 이상)에 도달했다.


모든 축소도시의 공가율(빈집 비율)이 전국 평균인 6.5%를 넘어섰다. 평균의 2배를 넘는 13.0%보다 공가율이 높은 곳도 4곳(태백, 삼척, 나주, 영천)에 달했으며 여수, 나주, 경주 등 7개 도시에서는 최근 10년(2005~2015년)간 빈집 수가 연평균 6.0% 이상씩 급격히 증가했는데 이들 축소도시는 2015년 기준으로 재정자립도가 30%를 넘지 못하는 상황으로 정읍, 남원, 김제, 안동, 상주 등 5곳은 재정자립도가 15%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우리나라의 지방 중소도시는 지속해서 인구가 줄고 빈집과 유휴시설이 점차 확산하고 있지만 지방자치단체는 여전히 낙관적인 전망에 기대 성장 위주의 도시계획을 고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 연구원은 "인구감소의 늪에 빠진 도시에서도 각종 계획을 수립할 때 달성 불가능한 인구 성장치를 내놓으며 도시 축소 현상을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며 "이제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일본과 독일, 미국 등 해외 각국에서는 도시축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축소된 도시규모에 맞춰 거주 환경을 재조정하는 '도시 다이어트'를 추진하고 있다.


일본의 도야마시와 구마모토시는 도시기능을 집약화하는 거점을 설정하고서 해당 지역으로 공공시설과 주거 입지를 유도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독일의 경우 라이프치히시와 라이네펠데시는 빈집을 철거한 후 남은 공지에 녹지를 조성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한때 미국 자동차 산업의 메카였으나 산업 쇠퇴와 함께 도시기능이 축소된 디트로이트시는 개발용지와 공공서비스의 적정 규모화 전략을 담은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공지에 녹지와 텃밭을 조성하고 있다.


연구팀은 "도시기능의 존속을 위해 축소된 인구에 맞게 주택과 기반시설의 규모를 축소하고 도시생활거점으로 공공서비스를 재배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 "공동시설의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인접 도시 간 공공서비스의 공동이용을 지원하는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피스텔 청약 10시간 넘게 줄세우는 속셈은...



최근 청약을 받은 오피스텔들이 간편한 인터넷 접수 대신 현장 접수를 고집하면서 청약자들이 신청을 위해 10시간 이상씩 줄을 서서 대기해야 하는 어이없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대치3차 아이파크' 오피스텔에 청약을 넣기 위해 3시간씩 줄을 서고 실제 접수는 밤 12시가 넘어서야 접수하게되 10시간가량 줄을 서는 현상이 발생했는데 이런 상황은 18일 광교신도시에서 분양한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모델하우스에도 청약 희망자가 대거 몰리며 청약을 위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총 18시간을 기다린 방문객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벌어진 건 건설사들이 흥행을 과시하기 위해 인터넷 청약 대신 현장 접수를 진행하면서 야기된 현상으로 오피스텔은 건축법을 적용받기 때문에, 주택법에 따라 인터넷 청약을 의무화한 아파트와 달리 건설사가 접수 방식을 고를 수 있다보니 건설사들은 청약 대기자들을 길게 줄 세워 '이 오피스텔이 인기가 좋네'라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현장 접수를 선호한다.


금융결제원이 제공하는 인터넷 청약 시스템 '아파트투유'를 이용하면 청약 경쟁률이 바로 공개되기 때문에 이를 꺼리는 경향도 있으며 혹시라도 미분양이 나고 청약 경쟁률이 낮은 걸로 드러나면 이후 사람들에게 외면받아 추가 분양에 어려움을 겪을 것을 우려해 인터넷 청약을 회피하는 경향이 생겨난것이다.


실제로 이달 전국에서 12개 오피스텔이 분양됐지만, '아파트투유'에 청약 경쟁률을 공시한 현장은 한 군데도 없다.


청약과열을 조장하는 현행제도를 인터넷 청약으로 의무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수익형부동산 공실은 줄고 수익을 오르고?



연초 오피스와 상가 시장에 공실이 줄어들고 투자수익률이 오르는 등 작년 말보다 전반적인 지수들이 대체로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공급이 늘어난 서울의 오피스 시장은 공실률이 전 분기보다 상승하고 임대료도 하락했다.


26일 한국감정원이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을 조사한 결과 1분기 전국의 오피스 공실률은 11.5%로 전 분기(13%) 대비 1.5%포인트 하락했다.


최근 수출 증가세 지속, 생산·투자 개선 등 기업경기가 전반적으로 긍정적 회복 신호를 보이면서 사무실 수요도 늘었다는 게 감정원의 분석이다. 투자수익률도 1.55%로 전 분기 대비 0.16%포인트 상승했다. 임대료는 보합세(㎡당 1만7천200원)를 보였지만 공실이 줄어들고 업무용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익률이 개선됐다.


그러나 서울의 오피스 시장은 잠실 제2롯데월드 등에서 신규 공급이 이뤄지면서 공실률이 9.8%로 전 분기보다 상승했다.


강남지역은 6.3%로 최근 공실이 감소하고 있지만 도심권은 11.8%로 공실이 증가했다. 임대료 역시 도심에서 전 분기보다 다소 하락했다.


그동안 부진했던 소비심리가 1월 이후 회복세를 보이면서 빈 상가도 줄었다. 중대형 상가의 경우 공실률이 5.9%, 소규모 상가는 3.9%로 전 분기보다 감소했다.


임대료는 중대형, 소규모 상가 모두 전 분기보다 0.1% 상승했다. 1분기 중대형 상가의 임대료는 ㎡당 평균 2만9천500원, 집합상가는 ㎡당 2만8천600원, 소규모 상가는 ㎡당 2만1천400원이었다.


서울의 경우 홍대·합정지역의 중대형 상가에 투자 수요가 유입되며 매매가와 임대료가 동반 상승했고, 영등포·신촌 지역의 상가 임대료도 소폭 상승했다.







오피스·상가 임대업 나설 때 아니다?



지난 수년간 급팽창하던 부동산 임대업 업황이 공실률 증가, 상업용 부동산 공급 과잉 등으로 경고음이 울리기 시작했다. 은행권에서는 부동산 임대업 관련 대출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황규안 수석연구원은 `호재보다 악재가 많은 부동산 임대업`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부동산 임대업 업황이 위축되고 있음에도 신규 임대용 부동산 개발이 활발하고, 임대업 신규진입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높아 향후 부동산 임대업 업황에 의구심이 확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저성장과 민간소비 위축으로 임차수요가 충분하지 않은데도, 공급기조가 너무 강하다는 것.


황 연구원은 상가 임대료가 지난 2016년초 하락 반전한 이후 여전히 하락세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공실률도 지난 2014년 상승이후 아직 떨어지지 않고 있는등 업황이 위축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오피스텔, 주택 등 주택 임대수익률도 하락하고 있는데, 이는 주택수요가 밀집된 서울에서도 나타나 임차시장 침체는 전국적인 양상이라는 것.


반면 임대업 진입수요는 여전히 강력하다.


빨라진 은퇴로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데다 예금 수익률, 주식시장 위축 등으로 수익성 높은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오피스, 상가 등 부동산 임대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것.


지난해 투자대안별 수익률을 보면 오피스는 5.8%, 상가 6.5% 였다. 반면 △정기예금(1년) 1.5% △채권펀드 1.4% △주식펀드 -3.3%로 뚜렷하게 대비됐다.


임대시장 진입자가 확대되자 상업용 부동산 인허가물량도 지난 2015년이후 크게 증가했다.


지난 2010~2014년까지 연 평균 3282만㎡이었던 상업용 건축물 인허가 물량은 지난 2015년 5245만㎡과 지난해 4814만㎡을 기록했다. 이는 2010~2014년 평균치 대비 각각 59.8%, 46.7% 증가한 수치다.


이들이 준공되는 2017년이후 공급과잉에 따른 시장 충격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황 연구원은 "상가 개발이 증가하고 임대 공급자가 늘어난 반면, 저성장 및 민간소비 위축이 장기화하면서 임차인 확보가 어려워져 공실발생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황 수석연구원은 "부동산 임대업의 기초자산이 90% 이상 상업용 부동산에 집중돼 있어 경기에 민감하다"며 "상업용 부동산은 경매 낙찰가율 변동이 주거용 부동산에 비해 심해 거시경제 충격 등에 따른 담보가치 훼손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때문에 "은행권은 지역별, 부동산 유형별로 임대업 관련 대출을 보다 면밀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과거처럼 무작정 대출을 늘리기에는 위험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기간동안 시중은행의 부동산 임대업 대출도 2012년 말부터 지난해 6월까지 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대출 내 비중도 같은 기간 13.3%에서 19.5%로 뛰었다. 개인사업자대출은 일부 가계대출로 집계되고 일부는 기업대출로 분류된다.


꾸준한 신규 사업자의 진입, 회수가 용이한 담보물, 상대적으로 낮은 연체율 등을 이유로 은행들이 임대업 대출을 늘려온 것.


반면 오피스 공실률은 지난 2011년 7.6%에서 2013년 10%, 지난해 13%까지 올랐다. 상가나 오피스의 경우 주택에 비해 감정가액 대비 경매 매각가가 낮게 형성된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은행들이 이들 오피스가 경매를 거쳐 처분되더라도 대출채권 회수가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이다.







1조8000억…1분기 빌딩거래 사상 최대



올 1분기 대형 오피스빌딩 거래 규모가 1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8년 1분기 이후 최대 규모다.


세빌스코리아에 따르면 1분기 중 서울 시청·광화문 일대의 T타워, 부영을지빌딩(옛 삼성화재 본사), 삼성태평로빌딩, 강남 일대의 일송빌딩, 바른빌딩, 강남메트로빌딩 등 1조8000억원가량의 거래가 이뤄졌다. 세빌스코리아는 “지난해 시장에 나온 빌딩들이 올 1분기에 최종 협상을 마무리하면서 거래량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매수자들은 건물 특성에 따라 다양한 투자전략을 구사했다. KTB자산운용은 높은 공실률이 단점으로 지적된 강남 일송빌딩 임차인으로 공유오피스 서비스 업체인 ‘위워크(WeWork)’를 유치해 공실을 줄였다.

마스턴자산운용도 공실률이 높은 강남메트로빌딩을 주거용 오피스텔로 리모델링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거래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스자산운용의 공모 부동산 펀드가 매입한 강남 바른빌딩은 법무법인 바른의 10년 책임 임차로 안정성을 인정받아 329억원의 공모액을 순조롭게 달성했다.


1분기 서울 프라임 오피스 공실률은 14.1%를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 세부 권역별 공실률은 시청·광화문 일대 17.3%, 강남 일대 7.9%, 여의도 일대 17%로 조사됐다. 시청·광화문 일대에서는 수송스퀘어 준공 영향으로 공실률이 전분기 대비 1.1%포인트 상승했다. 여의도 일대는 여의도SK증권빌딩(K타워) 공급에 영향을 받아 공실률이 상승(2.8%포인트)한 것으로 분석됐다.


사무실 이전 동향을 보면 2군(세컨더리) 오피스빌딩에서 대형 오피스빌딩으로 이사한 사례가 전체의 61%를 차지했다. 2016년에는 36%에 불과했다.







공실 도미노…이면도로 중소빌딩 빈사무실↑



오피스시장에서 '공실(건물 중 비어 있는 임대공간 비율) 도미노'가 본격화하고 있다. 프라임 오피스를 비롯한 전체 오피스빌딩 공급량이 크게 늘어나자 상대적으로 빌딩 시설 수준이나 교통 접근성이 열악한 이면도로의 낡은 중소형 빌딩 공실이 급증하고 있다.


리앤정파트너스가 서울 강남권역(강남·서초구) 5395개 빌딩의 공실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 1분기 소형 빌딩과 이면 빌딩 공실률이 전 분기보다 급증했다. 연면적 3300㎡ 이하인 소형 빌딩 공실률은 지난해 4분기 16.6%였으나 2017년 1분기 18.3%로 1.7%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이면도로 빌딩 공실률도 16%에서 18.3%로 무려 2.3%포인트나 급등했다. 반면 연면적 3만3000㎡ 이상인 대형 오피스 공실률은 9.4%에서 8.2%로 오히려 감소했다. 요즘 주택시장 등 사회 전반에서 관측되는 '양극화' 현상이 빌딩시장에서도 재현되는 셈이다.


최근 공급이 늘며 강남권역 전체 오피스 공실률은 지난해 4분기 15%에서 올해 1분기 16.1%로 올랐다. 교보리얼코에 따르면 오피스빌딩은 2011~2016년 6년간 연평균 52만㎡가 공급됐는데 올해 신규 공급은 112만㎡로 평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2013~2016년 준공된 '신상' 빌딩 공실률이 19.9%에서 17.3%로 2.6%포인트나 줄어든 반면 10년 이상 된 빌딩의 공실률은 14.8%에서 16.2%로 1.4%포인트 상승했다.







서울 영동대로 지하 개발사업 가속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사업이 본격화된다. 이는 삼성역(지하철 2호선) 사거리에서 봉은사역(지하철 9호선) 코엑스사거리 구간에 국내 최대 규모의 광역복합환승센터와 문화·상업 등 공공 인프라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강남구청은 24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한 달간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시작한다.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는 사업으로 예상되는 주민 생활환경과 환경오염 피해가 담겨 있다. 자연 생태계, 대기 질, 온실가스, 수질, 토양, 친환경 자원순환, 경관, 소음·진동 등의 영향과 이에 대한 대책도 포함된다.


지하공간은 길이 950m, 폭 70m, 깊이 51m에 지하 6층, 연면적 15만391㎡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엔 시민 편의공간이, 지하 2층엔 도심공항터미널과 버스 환승센터가 들어선다. 지하 3층엔 주차장, 지하 4∼6층에는 통합역사를 건설한다.


강남구는 늦어도 올해 하반기부터 우선 시공이 가능한 부분부터 착공할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이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서울시는 기본계획수립, 국제설계공모 및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정 등의 절차를 상반기 중 마무리해야 할 것”이라며 “2021년 현대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와 GTX(서울 삼성역~경기 동탄2신도시) 완공에 맞춰 개통할 수 있도록 국토부 서울시 등과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서울시 홈페이지, 게시판, 섬성1동주민센터, 대치2동주민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의견은 공람 완료 후 7일 이내에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치2차아이파크




서울 강남구 대치동 944-21 대치2차아이파크 상가가 분양중에 있다.


2호선 삼성역 도보 4분에 위치하였으며 유동인구가 많고 생활 편의 시설의 밀집지역이다. 테헤란로, 영동대로,올림픽대로 등 사통팔달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한국전력 부지 포함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 잠실 종합운동장 복합개발, 코엑스 확장 개발, 삼성의료원 부지 개발 등으로 서울시 미래 랜드 마크로의 비전을 지닌다.


지하 6층~지상 15층 총점포수 15개 연면적은 20,083.99㎡ 규모이며 지하 1층 분식 등 1층 근린생활서비스 등 2층 양식,경양식 3층~15층 오피스,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지하 1층 2,700~3,000만원, 1층 6,000~7,300만원, 2층 3,100~3,400만원 선이다.


시행은 국제자산신탁, 시공은 HDC아이앤콘스가 맡았으며 2018년 7월 1일 입점예정이다.


분양문의 : 02-1566-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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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빌딩




대구 동구 대림동 892-4 정우빌딩 상가가 분양중에 있다.


LH공사 및 서한 아파트 등 약 5000여세대 배후세대 확보 및 혁신 고등학교, 숙천초등학교 등 핵심교육시설 확보 및 근린생활 500여개로 풍부한 고정인구의 프리미엄을 누린다


사복역 초역세권 안심로 메리벨리로 대로변 코너상가에 위치해 있으며 혁신도시 공기관에 둘러싸여 있어서 투자가치가 높다. 사복역 바로앞 혁신도시 유일의 초역세권 노른자 메인상권이며 안심~하양연장선 개통예정, 4면개방 코너 입지, 왕복 10차선 도로를 접하는 우수한 근접성으로 유동인구가 보장되어 매출확보에 유리하다.


지하 1층~지상 6층 총점포수 37개 연면적은 7,087.23㎡ 규모이며 1층 의료,약국,도시락,안경점,자동차,휴대폰,커피전문점,편의점 등 2층 세계맥주,미용실,스파게티,프렌차이즈 등 3층은 내과,소아과,피부과 등 4층은 스크린골프,키즈카페,볼링,요가 등 5층은 페밀리레스토랑,휘트니스센터,당구장 등 6층은 페밀리레스토랑,휘트니스센터,당구장 등으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1층 1,836~3,191만원, 2층 519~712만원, 3층 472~629만원, 4층 441~614만원, 5층 435~571만원, 6층 410~559만원 선이다.


시행은 케이비정우건설, 시공은 케이비정우건설이 맡았으며 2017년 4월 31일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053-963-8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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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연프라자




인천 서구 연희동 800-2 청연프라자 상가가 분양중에 있다.


인천 서구인구 50만명 배후 잠재고객으로 황금알 수익상권을 자랑하며 청라국제도시 최중심상업지역 마지막필지, 마지막상가로서 준공과 동시에 활성화가 가능하다. 상권내 대형마트, 영화관, 우체국, 은행, 주민센터, 종합병원이 위치해 유동인구가 풍부하며 스타벅스등 유명 프랜차이즈들이 밀집되어 있는 청라의 강남이라 불리는 지역에 위치해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서울까지 20분대 진입 가능, 지하철 7호선 연장과 지하철 9호선 공항철도 연계 운행 예정으로 쾌적한 교통망이며 청라의 랜드마크 청라호수공원의 우수한 조경으로 높은 생활환경 수준을 경험할 수 있다.


지하 3층~지상 10층 총점포수 86개 연면적은 16,001.35㎡ 규모이며 1층 수의동물,미용,뷰티,근린생활서비스,의료,패션,액세서리,의류,미용판매,건강생활용(식)품,근린생활용품,카페,이색카페,한식,중식,일식,음료,기호음식,육류,주류음식,분식 등 2층 미용,뷰티,근린오락,근린생활서비스,패션,액세서리,의류,미용판매,건강생활용(식)품,근린생활용품,유흥,주점,카페,이색카페,한식,중식,일식,음료,기호음식,육류,주류음식,양식,경양식,분식,음식기타 등 3층은 메디컬,클리닉 등 4층은 메디컬,클리닉 등 5층은 메디컬,클리닉 등 6층은 교육,학원 등 7층은 교육,학원 등 8층은 오피스 등 9층은 오피스 등 10층은 스포츠관련,중식,양식,경양식,음식기타 등으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1층 2,450~3,250만원, 2층 790~1,050만원, 3층 580~850만원, 4층 480~690만원, 5층 460~560만원, 6층 460~560만원, 7층 430~530만원, 8층 430~530만원, 9층 430~530만원, 10층 480~580만원 선이다.

 

 

시행은 (유)정일, 시공은 (주)한창종합건설이 맡았으며 2018년 4월 20일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032-58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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