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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상가시장레이다] 10월 19일~10월 25일
글쓴이  상가뉴스레이다 작성일  2019-10-28 11:10
 

 
 
풍부한 부동자금, 상가 가격 상승랠리 괜찮은 걸까?



시중에 1100조원이 넘는 막대한 부동자금이 서울의 상업·업무용 부동산 몸값을 가파르게 끌어 올리고 있다.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뭉칫돈이 시세 차익을 기대하며 흘러들어오고 있지만 매물 부족 현상으로 가격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국토교통부가 ‘상업·업무용 부동산 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 1월~9월까지 총 1635건이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304건보다 29%나 줄어든 규모다. 특히 올해 3분기(7~9월)에만 449건이 거래되며 직전 2분기(689건)보다 34% 쪼그라들었다.

 

하지만 거래량은 많지 않지만 가격이 오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가격 상승세가 가팔라지면서 ‘50억원 미만의 꼬마빌딩’은 그 범위가 50억원 이상에서 100억원대로 확대되는 추세다.

 

올 들어 9월까지 강남구에서 거래된 50억원 미만 꼬마빌딩 거래건수는 56건이다. 같은 기간 ‘5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의 빌딩 거래건수는 68건으로 더 많다. 송리단길로 불리며 뜨고 있는 송파구에서도 50억원 미만 건물의 거래 건수는 17건에 불과하다. 그러나 5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은 42건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지난해만 해도 두 지역 모두 50억원 미만의 빌딩 매매건수가 가장 많았지만 올 들어 역전된 것이다.

 

공실이 있거나 입지가 좋지 않아도 찾는 이들이 꾸준하면서 가격이 오르는 기현상도 속출하고 있는데 가로수길 메인거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신사동의 4층짜리 건물은 최근 3.3㎡당 1억원에 거래되면서 지난해 거래 가격(평당 6000만원)보다 무려 66% 올랐다.

 

상업·업무용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있는 건 시중에 1100조원 넘는 막대한 뭉칫돈이 쏠렸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주식이나 펀드도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마땅한 투자처가 없다 보니 고액자산가들도 뒤늦게 빌딩 매수에 나서고 특히 서울에 있는 건물들은 안전자산으로 꼽히면서 지방에서도 강남권 빌딩에 관심을 두고 찾아오는 이들이 많아 수급(수요와 공급)여건에 따라 건물값이 매겨지는 게 아니라 막대한 부동자금이 건물가치를 떠받치고 있다







장기공실 불구 상가 임대료 왜 안떨어질까?



하루 유동인구 100만명에 달하는 초역세권인 강남역 일대에 ‘임대’ 플래카드를 내건 채 비어있는 상가건물들이 수두룩하다. 대부분 임대료를 내리지 않거나 소폭 조정하는 수준에 그치다 보니 적게는 수개월에서 많게는 1년 넘게 비어 있다.

 

임대료를 내리면 건물의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물주가 많은데다 매월 임대료를 받아 생활하는 ‘생계형’ 건물주가 아닌 현금성 자산이 많은 ‘고액자산가’가 건물주로 버티고 있어서다.

 

과거에는 상가를 사서 월 임대료를 꼬박꼬박 받으려는 생계형 투자자들이 많았다면, 지금은 상가도 시세 차익을 기대하고 들어오는 자본형 투자자들이 늘면서 공실을 견디는 인내력이 커지고 있다.

 

이런 현상 때문에 상가 공실이 늘어도 임대료를 낮추지 않는 이유를 수요와 공급이 아닌 막대한 부동자금이 건물 값을 떠받치고 있는데서 기인한 것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시중에 1100조원이 넘는 부동자금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상가와 꼬마빌딩 등으로 흘러들어오면서 공실과 상관없이 몸값을 높이고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문제는 내수 경기 부진을 겪고 있는 국내 경제가 하한점에 다다르면 실물자산 가격이 급락하면서 유동성이 증발하는 사태가 빚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른바 부동산 버블(거품) 붕괴다.

 

지금은 제조업이나 기업 투자 등이 위축되면서 경제여건은 좋지 않아도 서울의 부동산 자산만 오르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지만 정상적인 상황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실물경기와 관계없이 부동산만 ‘붐 업’되는 거품의 지속 가능성을 조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임대사업자 의무기간 안 지키고 집 팔면 최대 3천만원 과태료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 시행령이 24일부터 적용된다.

 

바뀐 시행령에 따르면 임대사업자가 반드시 해당 주택을 임대에 사용해야 하는 의무기간(단기 4년·장기 8년)을 지키지 않고 임대하지 않거나 아예 주택을 양도한 경우, 3천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법률 위반에 따른 임대사업자의 이익과 비교해 처벌 수준이 낮아 규제의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을 반영, 과태료 수준을 기존 1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올린 것이다.

 

마찬가지로 임대료 증액 제한(5% 이내) 등 임대 조건을 위반한 경우의 과태료도 위반 횟수 등에 따라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3천만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 의무 대상도 늘어났다. 임대보증금 보증가입은 임대사업자의 부도 등으로 임차인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의 보증기관이 임대보증금을 대신 주도록 약속하는 보증이다.

 

지금까지는 새로 지은 주택을 이용한 모든 민간 건설임대주택, 한 단지의 분양 주택을 전부 사들여 임대하는 민간매입임대주택만 의무 대상이었지만, 이제 같은 단지 안에서 100가구 이상 매입임대주택을 운영하는 경우에도 반드시 임차인 보호를 위해 보증을 들어야 한다.







올해 땅값 어디가 얼마나 올랐나 볼까? 서울은 최고 상승지역 `성동區`



국토교통부의 '2019년 3분기 전국 지가(땅값) 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통계에 따르면 성동구 땅값은 3분기까지 누적 기준 4.33% 올랐고 같은 기간 강남구는 4.30%, 용산구 4.26%를 기록했다.

 

이는 성동구 일대 지식산업센터 개발수요와 역세권 부근 재개발사업 기대감이 땅값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올해 3분기까지 전국 땅값은 평균 2.88% 상승했다.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경기 용인 처인구로 5.17%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2월)과 용인 테크노밸리 인근 투자 수요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

 

이어 하남시 4.84%, 대구 수성구 4.74%, 경기 과천 4.44% 순으로 땅값이 많이 올랐다. 하남은 3기 신도시(교산지구)와 가깝고 지하철 3호선 연장 추진 소식 등이 겹친 호재로 땅값이 들썩거렸다. 대구 수성구는 도심 주택재개발(만촌동 등), 과천은 지식정보타운 사업과 3기 신도시 지정 등의 영향으로 땅값이 많이 올랐다.

 

지방에서 울산 동구(-1.41%)가 현대중공업 물적 분할에 따른 인구 유출 우려 등으로 땅값이 가장 많이 떨어졌다. 경남 창원 성산구(-1.38%), 경남 창원 의창구(-1.37%), 경남 거제시(-0.97%), 경남 창원 진해구(-0.98%)의 땅값도 조선 등 배후산업 침체의 영향으로 땅값이 하락했다.

 

올해 3분기까지 전국에서 거래된 토지는 205만6000필지(1385.8㎢)로 서울 면적의 2.3배 규모였다.

 

거래량은 작년 3분기 누계와 비교해 14.7% 줄었다.

 

건축물에 딸린 부속 토지를 뺀 순수 토지 거래량은 작년 동기대비 6.6% 적은 75만8000필지(1279.3㎢)로 집계됐다. 17개 시·도 가운데 대구(7.1%)만 토지 거래가 늘었고, 세종(-37.2%)·서울(-29.3%)·제주(-27.9%)·광주(-23.7%) 등 16개 시·도는 모두 감소했다.







기대물가 또 하락, 디플레 우려 커지는 중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기대인플레이션율은 한 달 전보다 0.1%포인트 하락한 1.7%를 기록했다. 지난 7월(2.1%) 이후 석 달째 하락세다. 지난 2002년 2월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은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전망을 나타낸다. 지난 2013년 8월부터 6년간 2%대 수준을 유지해왔으나 지난달 1%대로 떨어지더니 이번에 추가로 내려간 것이다.

 

한은은 기대물가가 하락한 이유에 대해 소비자물가상승률 등 지표물가가 낮게 나오면서 일반 소비자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물가인식도 지난달 1.9%에서 이달 1.8%로 내려갔다.

 

저물가 우려감이 지속된 것과 달리 소비자심리지수( CCSI)는 98.6으로 전월대비 1.7포인트 상승했다. 지난달에 이어 두달째 상승한 것이다. CCSI는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주요한 6개 지수를 표준화한 지표다. 소비자심리지수가 개선된 것은 미·중 무역협상 진전, 주가 상승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조사는 10~17일 이뤄졌기 때문에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등 경기지표 부진에는 영향을 덜 받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지수는 여전히 기준선(100)을 넘지 못했다. 기준선 밑이면 과거(2003년 1월~지난해 12월) 평균치보다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더 많다는 뜻으로 아직까진 경기 비관론이 우세한 모습을 보였다.

 

세부적으로 현재경기판단(72)과 향후경기전망(77) CSI가 각 4포인트, 2포인트 올라 2개월 연속 상승했다. 가계 재정상황과 관련해선 6개월 후 전망을 나타내는 생활형편전망 지수가 93으로 1포인트 상승했다. 소비지출전망도 108로 2포인트 올랐다. 다만 현재생활형편(92), 가계수입전망(97) 지수는 제자리걸음했다.







불황에도 잘나가는 은행, 앞으론 30% 망할 수도...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은행 600여 개 중 30%는 앞으로 10년안에 없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컨설팅기업 맥킨지는 현재 은행 60% 가량은 자기자본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돈도 벌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 2년간 이들 은행의 대출 성장률은 4%로, 전 세계 명목 GDP 성장률 5.9%를 크게 밑 돌며 매출 성장이 점차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핀테크 기업들이 은행들의 전통적인 영역인 개인 예금이나 송금, 투자관리 분야를 집중 겨냥해 은행 수익의 45%를 뺏고 있다.

 

우리나라도 인터넷은행을 비롯해 기업가치가 1조원을 넘어선 핀테크 유니콘이 등장하면서 기존 은행들의 생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는데 현재 국내 1위 은행과 5위 은행의 시장점유율 차이가 2.5%에 불과할 정도로 초 박빙인데 가계 대출규제와 금리 인하로 먹거리가 줄어든 상황에서 새로운 경쟁자가 가세하고 있다.







'상가 공실률 70%' 나주혁신도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



2019년 10월 현재 빛가람 나주 혁신도시 정주인구 규모는 1만3002가구에 3만1870명으로 목표한 자족인구 5만명 대비 인구 유입률은 56.89%에 불과한데 불구하고 인구 3만여명이 거주하는 도시에 상가수 만 1만여개에 달하는 기형적인 구조를 보이고 있다.

 

인구 3명당 상가 수가 1개꼴인 상황으로 문을 연 상가는 3000여개(약 30%)에 불과하고 나머지 70%는 공실로 방치된 채 놓여 있다.

 

심각한 문제는 앞으로도 상가가 더 공급된다는 데 있다. 현재 미 착공된 클러스터용지 내 지식산업센터에 건축물이 잇따라 들어설 경우 전체 30%가 근린생활시설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상가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됨에 따라 현재 인구 수 대비 상가 공급 과잉 불균형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를 낳고 있다.

 

이러한 위기 극복을 위해 민간단체들이 자율 참여 형식의 '착한 임대료' 프로그램을 안착시키기 위해 광주전남혁신도시포럼을 비롯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나주시지회, 빛가람공인중개사회,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광전노협), 혁신도시활성화추진경제인연합회가 주축이 돼 임대료를 50% 수준으로 낮추는 일명 '반값 상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사무업종과 지식산업센터 업종을 중심으로 처음 2년간은 '시가표준액을 기준으로 정상 임대료의 반의 반값' 수준으로 임대하고, 이후 추가로 2년 간은 기존 임대료의 50%내에서 임대인과 임차인이 협의해 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사회적 협약식을 거쳐 내년 2월말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낼 계획이지만 '상가임대차보호법' 때문에 현실적으로 실효성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미지수다.

 

해당 법안은 임대인이 10년간 매년 임대료를 최고 5%까지만 인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착한 임대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건물주가 임차인에게 당초 약속대로 2년간 반의 반값으로 상가를 임대를 해 줄 경우 2년 후 임차인이 '상가임대차보호법'을 내세우지 않는 다는 보장도 없고, 강제로 이 법안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특약조건을 계약서에 넣을 수도 없다. 불법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월 100만원 임대료의 상가를 반의 반값인 25만원에 2년간 임대를 해 준 후 2년이 경과되고 재협의를 통해 임대료로 50만원을 요구했지만 임차인이 '상가임대차보법에 따른 계약 갱신권'을 이유로 거부하고 25만원의 5%만 인상해 주겠다고 버티면 건물주로서는 이를 따르던지 계약을 해지하는 수밖에 없다.







성수동, 새로운 트렌드 속속 진입 중



도심 속 공장 지대였던 성수동이 최근 핫한 트렌드 세터들이 주로 찾는 명소가 되면서, 주요 브랜드들의 플래그십 스토어 및 체험 공간 등 실험적인 매장들이 등장하고 있다. 높아진 인기에 활력을 되찾은 곳에서 이제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스페셜티 티(Tea) 전문 스타트업 ‘힛더티(HIT THE TEA)’는 지난 5일 성수에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면서 말차의 거품을 내는 격불 AI 머신을 함께 선보였다. 로봇 개발 스타트업 ‘에일리언 로봇’과 힛더티가 함께 개발한 이 머신은 슈퍼말차의 블렌딩 말차 가루를 물에 녹여낸 후 차선을 빠르고 일정하게 움직여 거품을 내는 격불(擊拂)을 구현해낸다. AI 머신이 격불을 마치면, 이를 직원이 우유에 담아내어 슈퍼말차 만의 달콤한 말차라떼가 완성된다. 섬세하고 숙련된 기술을 필요로 하는 격불 행위를 학습된 AI 머신으로 대체한 것으로, 일정한 속도로 거품을 낼 수 있어 항상 동일한 최적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자동차 정비소를 개조해 만든 체험 중심의 대규모 쇼룸인 ‘아모레성수’를 지난 8일 선보였다. 설화수, 라네즈 등 아모레퍼시픽이 보유한 30여개 브랜드의 2300여 가지 제품을 자유롭게 테스트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몇몇 시그니처 제품 외에는 판매가 이뤄지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모레성수는 3개 층 규모로, 조경 공간인 성수가든과 아모레퍼시픽의 전 제품을 진열한 뷰티라이브러리 등으로 채워진 1층 라운지 공간과 더불어 2층으로 올라가면 오설록 카페가 있어 잠시 음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3층에는 옥상에서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루프탑 공간도 마련했다. 라운지 공간에는 신제품들과 더불어 아모레퍼시픽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소품들과 광고까지 전시돼 있다.

 

이에 더해 뷰티와 관련된 무료 프로그램으로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부위별로 원하는 화장을 해주는 ‘메이크업 서비스’, 아모레퍼시픽 전속 조향사들의 설명과 함께 향수를 직접 만들어 보는 ‘향 클래스’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블루보틀 1호점 또한 공사장 느낌의 내부 인테리어가 특징인 인더스트리얼 스타일로 꾸며져 성수동 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회색 콘크리트로 만든 벽과 천장이 그대로 노출돼 있고, 1층 통유리를 통해 자연광이 들게 한 독특한 구조이다.

 

이에 더해 고객의 이름을 직접 적어 커피를 주문 받고, 직원이 직접 이름을 불러 커피를 받는 방식 또한 과거 아날로그 방식에 가깝다. 커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콘센트와 와이파이를 제공하지 않는 점도 블루보틀만의 특징이다.

 

블루보틀에서는 ‘제 3의 물결’로 불리며 최근 몇 년 간 커피 트렌드를 변화시킨 스페셜티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만드는 고급화 전략에 메뉴도 최소화 시켜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했다.







10억 넘는 계좌 600조 육박, 돈맥경화 시작 중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잔액 10억원 초과 저축성예금(정기예금, 정기적금, 기업자유예금, 저축예금 등)의 잔액은 593조512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27조7180억원(4.9%) 증가했다. 2016~2017년까지만 해도 반기기준 10조원대로 늘어나는 데 그쳤던 10억원 초과 예금은 지난해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33조3780억원(6.7%), 33조2270억원(6.2%) 증가했다. 지난해 상반기 증가액은 8년 만에 최대치다.

 

올해 상반기는 그에 비해 다소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 전년대비 증가폭은 지난해 하반기 66조6050억원(13.3%)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도 60조9450억원(11.4%)으로, 60조원대 증가액을 유지했다.

 

거액예금은 개인보다는 기업이 주로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교역이 둔화되고 미·중 무역분쟁으로 불확실성이 증폭되자 설비투자나 고용으로 흘러가야 할 기업자금이 일단 은행으로 흘러온 것이다. 저축성예금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지난 6월 기준 1.79%로 초저금리 수준이다. 경기가 불안정한 만큼 투자에 실기를 범하는 것 보다는 이자 수익조차 기대가 되지 않는 예금에 돈을 넣어두는 것을 선택한 것으로 추측된다.

 

예금규모별 증가율로 살펴보면 10억원 초과 예금의 증가세는 더욱 뚜렷하다. 전체 저축성예금의 잔액은 6월말 1240조6590억원으로 전기대비 48조660억원(4.0%) 증가했다. 주로 개인 예금으로 구성된 1억원 이하 저축성예금은 같은 기간 15조2900억원(3.5%), 1억원 초과 5억원 이하인 계좌의 잔액은 2조7370억원(1.9%) 늘어났다. 또 자산가와 개인기업의 비중이 높은 5억원 초과 10억원 이하인 잔액도 2조3210억원(4.6%) 증가했다.

 

시중에 유동성이 풍부한 데도 돈이 흐르지 않는 이른바 '돈맥경화' 현상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금리인하 '회의론'에 무게가 실리게 하는 배경이다. 본래 경기둔화 상황에서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하는 목적은 기업의 자금 융통 부담을 낮춰 투자를 활성화하고, 가계의 소비를 촉진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금리가 낮아도 기업과 가계가 돈을 쓰지 않는 '유동성의 함정'에 빠졌다는 분석이 많다.







요즘 상가, 아파트와 별도 재건축 추진 늘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공작 상가 재건축 추진회에 따르면 지난달 총회를 열어 재건축 결의 사항을 의결했지만 조합원 동의율이 80%에 근소하게 미달해 재건축 결의안이 통과하진 못했다.

 

하지만 추진회 측은 조합원 설득 작업을 거쳐 최대한 빨리 총회를 다시 개최할 예정이다.

 

여의도 공작 상가는 상업지역에 위치해 규제에서 자유로운 상황이다. 재개발·재건축은 통상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따르지만, 공작 상가는 건축법을 따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조합원 동의율 규정만 넘기면 바로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을 수 있다.

 

공작 상가는 상업지역에 위치해 허용 용적률이 800%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당초 여의도 공작 아파트와 묶어 재건축을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공작 아파트가 비용·공사 기간 등의 문제를 들어 800% 용적률을 포기하고 400%대 용적률로 건물을 짓기로 하면서 방향이 바뀌었다. 상가는 별도로 재건축해 용적률을 최대치로 높일 계획이다. 이 상가는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가깝고 여의나루로에 접해있어 사업성이 높다.

 

서울시 강남구 개포시영아파트 중심상가도 주택과 분리해 정비사업을 진행 중이다. 개포시영 중심상가는 주택보다 상가 감정가가 낮게 나와 아파트 조합과 갈등이 생기자 결국 별도 재건축을 결정한 것이다.

 

지난해 7월 조합을 설립하고 지난 7월 사업시행계획인가가 고시되는 등 빠른 속도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현재 시공자를 선정해 진행 중이나 두 차례 입찰에서 단독 입찰자 나왔다. 조합은 이에 따라 29일 총회를 열고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하는 안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을 계획이다. 개포시영 중심상가는 면적 2,520㎡로 지하 4층~지상 10층 근린생활시설 68실과 아파트 48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에 정밀안전진단에서 탈락하면서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재건축이 어려워지자 단지 중심에 위치한 올림픽프라자상가도 별도 재건축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곳은 올림픽선수촌아파트와 별개 부지에 위치한데다 낮은 건폐율과 100%대에 불과한 용적률로 사업성이 매우 높다는 평가다. 특히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올림픽공원역에 접해있고 바로 건너편에 올림픽공원이 있어 입지 또한 매력적이다. 실제 올림픽선수촌아파트가 정밀안전진단에서 탈락하면서 상가 소유주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는 등 매도자 우위 분위기가 확고해지는 상황이다.







1조 6,000억' 서울역 북부역세권 사업 재시동



대전지방법원은 지난 18일 메리츠종합금융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지켜 달라”며 제기한 ‘서울역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우선협상자 지위보전 가처분소송’을 기각했다. 메리츠 컨소시엄은 코레일이 금융위원회의 사전 승인을 받아오라는 요구가 부당하다고 항변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코레일이 지난 7월 선정한대로 한화 컨소시엄이 서울역 북부역세권 사업 우선협상자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이 사업은 코레일 소유인 서울역 북부 유휴부지 3만여㎡에 국제회의 시설과 호텔, 오피스, 문화시설 등을 짓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1조 6,000억원에 달한다. 사업 공모에는 메리츠 컨소시엄과 한화 컨소시엄,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당초 메리츠 컨소시엄은 경쟁업체에 비해 2,000억원 이상 높은 입찰가(9,000억원)를 써내며 유력한 우선협상자로 알려졌다. 하지만 코레일은 메리츠 컨소시엄이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금산법)에 따른 사전 승인을 받아오지 않았다며 선정 후보에서 제외하고 한화 컨소시엄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 금산법에 따르면 금융회사가 비금융회사에 의결권이 있는 주식 20% 이상을 출자하면 금융위 승인을 받아야 한다. 메리츠 컨소시엄에는 메리츠종금(35%)과 메리츠화재(10%)가 지분 45%를 출자했다.

 

우선협상자에서 탈락한 메리츠 컨소시엄은 “우선협상자 선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전 승인을 받아오라는 것은 수용 불가능한 요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에 대해 코레일 측은 “메리츠 컨소시엄이 제출한 사업계획서에는 자본금, 지분현황, 주요 사업내용 등의 계획수립을 완료하고 컨소시엄 구성으로부터 모든 권한을 공증으로 위임받은 상태로 금융위 사전승인제출 요구는 타당하다”고 반박했다. 법원 역시 코레일의 설명이 옳다고 봤다.







이러다 0%대 예금금리 나오나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시중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연 1% 초반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한은의 예금은행 가중평균금리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1.61%였다.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 수신금리는 연 1.52%까지 내려왔다. 지난 16일 한은이 기준금리를 연 1.25%로 0.25%포인트 인하한 만큼 은행권 정기예금 금리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국민은행은 이르면 이번 주부터 기준금리 인하범위(0.25%포인트) 내에서 수신 금리를 조정할 예정이다. 신한·NH농협은행 등은 이달 말께 내부 검토를 거쳐 반영할 계획이다. 시중은행의 과거 금리 조정 움직임을 봤을 때 정기예금 금리는 최대 연 1.1%까지 내려갈 수 있을 전망이다. 이미 1% 초반 금리를 주는 곳은 이번에 0%대 금리 상품을 내놓을 가능성도 있다.

 

한은이 지난 7월 기준금리를 인하했을 때 국민은행과 우리·하나은행, 농협 등 주요 은행이 모두 2주 안팎의 시차를 두고 잇달아 예금 금리를 낮췄다. 당시 인하 폭은 주력 상품 기준으로 국민·신한은행이 0.25%포인트, 우리·하나은행은 0.30%포인트였다.








DK골드타워


경기 하남시 풍산동 112-1  DK골드타워 상가가 분양중에 있다

 

아파트단지 전면 6차선 대로변 위치, 주변에 아파트단지와 지식산업센터 조성완료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으며 외곽순환고속도로 IC 2분거리로 교통접근성이 높다. 현재 8월에 병원이 개원되어 입원용 병상 300병상중 100병상 환자유치완료 되었으며 3~7층 46개 호실 2,100평(전용 1,050평) 재활병원 10년 임대완료로 병원 고객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지하 2층~지상 7층 총점포수 70개 연면적은 3,015.00 ㎡ 규모이며 1층 한식,음료,기호음식 등 2층 수의동물,미용,뷰티,한식,중식,일식,육류,주류음식 등3층 ~7층 재활병원 등으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1층 2,870~3,600만원, 2층 970~1,270만원, 3층 분양완료, 4층 720~920만원, 5층 670~870만원, 6층 620~770만원, 7층 620~720만원 선이다.

 

시행은 (주)디럭스코리아 주관 하에, 시공사는 미래종합건설이 맡았으며 2019년 5월 17일 준공완료 되었다.

 

분양문의 :  010-4757-6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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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제니스


인천 연수구 송도동 20-20,21번지 송도제니스 상가가 분양중에 있다

 

대단지 아파트 밀집지역 약 14300세대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대로변 4거리 3면 코너 에 위치한 가시성 높고 주차대수가 잘 갖춰진 매머드급 상가이다. 반경 500m이내 채드윅 국제학교, 신정 초등학교 포스코 고등학교 등으로 교육특화 상가로 형성이 유리하며 앞으로 홈플러스, 아울렛, 쇼핑몰 등의 입점으로 쇼핑상권이 형성, 국내 대기업 외국예 기업 입주로 상주인구 급증 및 국제도시로의 인구유입 등 국제 업무지구의 핵심으로 기대되는 곳에 위치한 상가이다.

 

지하 2층~지상 10층 총점포수 108개 연면적은 20,884.18㎡ 규모이며 1층 근린생활용품,카페,이색카페,한식,분식,음식기타 , 근린생활서비스 등 2층 메디컬,클리닉,한식,음료,기호음식,육류,주류음식,양식,경양식,음식기타 등3층 메디컬,클리닉,스포츠관련,양식,경양식 등 4층 교육,학원,메디컬,클리닉,스포츠관련 등5~6층 교육,학원,메디컬,클리닉 등7층 오피스,교육,학원,메디컬,클리닉 등 8~9층 교육,학원,메디컬,클리닉 10층 오피스,교육,학원,메디컬,클리닉,스포츠관련 등으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1층 2,850~4,000만원, 2층 1,000~1,250만원, 3층 820~980만원, 4층 760~920만원, 5층 700~860만원, 6층 660~820만원, 7층 660~820만원, 8층 660~820만원, 9층 660~820만원, 10층 700~860만원 선이다.

 

시행은 광원건설(주) 주관 하에, 시공사는 광원건설(주)가 맡았으며 2019년 3월 15일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032-83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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