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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상가시장레이다] 10월 26일~11월 1일
글쓴이  상가뉴스레이다 작성일  2019-11-04 10:11
 

 
 
갈수록 악화되는 상업용 부동산 침체가속화 중



한국감정원의 전국 상업용 부동산 2019년 3분기 임대시장 동향 조사에 따르면, 오피스와 중대형, 소형 상가에서 전분기 대비 임대료와 투자수익률이 모두 하락했다.

 

시장임대료 변동을 나타내는 임대가격지수는 지역산업 둔화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모든 상가 유형에서 하락했다.

 

전분기 대비 오피스와 중대형 상가는 각각 0.18% 하락했으며 연면적 330㎡ 이하 소규모 상가(0.17%)와 집합상가(0.19%)도 하락했다.

 

전국 평균 임대료 수준은 오피스(3층 이상 평균)가 17.1천 원/㎡이며, 상가(1층 기준)는 집합 28.2천 원/㎡, 중대형 28.0천 원/㎡, 소규모 20.4천 원/㎡ 순으로 나타났다.

 

투자수익률도 하락 추세를 보였는데 오피스 투자수익률은 전분기 대비 0.01%p 하락한 1.83%, 중대형 상가는 0.10%p 하락한 1.43%, 소규모 상가는 0.13%p 하락한 1.27%, 집합 상가는 0.19%p 하락한 1.36%로 나타났다.

 

수익률과 반대로 공실률은 증가하고 있다. 공실률은 오피스의 경우 11.8%, 중대형은 11.5%, 소규모는 5.9%로 나타났고 이 중 영세업체들이 주로 분포해 있는 소규모 상가의 공실률이 0.4%p 증가한 5.9% 수준을 나타냈다.

 

서울의 경우 공실률 7.5%를 기록했다. 이태원·혜화동 상권 등에서 공실 장기화 및 유동인구 감소로 인한 상권 둔화 등으로 전분기 대비 0.1%p 상승했으며 지역에서는 전북(12.1%) 세종(9.6%)이 전국 평균(5.9%)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공실률을 나타냈다.







40% 경매에도 유찰되는 세종시 상가 한쪽에선 저가매수 움직임도...



지지옥션에 따르면 2019년 10월 세종시 업무·상업시설의 경매 낙찰가율은 44.3%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았다. 지난해 평균 72.2%였던 세종시 업무·상업시설의 경매 낙찰가율은 올 5월 50.2%로 떨어진 후 3개월 연속 50%대를 기록하다 8월(49.0%)부터 40%대로 추락한 상황이다.

 

해당 물건의 감정가를 기준으로 경매가 진행되는 점을 고려하면 업무·상업시설의 낙찰가율이 40%대라는 것은 최초 분양가의 3분의 1 수준까지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세종시 상가의 경매 가격이 급락했음에도 10월 들어 28일까지 진행된 7건의 경매는 모두 유찰됐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3분기 세종시 소규모(연면적 330m² 이하) 상가의 공실률은 9.6%로 전국 평균(5.9%)을 크게 웃돌았다. 전국 17개 시도 중 전북(12.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공실률이다. 세종시 중대형 상가 공실률(18.4%)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인구에 비해 상가 공급이 너무 많이 이뤄진 탓이다. 감정원에 따르면 세종시 1인당 상가면적은 8.1m²로 서울 인근 위례신도시(3.6m²)의 두 배를 넘는다.

 

때문에 한동안 세종시 업무·상업시설의 경매 낙찰가율 반등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며 당분간 공실을 버티지 못하고 경매로 나오는 매물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추이는 지난해 세종시 업무·상업시설 경매는 총 29건 진행됐지만 올해에는 10월 현재까지 90건으로 증가하는 것을 보면 충분히 예측되는 점이다.

 

아직 세종시 상권에 대한 회복세는 없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세종시 상가에 투자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일부 자산가들이 경매 낙찰가율이 계속 하락할 경우 당장은 높은 공실률 탓에 임대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 해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매각 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장기적 관점에서 묻어두기 투자에 나서는 것이다.

 

세종시 상가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은 정부세종신청사가 2022년 완공 예정인 데다 내년에는 6-3생활권에 약 8000채 규모의 아파트가 분양되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실제로 시중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를 중심으로 일부 은행 PB센터들은 세종시 상가 투자 투어를 계획 중이기도 하다







광역교통 2030…수도권 어디서든 강남 30분 추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광역교통 2030' 비전을 발표했다. 수도권 광역거점 어디서라도 서울 진입시간을 30분대로 단축하고 통행 비용은 최대 30% 절감하며 환승시간은 30% 줄인다는 게 3대 목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수도권 서부 지역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GTX 신규 노선을 설치하는 방안이다. 이미 A·B·C 3개 노선을 추진 중인데, 이 방안이 성사되면 GTX D 노선이 신설되는 셈이다. D 노선은 현재 정부가 수립 중인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년)과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2021~2030년)에 따라 내년 하반기 구체적 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노선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국토부는 서울 서쪽 신도시와 업무지구를 연결시키는 쪽이라고 말했다. 정부 내·외부를 비롯해 전문가들은 김포·검단 지역을 출발점으로 해서 마곡·여의도를 관통해 잠실을 지나 하남에서 끝나는 노선이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2기 신도시 지역인 김포와 검단은 3기 신도시에 비해 교통 정책이 소외됐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주요 도심 도로 간선망은 복층이나 대심도(지표 기준 40m 이상 깊이인 공간) 지하도로로 지어진다. 서창~김포 구간과 판교~퇴계원 구간은 복층화를 통해 교통 흐름 개선을 추진한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 서울 동서횡단축 도로나 부산 사상~해운대 등 간선망은 대심도 지하도로로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지하부는 자동차 도로, 지상부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등 대중교통 차로를 이용하는 식이다. 미착공 구간이 있는 제2외곽순환도로는 2026년까지 모든 구간을 개통하기로 했다.

 

서울 지하철 9호선 하남 미사 연장과 3호선 운정신도시 연장, 김포한강선 검단신도시 연장, 인천2호선 연장 등도 검토키로 했다. 그러나 세부 검토를 거친 뒤 예비타당성조사 등 절차를 통과해야 시행 여부가 확정될 수 있다.

 

지방 대도시권에도 광역철도가 확충된다. 하단∼녹산선 창원 연장과 동남권 광역철도, 대구2호선 성주 연장, 대구3호선 동명 연장, 광주∼나주 광역철도, 광주∼화순 광역철도 등 건설 사업은 4차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 과정에서 검토한다.

 

이번 발표로 가장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은 GTX D 영향권인 김포·검단 등이다. 이번에 GTX 계획이 발표되면서 이미 착공한 신안산선과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분양은 핫했던 광교 신도시 막상 수년지나도 상권 휑~



광교역 경기대학교 인근 상권에는 입주가 시작된 지 수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1층부터 세입자를 찾지 못해 비어 있는 공실과 을씨년스럽게 간판만 남은 폐업한 점포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들어서는 스타벅스 바로 옆에 있는 간식전문점도 지난해 3월 문을 열었지만 1년도 안 돼 문을 닫았다. 우후죽순 들어선 부동산 업체 옆 빈 상가도 여러 곳이다. ‘임대료 파격할인’ 등의 현수막, 안내문을 건물 전면에 붙여놓은 건물도 많다.

 

경기대역 인근은 임대료를 40%가량 낮춘 곳이 많지만 공실이 줄지 않고 있다. 지역 중개업소에 따르면 대학생들의 저녁 수요가 있는 이곳이 광교 신도시에서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으로 상가 입주를 절반도 못 채운 법조타운이나 광교 중앙역 인근은 유동인구가 너무 없어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는 평가다

 

폐업을 하지 않고 영업을 하는 상점들도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주점이 아닌 일반 식당임에도 유동인구가 적은 오후에는 아예 문을 열지 않고 저녁 때만 문을 여는 곳도 상당수다.

 

광교신도시가 자리한 수원과 경기도는 이미 이런 내수침체와 대책 없이 밀려드는 자영업자 증가로 폐업의 악순환 현상이 속출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의 ‘치킨집 현황과 시장여건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수원에서 문을 닫은 치킨집은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898개로 전국에서 2위를 기록했다. 수원은 전국에서 치킨집이 1879개로 가장 많은 지역이다.







기준금리 내려도 대출금리 역주행하는 이유



은행의 대출금리가 일제히 올랐다. 2%대에 진입하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던 가계대출 금리는 반등하며 지난 9월 3%대로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도 11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주택담보대출의 평균금리도 하락세를 멈추고 연 2.51%로 상승 전환했다. 일반신용대출 금리도 3.86%로 0.23%포인트, 집단대출도 2.88%로 0.12%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예·적금 담보대출(3.08%)은 0.06%포인트, 집단대출(2.88%)은 0.12%포인트 상승했다. 전달 연 2%대로 진입한 보증대출(3.20%)은 상대적으로 고금리 상품인 '햇살론17'이 출시되며 0.25%포인트 올랐다.

 

보금자리론 최저금리도 올랐다. 주택금융공사는 11월부터 2.0%에서 2.2%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보금자리론 금리가 인상된 건 지난해 6월 이후 17개월 만이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렸지만 시장금리가 올라 그 효과가 사라졌다. 가계대출 금리 상승은 시장금리가 오른 영향이 크다. 주요지표인 1년 만기 은행채(AAA) 금리는 9월 연 1.46%로 전월보다 0.14%포인트 올랐다. 주담대 대출이 많이 연동된 5년 만기는 연 1.54%로 0.17%포인트 상승했다.

 

정부가 9월 추경집행을 위해 3조원이 넘는 적자 국채를 발행한 데 이어 내년도 예산안 발표와 함께 국채 발행을 늘릴 계획을 밝히면서 전반적인 시장 금리가 상승했다. 채권발행이 대거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에 여타 채권의 가격은 떨어지고 금리는 오른 것이다.

 

대출금리가 오르는 데는 금융정책도 영향을 줬다. 내년부터 금융당국의 신 예대율 규제가 적용됨에 따라 은행권이 커버드본드 발행에 나서고 있어서다. 고채 발행 증가와 더불어 커버드본드도 공급 부담으로 작용하는 셈이다.

 

신예대율 규제는 가계대출 가중치를 15%포인트 높이고 기업대출은 15%포인트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한다. 금융당국은 예수금의 1% 내에서 커버드본드를 예수금으로 간주하기로 했다.

 

시중은행은 내년 신예대율 규제 시행을 앞두고 국내 은행권이 예금을 늘리기 보다는 대출을 줄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예금을 늘리는 비용부담이 커지자 대출이 빠르게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가산금리를 올리거나 우대금리를 축소하는 것이다. 가산금리는 은행이 대출자의 신용도 등을 따져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통상 한은이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하면 금융채나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오르기 시작한다. 향후 금리인상을 예상한 움직임이다. 대출금리의 변동주기는 3개월, 6개월, 1년 등 짧은데 반해 예금금리는 1년, 2년 등 연간 단위라 대출금리의 변동성이 더 크다.

 

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에도 지금 시장금리는 오름세"라며 "고정형 금리가 금융채 AAA등급 5년물 금리를 따라 당분간 변동형 금리를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고 말했다.







年 2000만원 이하 주택임대소득도 과세



올해부터 주택 임대로 연 2000만 원(월 166만 원) 이하의 수입을 올리는 사람도 소득세를 내야 한다. 이들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세금을 내지 않았지만 세법 개정에 따라 올해 올린 주택임대소득에 대해 내년 상반기까지 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국세청은 올해 발생한 주택임대소득을 2020년 6월 1일까지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월세 수입이 있는 2주택 이상 보유자, 보증금 합계가 3억 원 초과인 3주택 이상 보유자다. 다만 연간 수입 금액이 2000만 원 이하인 사람은 다른 소득과 함께 더해 종합과세나 분리과세 방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종합과세는 6∼42%의 세율이 적용되고 분리과세는 14% 단일세율이 적용된다.

 

주택임대소득 과세는 2주택 이상 보유자부터 적용된다. 1주택자는 본인 소유 아파트를 월세로 준 뒤 다른 아파트에 세입자로 사는 경우라도 세금을 내지 않는다. 다만 본인 소유 주택이 기준시가 9억 원을 초과하거나 해외에 있다면 소득세를 내야 한다. 2주택자는 월세에 대해서만 소득세를 내고 전세보증금에 대해선 세금을 내지 않는다. 3주택자는 월세, 전세보증금에 대해 모두 세금을 내야 한다.

 

전세주택에 한해 적용하는 소형주택 특례는 기준이 강화됐다. 그동안 전용면적 60m² 이하, 기준시가 3억 원 이하 주택은 전세보증금을 받더라도 과세 대상에서 빠졌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면적 40m², 기준시가 2억 원 이하’인 조건을 충족해야 과세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1, 2인 가구가 늘면서 작은 주택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소득세 부담이 줄어들고 미등록 시 부과되는 가산세를 내지 않는 이점이 있다. 주택임대소득이 연 2000만 원 이하이면서 분리과세를 선택하면 필요 경비를 소득금액의 60%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지난해 정부는 필요경비율을 70%로 책정했지만 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60%로 조정됐다. 또 임대소득 외의 소득이 2000만 원 이하일 때 적용되는 기본공제도 임대사업자는 400만 원까지 인정된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하지 않으면 월세 35만 원(연 420만 원)을 받을 때부터 소득세를 내야 한다. 주택임대소득이 연 2000만 원 이하이면서 분리과세를 선택할 경유 필요경비 공제율은 50%다. 기본공제도 200만 원만 인정된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하지 않은 사람은 주택 임대 수입 금액의 0.2%를 미등록 가산세로 더 내야 한다. 올해 12월 31일 이전에 주택임대사업을 시작했다면 내년 1월 21일까지는 사업장을 관할하는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소득세법에 따른 사업자 등록 신청은 인터넷 홈택스에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임대사업자 등록과 소득세법에 따른 등록을 함께 신청할 때는 렌트홈에서 가능하다.







부동산 '단타족' 5년간 차익 23조원 챙겼다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동안 부동산 보유 기간이 3년 이내인 단타족이 챙긴 매매차익이 총 2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2013∼2017년 보유 기간별 부동산 양도소득세 신고현황'을 보면, 보유 기간 3년 이내인 부동산 거래 건수가 2013년 11만8천286건에서 2017년 20만5천898건으로 74% 늘었고 이들 거래에 따른 양도소득은 2013년 2조2천330억원에서 2017년 6조7천708억원으로 무려 203% 치솟았다.

 

보유한 지 3년을 넘지 않은 부동산을 2013년부터 2017년 사이에 처분해 얻은 양도소득이 모두 22조9천812억원에 달한 셈이다.

 

특히 초단타 매매가 두드러졌는데 매입한 지 1년 이상∼2년 미만 사이의 부동산을 매도한 건수가 2013년 3만2천592건에서 2017년 7만8천454건으로 141% 급증했고, 양도소득 은 같은 기간 6천100억원에서 2조4천631억원으로 304%나 불어났다. 이 기간 총 8조2천293억원에 이른다.

 

연도별로는 2013년 6천100억원, 2014년 1조115억원, 2015년 1조9천92억원, 2016년 2조2천355억원, 2017년 2조4천631억원 등으로 지속적으로 불어났다.

 

이에 비해 전체 부동산 거래 건수는 2013년 73만9천701건에서 2017년 95만6천27건으로 29% 늘어나는 데 그쳤고, 양도소득도 2013년 31조3천211억원에서 2017년 61조3천976억원으로 96% 증가하는 데 머물렀다.

 

보유 기간 3년 이내, 보유 기간 1년 이상~2년 미만 부동산을 매각해 얻은 차익은 2013~2017년 전체 부동산 매매차익의 각각 9.4%, 3.4%를 차지했다.

 

10년 이상 양도차익 금액은 전체 양도소득의 66.6%를 기록했다.





당장 상가를 팔아야 할 만큼 상가투자가 위험한 이유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소비 트렌드가 변화했다는 점이다. 현재 한국 경제를 움직이는 주 소비층은 30~50대다. 이 중에서도 강한 구매력을 가진 4050의 온라인 구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대비 3년간 온라인 구매 주요 상품군에서 40대는 45%, 50대 이상은 88% 이상의 판매 신장률을 기록했다.

 

2000년 15.5%에 불과했던 1인 가구가 2017년 28.6%까지 상승한 점도 고려해야 한다. 트렌드모니터에 따르면 1인 가구의 74.2%는 외식보다 배달음식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 전문 업체는 위치와 매장 크기보다 저렴한 임대료를 선호한다. 비싼 가격에 1층 상가를 매입했지만 정작 지하상가만 임대가 되는 이유다.

 

주요 유통 대기업인 현대, 신세계, 롯데그룹 또한 오프라인을 줄이고 온라인 쇼핑 사업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2007년 15조 7655억 원에 불과했던 온라인 쇼핑몰 거래액도 2016년 64조 9133억 원까지 상승했다. 소비자의 소비패턴이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을 향하고 있다는 의미다.

 

두 번째로는 온라인에 빼앗긴 소비에도 불구하고 반면 상가의 분양가, 매매가, 임대료는 현재 고점에 달했다는 점이다. 상가 부동산은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과 함께 상승했다. 퇴직 후 월급 없는 이들이 자신을 고용하기 위해 창업을 지속해온 것이다. 기존 상가의 임대료 상승은 이 같은 수요가 뒷받침된 덕분에 가능했다. 그동안 임대료를 높여도 임차인이 계속 들어오니 대출받아 비싼 상가를 매입해도 대출이자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2015년부터 시작된 베이비붐의 퇴직은 2023년 마무리될 예정이다. 베이비붐 세대의 마무리는 상가 임차인 공급의 감소를 의미한다. 세 번 유찰되어도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는 세종 상가나 임대료를 50% 삭감한 위례 상가는 상가 부동산의 붕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다.

 

세 번째는 불황과 저성장 기조의 문제인데 IMF는 2019년 한국의 성장률이 2%에 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기존 2.6%에서 0.6%나 하락한 수치다.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2012년 이후 3% 내외에 머무르고 있다. 와중에 꾸준히 우상향하던 실질소득과 실질 근로소득 또한 2017년 이후 급락했다.

 

2017년 하위 20%의 실질소득은 146만 990원에서 11년 새 118만 1050원으로 19.2% 하락했고, 실질 근로소득은 2017년 66만 1520원에서 2018년 41만 600원으로 37.9% 하락했다. 실질소득은 물가 변동을 빼고 계산한 소득액으로, 하락률의 차이는 물가 상승이 소득 상승보다 높음을 의미한다.

 

이처럼 소득보다 물가 상승률이 높아지면서 자영업자의 실질소득 또한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울 상가 임대료는 매 분기 3%대의 상승을 이어왔다. 부동산 상승에 따라 상가 가격이 높아지면서 상가주는 대출을 많이 받아야 했고, 대출이자가 증가하면서 임대료 또한 높아져야 했다. 임대료가 높으니 임차인은 상품 가격을 높였다. 반면 소비자의 소득 증가는 이 같은 증가율을 따라잡지 못했다.

 



네 번째는 성장과 소멸이 너무 빨라진 상권의 문제다



강남의 핵심 상권은 유지되고 있지만 주변부부터 서서히 상가 공실률이 높아지고 있다. 1%에 불과했던 논현역 인근 상가 공실이 2019년 9.3%로 증가한 것이 대표적이다. 논현역에서 신논현역으로 이동하는 대로변의 공실도 눈에 띄게 늘었다.

 

이처럼 핵심 상권이 축소되는 가운데, 경리단길 등 소위 '반짝'상권은 빠르게 죽어가고 있다. 반짝 상권은 본래 비싼 임대료를 피해 저렴한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생겨난다. 이전에는 이동한 상권이 부흥하고 다시 젠트리피케이션이 발생할 때까지 수년의 시간이 걸렸지만, 현재는 젠트리피케이션이 발생하기도 전에 시들해지는 상황이다.

 

이 같은 변화는 인스타그램 등으로 유행이 빠르게 전파되고, 소모되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가속화되었다. 최근에는 이 같은 인스타그램 열풍이 남발됨에 따라 '핫 플레이스'에 대한 관심도 감소하는 추세다. 문제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부동산이 따라잡지 못한다는 점이다. 과거 반짝 상권이 되면 시세차익 및 높은 임대료를 얻을 수 있었으나 거래나 임대료 인상 전에 상권이 이동하고 있다.







골목상권 "내년에도 매출ㆍ순익 두자릿수 급락 할 듯



골목상권 관련 산업의 매출·수익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두 자릿수의 감소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인테리어·옷·학원 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은 19개 주요 골목상권 업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매출과 순수익이 두자릿수대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고 27일 밝혔다. 19개 업종 평균 매출 증감률은 올해 -13.7%, 내년 -15.8%로, 평균 순수익 증감률은 올해 -17.0%, 내년 -17.2%로 각각 예상했다.

 

한경연은 업종별 협회와 조합의 정책 담당자에게 설문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내놓았다. 순수익은 매출에서 인건비와 재료비 등을 빼고 사업주가 최종적으로 갖는 순익을 말한다.

 

올해 매출 전망을 보면 인테리어 등 12개 업종은 줄고 제과업 등 4개는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인테리어(-45%)는 주택경기 둔화 여파로, 의류판매와 이용업(-35%)은 경기둔화 영향, 학원(-35%)은 학령인구 감소 탓에 부진할 것으로 각각 예상했다.

 

반면 편의점(9%)은 1인가구 증가 관련 소포장 상품 확대, 화훼(5%)는 '김영란법' 영향 이후 기저효과, 택배(5%)는 온라인 쇼핑 증가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도 매출 증가는 편의점과 제과 뿐이고 감소 업종은 주유소가 추가돼 13개로 확대될 것으로 관측했다. 또 15개 업종 중 11개 업종(73.3%)이 경기호전 시기 전망이 아예 '불투명'하다고 답했다.

 

이들은 또 올해 골목상권 관련 점포 휴폐업이 작년보다 평균 4%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의류판매업(17.5%), 외식산업·문구·이용사(12.5%), 미용사·인테리어·주유소(7.5%) 업종에서 휴폐업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응답자들은 올해 경영악화 배경으로 경기 위축과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 동일업종 소상공인 간 경쟁심화, 제품 원료·재료비 상승 등을 꼽았다.







인천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 본격화, 내년 상반기 착공



OCI가 옛 인천공장과 인근 부지 154만6000여㎡에 주거·상업 시설 등 미니신도시를 조성하는 ‘인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을 본격화한다

 

OCI의 자회사인 DCRE는 이번 사업을 위해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2조8000억원 규모의 공사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착공 시기는 내년 상반기로 예정했다.

 

‘용현·학익 1블록’은 인천시의 도시개발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민간 도시개발사업이다.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1만3149가구의 주거 단지와 함께 업무·상업 시설이 조성되는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다.

 

인천시에 기부채납한 10만㎡ 부지에는 인천시립미술관과 박물관이 들어서는 ‘뮤지엄파크’도 조성된다.

 

DCRE는 올해초 국내 건설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연 뒤 지난 4월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2009년 DCRE가 사업개발자로 지정된 이후 10년 만에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신사동 간장게장 상권 건너수 먹방길로 회춘한다



서울지하철3호선 신사역 인근 먹자골목이 부활하고 있다. 강남구와 맞닿은 서초구 끝자락에 있는 이 지역은 한때 아귀찜과 꽃게탕 집을 비롯해 실내포장마차 등이 몰려 있어 술꾼들이 즐겨 찾는 곳이었다.

 

활력이 넘치던 먹자골목은 2000년대 들어 서서히 생명력을 잃어갔지만, 최근 상인과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으로 젊은 분위기를 내기 시작했고 활기를 되찾았다. 가로수길과 가까운 터라 ‘건너수 먹방길’이라는 새 이름도 붙었다.

 

과거 이 지역은 새벽까지 불야성을 이루던 때가 있었다. 저녁식사를 겸한 술자리를 위해 찾는 애주가들은 물론, 2차와 3차를 위해 찾아오던 직장인들로 붐비던 곳이다. 메뉴는 대부분 ‘아재 메뉴’. 때문에 대학생 등 젊은층 보다는 직장인과 중년이 많이 찾던 곳이다.

 

변화의 조짐이 감지된건 작년 말부터다. 서초구와 잠원동 상가 번영회 등이 협업해 건너수 먹방길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이고 거리를 조성하기 시작한 것. ‘노포(老鋪)’를 찾아 음식을 먹는 유행이 번지는 것과 맞물리며 사람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건너수 먹방길에는 총 170여 개의 음식점이 있는데, 이중 10년을 넘게 운영해온 음식점이 140곳 정도 된다.

 

잠원동 상가번영회에서 노란 깃발을 골목마다 세우자 젊은 사람들이 호기심을 갖고 식당을 찾기 시작하면서 건너수 먹방길이라는 이름이 붙자 이전에는 50대 이상이 대다수였던 손님의 연령대가 확 낮아지고 있다.

 

건너수 먹방길 프로젝트는 2018년 11월부터 잠원동 일대에서 신사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추진됐다. 건너수 먹방길로 들어서는 큰길에는 원래 ‘JS강남웨딩문화원’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신사역 멀버리힐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업무시설과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 상권이 새로 생기는 셈인데, 문제는 뒷골목 상권이 더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었다.

 

서초구청과 잠원동 상가번영회, 잠원동사무소 등이 팔을 걷어붙였고, 재생 사업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건너수 먹방길 중심에 있는 ‘싸리재 공원’은 도심 속의 캠핑을 콘셉트로 마련돼 있다. 메인 거리에는 벽화가 그려져있고, 깃발과 조명이 곳곳에 설치 돼 있다. 음악과 마술, 풍선쇼 등 공연도 자주 열린다.









아인애비뉴

인천 남구 주안4동 454-1 아인애비뉴 상가가 분양중에 있다

 

24개 버스노선 정류장 앞 주안 시민회관 사거리코너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도심 낙후지역으로 인천 미추홀구 주안2.4동 재정비 촉진지구 내 도시개발구역이며 개발 완료시 꿈에 그린아파트 864세대 독점 및 23,000여 세대와 인근 8만여 세대의 탄탄한 배후수요 및 지하철 주안역 이용객과 인근 산업단지 등 약15만5천명의 유동인구 밀집지역으로 향후 가치가 크게 기대되는 곳이다.

 

인천지하철2호선 시민공원역과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이며 경인 고속도로, 도화IC, 제2 경인 고속도로 문학 IC 등 쾌속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전문병원인 서울여성병원 입점 후 병원 방문객 연간 약212만명으로 대폭 증가예상(내원객 기준), 서울 마더비 문화센터와 연계, cgv영화관 입점과 대형서점 입점으로 대규모 방문고객이 예상되는 복합몰이다.

 

지하 8층~지상 44층 총점포수 563개 연면적은 28,094.85㎡ 규모이며 지하 2층은 육류,주류음식,양식,경양식,분식,음식기타,엔터테인먼트,F&B,리테일(스트리트패션),리테일(스포츠,대형 리테일),전자제품 등 지하 1층은 H&B스토어,편의점,F&B,여행,금융상품,대형서점,라이프스타일,뷰티&코스메틱,리테일(유아동 카테고리샵) 등 1층은 카페&베이커리,메디컬리테일,패스트푸드,패션리테일&자동차전시장,근린,라이프스타일 리테일 등 2층은 양식,경양식,음식기타,뷔페,샤브샤브,푸드코트,편의점,메디컬리테일,헬스&뷰티,키즈 카페&에듀테인먼트,전문식당가,키즈리테일,연회장,패밀리다이닝 등3~5층 메디컬센터 등 6~14층은 서울여성병원 , 아파트 등 15~44층은 아파트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지하 2층 750~1,000만원 지하 1층 750~1,000만원 1층 2,300~2,700만원, 2층 1,000~1,200만원 선이다.

 

시행은 에스엠씨피에프브이 주관 하에, 시공사는 한화건설이 맡았으며 2022년 8월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1800-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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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골드타워

경기 하남시 풍산동 112-1  DK골드타워 상가가 분양중에 있다

 

아파트단지 전면 6차선 대로변 위치, 주변에 아파트단지와 지식산업센터 조성완료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으며 외곽순환고속도로 IC 2분거리로 교통접근성이 높다. 현재 8월에 병원이 개원되어 입원용 병상 300병상중 100병상 환자유치완료 되었으며 3~7층 46개 호실 2,100평(전용 1,050평) 재활병원 10년 임대완료로 병원 고객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지하 2층~지상 7층 총점포수 70개 연면적은 3,015.00 ㎡ 규모이며 1층 한식,음료,기호음식 등 2층 수의동물,미용,뷰티,한식,중식,일식,육류,주류음식 등3층 ~7층 재활병원 등으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1층 2,870~3,600만원, 2층 970~1,270만원, 3층 분양완료, 4층 720~920만원, 5층 670~870만원, 6층 620~770만원, 7층 620~720만원 선이다.

 

시행은 (주)디럭스코리아 주관 하에, 시공사는 미래종합건설이 맡았으며 2019년 5월 17일 준공완료 되었다.

 

분양문의 :  010-4757-6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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