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서울역 롯데마트, 동인천역사 등 올해 말 점용허가기간(30년)이 만료되는 3개 민자역사의 국가귀속을 사실상 확정하고 관련법에 따라 사업자가 원상회복 의무면제를 요청하게 되면 국토부는 원칙대로 국가귀속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영등포역 롯데백화점과 서울역 롯데마트 건물의 소유주가 현재는 각각 롯데와 한화, 두 대기업이지만 정부가 국가귀속 원칙을 고수하기로 방침을 정하면서 내년부터는 국유재산으로 환원되게 됨에따라 이번 국가귀속 원칙은 이들 3개 역사 외에 남은 13개 민자역사의 기간 만료 때도 처리 기준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문제는 민자역사를 관리해온 롯데역사과 한화역사 등이 올해까지 한정된 점용기간을 넘어 소상공인과 권한 밖의 입점계약을 체결해 입점한 소상공인 다수의 피해가 예상된다는 점이다.

실제 영등포점의 경우 123개 입점업체 중 17개 업체가 롯데와 올해 말을 초과해 계약했으며 초과범위는 짧게는 1년 1개월 길게는 4년 2개월 정도이고 서울역을 점용해 온 한화역사는 9개 입점업체 중 롯데마트와는 2024년까지, 롯데아울렛 서울역점과는 2033년까지 무려 7년과 16년을 초과해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해 국토부는 이미 2015년에 30년 점용이 도래한다는 사전예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30년 점용기간이 끝났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피해를 생각해서라도 권한 밖의 계약은 하지 않았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내년 민자역사의 국가귀속을 앞두고 점용기간을 넘겨 소상공인과 권한 밖의 입점계약을 맺은 롯데역사(롯데쇼핑, 코레일 공동출자 특수목적법인)와 한화역사(한화도시개발, 코레일 등 출자) 등의 법적 책임을 검토 중이다.

결국 이들 대기업의 부실계약의 책임을 고스란히 소상공인에게 전가되고 있어 국토부가 나서서 민간역사에 입주한 소상공인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반면 원인 제공자인 롯데 등은 현재까지도 권한 밖의 초과예약분에 대한 책임 있는 해법을 내놓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0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상가 임대료 인상률 상한(연 9%)을 인하하기로 했다. 당정은 또 계약갱신청구권 행사기간을 현행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하고 자영업자의 고용보험 가입 요건도 창업 1년 이내 가입에서 5년 이내로 완화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중소자영업자 지원대책’ 협의를 하고 이 같은 대책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당정은 또 현재 전체 임대차계약의 60~70%만 적용받는 상가임대차 보호 대상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환산보증금을 높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임차인의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기간을 확대(5년→10년)하기로 했다. 계약갱신청구권이 10년으로 늘어난다는 것은 중간에 건물주에게 내쫓기지 않고 한자리에서 최대 10년까지 장사할 수 있다는 의미다. 과거 일부 건물주는 장사가 잘되면 임차인을 쫓아낸 뒤 직접 장사하거나 권리금을 지급하는 다른 임차인에게 가게를 넘겨 물의를 빚었다.

금번 당정의 추진안과 관련해 임차인 권리를 보호한다는 측면에서는 바람직하지만 사유 재산권을 지나치게 침해할 가능성이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앞으로 택지개발지구 내 단독주택용지의 전매가 금지되고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공급 방식이 추첨에서 경쟁입찰 방식으로 바뀐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택지개발촉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과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 일부 개정안을 입법·행정예고했다. 최근 단독주택용지 분양시장 과열과 전매차익을 얻으려는 투기수요 확산이 우려되자 거래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조치다.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단독주택용지 청약경쟁률은 평균 199대 1이었고 최고는 8850대 1을 기록했다. 최근 5년간 LH가 공급한 단독주택용지의 61%는 1회 이상 전매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택지개발지구 내 단독주택용지는 잔금을 납부하기 전이나 공급계약일로부터 2년이 지나기 전까지 공급가 이하로도 전매할 수 없다. 그동안 자금난 등으로 전매가 불가피한 경우 공급가 이하로도 되팔 수 있다는 규정을 악용한 불법 전매가 많았다.

다만 이사, 해외 이주, 채무 불이행 등의 경우 전매를 허용했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추첨이 아닌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이와 함께 준공된 택지개발지구의 지구단위계획을 5년간 유지해야 하지만 지구 내 미매각 택지를 공공임대주택용지나 신재생에너지설비용지로 전환하는 경우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허용된다. 이는 공적 임대 공급을 확대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20일 양적 완화(QE) 실험을 끝내며 양적 긴축(QT)이라는 새로운 방향으로 기수를 돌림에 따라 세계각국의 중앙은행들의 움직임도 동반의 흐름을 타는 분위기다.

2008년 세계 경제를 뒤흔든 금융위기의 격랑 속에서 키를 잡은 각국 중앙은행은 통화 완화정책과 각종 부양책을 동원해 경색국면을 돌파했지만 문제는 돈이 많이 풀리면 부작용도 만만치 않아 물가 상승과 자산 거품 등 경기 과열을 초래하다보니 이제 서서히 돈줄을 죌 때라고 판단하고 나서기 시작했다.

Fed가 개시한 ‘양적 긴축’의 바통을 이어갈 다음 주자는 유럽중앙은행(ECB)이 될 공산이 큰데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지난 7일 통화정책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양적 긴축과 관련한 결정이 아마도 10월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영국은행도 양적 긴축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마크 카니 총재는 지난 14일 통화정책위원회 회의 직후 향후 기준금리 인상 계획을 밝히는 등 긴축 신호를 시장에 보냈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때 소방수 역할을 맡은 벤 버냉키 전 Fed 의장은 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낮추는 데 그치지 않고 대규모의 자산매입을 통해 경제 구하기에 나서면서 2008년 이후 세 차례의 양적 완화를 실시하며 돈줄을 풀었다.

양적 완화는 중앙은행이 발권력을 동원해 시중의 채권을 사들이는 비전통적인 통화정책으로 돈의 가격(금리)보다 돈의 양을 강조한다.

당시 버냉키 전 의장은 2012년 조지워싱턴대 강연에서 “2008년 12월부터는 금리를 더 이상 인하할 수 없어 전통적 통화정책을 쓸 수 없는 탓에 뭔가 다른 조치가 필요했다”며 양적 완화를 동원한 이유를 설명했으며 각국 중앙은행도 Fed의 행보를 따랐으며 일본은행도 아베노믹스의 시행과 함께 무제한 양적 완화에 나섰고 유럽재정위기에 직면한 ECB도 2014년부터 대규모 채권 매입에 나섰다

그 결과 각국 중앙은행의 자산 규모는 큰 폭으로 부풀어 올랐다. FT에 따르면 ECB의 총 자산 규모는 4조9000억 달러에 이른다. 일본은행의 자산도 4조5300억 달러까지 증가했다.

시장의 긴장감은 아직까지는 크지 않은 듯 보인다. 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양적 긴축이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안심할 수는 없다. 양적 긴축이라는 새 이벤트가 금융시장과 세계경제에 가져올 불확실성 때문이다. 이미 경험도 있다. 2013년 버냉키 Fed 의장이 테이퍼링(긴축)을 시사하자 신흥국에서 자금이 이탈하는 등 세계금융시장이 요동친 ‘긴축 발작(Taper Tantrum)’이다.

한국은행의 고민도 다시 깊어졌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1일 “국내 경기와 물가 경로가 중요하고 북한 리스크가 있는 만큼 셈법이 복잡하다며 12월 Fed가 기준금리를 인상해 한미 금리가 역전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내외 금리차가 확대되면 통화정책으로 고려할 수 있지만 이것만으로 (통화정책을)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일단 선을 그었다.

최근 압구정 상권의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내리면서 공실이 채워지고 유동인구도 조금씩 늘고 있다.

신사동 공인중개업계에 따르면 공실을 채우고 있는 점포는 대부분 음식점으로, 압구정 로데오 중심 거리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중심 거리 모서리의 한 빈 점포도 곧 음식점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죽어가던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한 가장 큰 이유는 공실 기간이 길어지고 상권이 침체하면서 건물주들이 콧대를 낮추고 임대료를 많이 내렸기 때문이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기존 임대료의 10% 정도 깎아주는 게 대부분이었는데, 최근 들어서는 보증금과 임대료를 더 적극적으로 깍아주면서 로데오 거리 전용 33㎡ 점포의 경우 월 임대료가 300만원이었는데 최근 월 150만원에 계약하는 사례도 있었다는 후문이다..

압구정 상권 중심 거리의 경우 월 임대료가 전용 3.3㎡당 50만원이 넘고, 중심 거리가 아닌 1층 점포의 경우 3.3㎡당 20만~30만원 정도였지만 최근 공실 기간이 길어지자 일부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유연하게 조정하고 있다.

실제 압구정 상권 임대료는 3분기 연속 하락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월 임대료는 3.3㎡당 16만4000원이었는데, 최근에는 14만원으로 17%가량 떨어졌다.

하지만 중심거리의 공실 해소는 아직 완전히 해소되진 않았다. 중심거리 입구부터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인근 선릉로157길까지 이어지는 ‘ㄴ’자 길 인근 건물은 땅값과 임대료가 높은 데다, 아직 건물주들의 임대료 인하 조정도 수월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창동 1의 9 일대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이 조건부 가결됐다.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곳에는 주거·산업·문화·복지 등 기능을 갖춘 복합단지가 새로 조성된다.

창동 도시개발구역은 총 2만7423㎡ 규모로 지난 3월 ‘창동·상계 도시재생활성화계획’으로 확정·고시되었으며 부지의 69.7% 비중을 차지하는 상업용지를 둘로 나눠 개발한다. 나머지 부지는 도로 등 기반시설 조성에 쓰일 예정이다. 사업 시행자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다.

1만746㎡ 규모인 1지구에는 창업·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창업기반시설, 문화집객시설, 주거지원시설, 공영주차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창동역 1번출구 인근에 오피스와 청년 임대주택 등을 갖춘 고층 복합건물을 세울 계획이다. 창동·상계지역은 2030서울플랜에서 지정한 ‘서울 7대 광역중심’ 중 하나여서 최고 50층까지 개발이 가능하다. 1지구 개발 사업은 올해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내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총 3600억원에 달한다.

2지구에는 8370㎡ 규모 부지에 KTX 복합환승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장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KTX(수서~의정부), GTX-C(금정~의정부) 노선과 연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022년 이후 이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전체 사업은 2025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안산시 초지역에서 사업시행자 이레일㈜과 함께 연 소사∼원시선 추진상황 설명회에서'부천 소사∼안산 원시 복선 전철' 개통이 내년 상반기 이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부천 소사역에서 시흥시청역을 지나 안산 원시역까지 23.3㎞ 구간에 복선을 놓고 정거장 12개를 만드는 공사로, 2011년 착공됐다.

당초 지난해 완공 예정이었지만, 보상 과정이 늦어진 데다 공사 중 지반 약화로 인한 토사유실이 발생해 개통이 다소 지연됐다. 현재 철로 개설과 역사 건설은 마무리 단계다. 이달 6일에는 전동차량을 현장에 투입해 시험운행을 하는 등 시설물 검증 작업이 한창이다.

국토부는 내년 종합시험운행을 거쳐 늦어도 상반기 안에는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사∼원시선이 개통되면 총 7편성(1편성당 4개 차량) 열차를 투입해 부천, 안산, 시흥 등 현재 철도교통망이 없는 수도권 서남부 주민을 남북으로 실어나른다.

현재 소사동에서 원시동까지 자동차로 1시간 30분 정도가 걸리지만 소사∼원시선을 이용하면 24분에 주파할 수 있다.

향후 소사∼원시선은 북쪽으로는 대곡∼소사선, 경의선과 연결되고 남쪽으로는 서해선(홍성∼원시), 장항선 등과 연계돼 서해축을 형성하는 주요 철도간선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국내은행 점포폐쇄 현황’자료에서 수신기능이 없는 수출입은행을 제외한 전국 16개 전체 은행의 국내 점포(출장소 포함)중 192개가 올해 상반기인 1월부터 6월사이에 폐쇄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폐쇄점포 276개의 70%에 달한다. 올해 폐쇄 규모를 하반기까지 단순히 상반기의 2배로 가정하면 384개에 달해 지난해보다 39%가 불어난다.

지난해 폐쇄된 276개 점포 수도 2015년 236개에 견줘 16% 늘어난 규모였다. 점포 신설이 폐쇄에 따른 영향을 일부 상쇄할 수는 있지만 신설 규모는 폐쇄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형국이다. 실제 2015년 9월말 7291개까지 불어났던 국내은행(수은 제외) 점포는 이후 줄곧 감소해 올해 3월말 전체 7008개까지 줄어들었다.

은행별로 국민은행이 상반기 69개 점포를 정리했다. 지난 해 36개를 정리한 것에 견주면 1.9배 넘게 늘어났다으며 이어 외환은행과 합병한 KEB하나은행(45개), 우리은행(23개), 신한은행(22개), SC제일은행(13개)순위로 점포 폐쇄 수가 많았다.

반면 농협은행은 점포 1개만을 줄였는데 다른 은행보다 상대적으로 공공성이 강해 지역 경제권이 달라져도 타 은행보다 쉽게 발을 빼기 어려운 측면이 고려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반적인 은행권 점포 정리에 탄력이 붙고 있는 것은 온라인 중심으로 거래 환경이 빠르게 바뀌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6월중 텔레뱅킹과 인터넷뱅킹을 합한 온라인 거래(조회서비스 기준)비중은 85.3%로 창구와 CD·ATM을 합친 오프라인 거래비중(14.7%)을 압도했다.

입출금 및 자금이체를 기준으로 한 채널별 업무처리 비중에서도 온라인이 51.6%로 오프라인 거래 48.4%를 앞지른 상태다.

금융권관계자에 따르면 은행 점포 하나의 평균 유지비용은 17억원 정도로 여신잔액이 4000억~5000억원은 있어야 점포유지의 손익분기점(BEP)을 맞출 수 있지만 상반기 은행권 적자 점포수는 260개에 달하고 있는데다 케이·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출현 등으로 향후 점포폐쇄 현상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청주어람테라스퀘어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88-6번지 청주어람테라스퀘어 상가가 분양중에 있다.

청주를 넘어서 충청권 최고의 주거선호 지역이며 청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청주 복대동, 현재 청주 최고의 부존으로 자리잡고 있는 곳에 본 상가가 위치해 있으며 ‘테라스퀘어’ 반경 500m 내에는 청주시 최고가 아파트 약6,500여 세대, 반경 1km이내 1만 5천여 세대가 집중되어 있다. 복대동은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CGV 등 문화, 쇼핑, 편의시설과 지웰시티라는 지역 내 최고의 공동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청주의 강남이라 불리며 거주 희망지역으로 인기가 상당히 높다. 또한 하이닉스, LG 등 대기업이 입주하고 있는 청주산업단지,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서청주IC 등이 인접해 있다.

복대동의 교육환경은 강남 대치동 못지않다. 반경 3㎞이내에 12개의 초·중·고와 2개의 대학교가 있으며, 그 중 청주외고는 2015년 80.9%의 대학진학률로 국내 어문계열 최고의 진학률을 보인 우수한 학교이다. 또한, 도보거리에는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솔밭초·솔밭중·흥덕고교가 위치해있다. 2015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는 청주시내 4개 고교 학생 100%가 ‘보통학력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학생들의 교육 수준이 높고 반경 3㎞내에 약 150개의 사설교육기관(학원)이 있어 청주 내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의 교육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라 할 수 있다.

배후세대의 소비수준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는 의료시설의 집중도를 파악하는 일이다. 복대동의 경우에는 반경 3㎞ 이내에 약 100개의 의료&클리닉 서비스가 있어 거대한 의료 중심지역을 형성하고 있다. 의료기관 중 뷰티 클리닉과 에스테틱의 경우 반경 500m 안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청주 복대동 배후세대의 소비수준이 높음을 보여준다.

지하 2층~지상 7층 총점포수 209개 연면적은 24,541.11㎡ 규모이며 1층은 수의동물,근린생활서비스,의료,패션,액세서리,의류,근린생활용품,분식,음식기타 등 2층은 미용,뷰티,근린생활서비스,패션,액세서리,의류,미용판매,건강생활용(식)품,근린생활용품,카페,이색카페,한식,푸드코트,중식,일식,음료,기호음식,양식,경양식,분식,음식기타 등 3층은 교육,학원,수의동물,메디컬,클리닉,미용,뷰티,근린생활서비스,의료,카페,이색카페,한식,중식,일식,양식,경양식,음식기타 등 4층은 교육,학원,메디컬,클리닉,의료,음식기타 등 5층은 교육,학원,메디컬,클리닉,의료,음식기타 등 6층은 오피스 등 7층은 오피스 등으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1층 1,600~2,800만원, 2층 680~1,000만원, 3층 570~910만원, 4층 470~530만원, 5층 470~530만원, 6층 580~590만원, 7층 580~590만원 선이다.

시행은 메가트랜드파트너 주관 하에, 시공은 성호건설이 맡았으며 2018년 3월 10일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043-27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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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메디컬타워

대구 수성구 신매동 273번지 SNL메디컬타워 상가가 분양중에 있다.

주변 12,000여세대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약 100m에 가까운 넓은 전면 설계로 수요층의 이목을 끌어 고객을 보다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 타 상가보다 편리한 설계와 높은 층고(5.5m)로 쇼핑은 물론 고객의 편의성까지 갖춰 차별화 되어 있으며 효율적인 공간활용으로 다양한 업종이 가능한 멀티형 상가이다 풍부한 주차공간(65대)를 보유해 고객의 이용빈도를 높이는 주차 수용능력은 상가의 매출과 직결되고, 늘어난 매출은 높은 상가 투자수익률로 이어진다. 전문 병의원, 한의원등 의료수요를 충족시키는 층별구은 의료진과 고객 모두를 만족시킨다.

지하 0층~지상 5층 총점포수 30개 연면적은 4,689.00㎡ 규모이며 1층은 커피전문점,베이커리,패스트푸드,편의점,약국,휴게음식점,화장품샵,이동통신,금융기관,헤어샵,동물병원,안경점 등 2층은 패밀리레스토랑,프렌차이즈 식당,키즈카페,스크린골프,스크린야구,학원,휘트니스, 에스테틱샵 등 3층은 내과,소아과,안과,치과,정형외과,이비인후과,비뇨기과,피부과,외과,통증의학과, 산부인과,한의원 등 4층은 내과,소아과,안과,치과,정형외과,이비인후과,비뇨기과,피부과,외과,통증의학과, 산부인과,한의원 등 5층은 내과,소아과,안과,치과,정형외과,이비인후과,비뇨기과,피부과,외과,통증의학과, 산부인과,한의원 등으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1층 3,300~8,500만원, 2층 1,500~1,700만원, 3층 1,100~1,200만원, 4층 1,000~1,100만원, 5층 1,000~1,100만원 선이다.

시행은 SNL주관 하에, 시공은 여산이 맡았으며 2018년 1월 20일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053-763-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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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프라자

경기 김포시 마산동 646-6번지 서현프라자 상가가 분양중에 있다.

대단지 아파트 진출입로가 상가앞 사거리를 지나가는 길목상권이며 올해 상가형 주택 대부분 건축예정(약 3000세대), 블록형 주택(184세대 2018년 6월 준공), 배후 10000세대 중심상업시설 등을 수요로 하고 있다. 배후 아파트 단지 세대수에 비해서 부족한 상업용지 비율로 상가 희소가치가 높고 김포 도시철도 마산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2018년 2월 개통예정).

일산대교 개통으로 고양시까지 10분안에 진입 가능하고 제2외곽순환 도로 신성(예정)로 서남부지역 진입환경이 개선된다. 중심사거리 광장을 낀 삼면 입지 코너자리 상가로 전면부 중심상업지가 위락시설 수용이 불가하므로 다양한 상권형성이 가능하다. 또한 투자 및 상가 분양, 임대가 김포한강신도시 내 타상가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여 경쟁력이 있다.

지하 2층~지상 6층 총점포수 29개 연면적은 4,208.88㎡ 규모이며 1층은 수제빵 전문점,커피전문점,편의점,호프집,프랜차이즈치킨점문점,부동산 등 2층은 대형 음식점,미용실,피부관리실 등 3층은 노래방,맥주전무점,당구장 등 4층은 노래방1,2종,당구장,마사지shop,호프,bar 등 5층은 태권도,스크린야구,pc,스크린골프 등 6층은 휘트니스헬스센타,스크린골프,대형어학원 등으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1층 2,200~2,500만원, 2층 700~750만원, 3층 550~600만원, 4층 500~550만원, 5층 450~500만원, 6층 450~500만원 선이다.

시행은 (주)서현프라자 주관 하에, 시공은 (주)우진종합건설이 맡았으며 2018년 5월 26일 준공완료 되었다.

분양문의 : 031-984-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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