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도시로 지정된 검단신도시의 자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265만평 규모의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지난 1일 인천시는 검단신도시 인근과 김포시 경계지역에 이같은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밝혔다.
총 3단계로 추진되며 제일먼져 오류동일대 100만평이 2011년 6월까지 개발되고 인근60만평과 김포시 양촌산업단지 및 학운산업단지 사이의 농경지 105만평이 추가개발된다.
인천시는 이번사업으로 새로운 산업벨트 형성을 기대하고 있으며 1200여개의 공장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광명역세권 개발 본격추진
지난 5월 고속철도 광명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업체로 선정된 태영컨소시엄은 엠사이어티개발이란 법인을 새롭게 설립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시작을 알렸다.
엠사이어티 개발에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고려개발, 지방행정공제회, 농협, 외환은행, NH투자증권, 광주은행, 산업은행, 롯데쇼핑등 12개 회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 1조5천억원을 투입하여 2만 2361평의 대지에 복합단지를 조성하고 복합단지에는 최고 59층의 건물이 올라선다.
복합단지에는 2010년까지 1169가구와 상업시설, 근린생할시설이 들어서고 2012년까지 자족기능을 위한 오피스.오피스털, 호첼, 교육 및 음악관련시설, 엔터테인먼트시설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양재동 법조타운 건립
지하철 양재역에서 성남방향으로 약 300m 떨어진 지점에 빠르면 2011년 서울가벙법원과 행정법원이 서초동 법원종합청사에서 양재동 신청사로로 옮겨진다.
다음달 중으로 설계업체를 선정하여 2117.5평 부지에 연면적 11979평 규모로 2008년 3월 착공에 들어가 2011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의 서초동 법원종합청사는 서울고법, 서울중앙지법, 행정법원, 가정법원등이 입주해 있는 상태로 법정수요를 원활히 감당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 왔으며 이번 신청사 건립으로 효율적이고 보다나은 사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경기 화성 장안지구 개발 본격화
경기도 화성시 장안택지개발지구사업이 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여 본격적인 개발이 진행될 전망이다.
한국토지공사가 시행하는 장안택지개발지구는 이달중 지구지정이 이뤄지면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등의 승인을 거쳐 2008년 하반기 무렵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장안지구는 300여개의 중소기업이 밀집한 지역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40만여평 규모로 1만8천여명을 수용하는 중저밀도 도시로서 2013년 3월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판교 조합원모집 경고
판교시도시내 2500명 가량의 생활대책용지 대상자를 상대로 상업 또는 근린생활시설용지를 공급받기 위한 상가조합원 유치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미 권리를 양도한 대상자까지 조합에 가입시키거나 특정조합에 가입한 대상자를 중복가입시키는등의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피혜가 우려되고 있다.
변호사 비용등을 부담하고 수익률 10%까지 보장하거나 일정돈을 제시하고 명의만 빌려달라는 방법등으로 조합원을 유치하고 있다.
판교사업의 시행사인 토공은 이주대책대상자, 영농자등 일정기준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상업용지 또는 근린생활시설용지 6평~8평을 특별공급하는데 이들 대상자를 최하 25명은 모아야 상업 또는 근린생활시설용지를 공급받을수 있다.
[상가 입찰 안내]
금주에는 입찰정보가 없습니다.
[입찰상가 낙찰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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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및 버스정류장 바로 앞 도시의창
인천 남동구 간석동 271-3번지 소재 도시의 창이 분양중에 있다.
주상복합으로 293세대를 고정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간석오거리 코너입지로 지하철 간석오거리역과 버스정류장이 상가 바로 앞에 위치해 유동인구의 자연스러운 흡수가 용이하다.
예술회관, 문학경기장, 중앙도서관이 인접한 곳으로 외곽순환도로, 제1,2 경인고속도로등의 접근이 용이하다.
지하3층~지상15층 총 점포수19개 연면적 5359평 규모로 지하3층~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1층은 미용.뷰티, 근린생활용품, 음료.기호음식, 수의동물등, 지상2층은 메디컬.클리닉, 레스토랑, 카페등 지상3층~지상15층은 오피스.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상가 시장 동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