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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창업인이란?

상가뉴스레이다에서는 개인적인 창업과 프랜차이즈(FC) 브랜드창업으로 성공을 하신 경영주와 점포에 대하여 독차 취재를 통해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개인창업 및 프랜차이즈(FC) 가맹점포로 개점하여 성공에 이르기까지 경여주의 특별한 노력과 스토리를 소개해드리는 본 코너를 통하여 창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목  특별한 그 곳 '이색카페 버닝하트' 김정아 대표(홍대)
글쓴이  상가뉴스레이다 작성일  2007-04-04 02:04

  성공창업인시리즈 72
특별한 그 곳'이색카페 버닝하트' 김정아 대표(홍대)
  - 거부할 수 없는 수제 타르트 케이크의 맛 -
  이색카페 '버닝하트' 소개

카페 '버닝하트' 전경

스타벅스, 커피빈, 파스쿠치 등 거대자본을 앞세운 프랜차이즈 커피숍이 전성기를 구가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소형 카페들의 퇴락을 예견했었다.

하지만 아직도 곳곳에는 자기만의 색을 가진 특별한 소형 카페들이 손님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카페라면 차마시는 곳 정도로 여기던 시대는 지났다. 다양한 아이템으로 손님들의 눈과 발을 고정시키는 카페들이 곳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카페는 문화 휴식 공간으로 색다른 변신을 하고 있다.

카페 ‘버닝하트’는 이런 요즈음의 트렌드를 그대로 모아놓은 트렌드 집약소라고 할 수 있다. 홍대앞의 화려한 상업지역에서 다소 떨어진 서교초등학교 뒷길에 한적하게 자리잡은 이곳은 이미 입소문을 타고 꽤 유명한 홍대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유흥가에 일대에서 떨어져있어 처음 카페를 시작할 때만해도 대부부의 손님이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과 그 길을 자주 왕래하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요즈음은 블로그를 통해, 입소문을 통해 멀리부터 찾아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세명의 여성동지가 힘을 합쳐 문을 연 이곳의 사장님들은 서태지 매니아로도 유명하다. 주인장들이 서태지 매니아이기 때문에 서태지의 음악과 최신 락뮤직 중심으로 음악선곡을 하고 있으며 가수 서태지 피규어 등 다양한 소품들도 찾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버닝하트’ 이름만으로도 특별함이 묻어나는 홍대앞 이색 카페를 찾아 사장님들의 운영 노하우를 들어봤다.
  성공창업인 인생
버닝하트 대표 3인방

카페 ‘버닝하트’는 가수 서태지씨를 좋아하는 태지 매니아 친구 세명이 함께 시작한 곳이다. 이전에 디자인과 패션마케팅 등에 종사하던 세명의 사장님들에겐 별다른 창업 경험이 없었다.

김정아(37) 사장은 “다른 창업경험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 카페를 여러 곳 다녀봤고 그러다 보니 이러이러한 카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즐거운 놀이 공간을 한번 만들어보자’라고 생각하고 합심해 창업을 하게 된 거죠”라며 창업 동기를 밝혔다.

카페 버닝하트는 이런 주인장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결과물이다. 길을 걷다 한번쯤 멈춰서게 만드는 귀여운 간판과 붉은 외부 차양, 넓은 통유리가 누구에게라도 들어가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카페의 문을 열면 아기자기한 내부 인테리어와 알록달록한 의자가 눈에 띄고 넓은 통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빛으로 밝고 환한 분위기가 아늑함과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손님들도 들어오시며 하는 말씀이 대부분 ‘예쁘다’ ‘귀엽다’이죠.”“그런 만큼 저희도 소품 하나하나에 더 많은 신경을 씁니다.”“내부엔 언제든 편하게 펼쳐볼 수 있는 다양한 책, 만화책들이 구비되어 혼자 오셔도 편안하게 버닝하트를 즐기며 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라고 설명했다.

또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손님들의 흔적들을 살펴보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홍대 버닝하트를 찾는 손님이 인터리어에만 열광하는 것은 아니다. 카페도 음식점이다 보니 음식이야기를 빼고 가게를 평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일 것이다.

메뉴로는 다양한 커피와 직접 카페에서 제조하는 샹그리아 직접 손으로 만든 수제 타르트 케이크, 핫케이크 등이 인기다.

샹그리아는 와인에다 여러 가지 과일과 소다수를 넣어 차갑게 마시는 음료로 버닝하트에서 직접 만들어 더욱 상큼하고 환상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버닝하트의 필살기기 타르트 게이크는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다. 이미 입소문이 전해져 주말 오후에는 케이크가 모두 동이나 있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2006년 4월 문을 열어 이제 막 1년이란 세월을 지내온 카페 버닝하트의 총매출은 커피와 케익, 맥주, 와인을 주 매상으로 월 천만원내외를 기록하고 있다. 고품질의 재료를 쓰다보니 재료비 지출이 많은지라 다른 곳에 비에 순수익은 비율상 조금 낮은 편이다. 하지만 이곳을 ‘한 번 찾은 사람들은 다시 찾을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탄생시킨 세명의 사장님은 이를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듯 했다.
  성공창업점 노하우
샹그리아 타르트 케이크 카페 주방

버닝하트의 세명의 사장님들은 친구들끼리의 동업이라 무엇보다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경영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또 카페라는 곳의 특성상, 맛, 공간의 편안함, 친절한 서비스 이 세가지를 항상 염두에 두고 구체적인 실천을 하기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좋은 커피원두와 유기농 차(tea)원료, 커피 맛을 돋울 수 있는 주전부리들, 신선한 재료의 케이크와 사이드 디쉬를 항상 최고의 맛으로 변함없이 제공하고자 여러 곳의 발품을 마다않고 뛰어다닌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 법’ 보기 좋게 서빙하고자 그릇들, 소품들에도 많이 신경을 쓰고 있으며 계절에 맞게 인테리어 변화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인다.

작지만 섬세하고 자유롭지만 정돈된 조화로운 느낌의 카페 ‘버닝하트’를 운영하는 사장님들 노하우는 이 밖에도 여럿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내가 만약 손님이라면' 이라는 가정을 잊지 않고 항상 겸손하게 배운다는 초심을 버리지 않으려하는 세명의 사장님들의 마인드일 것이다.

버닝하트는 앞으로의 계획도 다양하다. 인기가 나날이 높아져 매진사태가 빈번하게 빚어지는 수제 케이크의 공급을 조금씩, 조금씩 늘여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곧 카페 오픈 1주년이 되는 날이라 그날을 중심으로 찾아주시는 고객께 간단한 선물과 단골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 버닝하트 공간을 이용하는 손님들과 함께 만들고 참여할 수 있는 전시나 놀이들을 다양하게 모색해나갈 예정이다.

하지만 많은 계획과 다짐 속에서도 가장 빛나는 것은 주인장 세명의 공간이 아닌 손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라는 생각으로 항상 감사하고 겸손한 자세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하는 사장님들의 다짐이 아닐까 싶다.

화창한 봄날 볕좋은 버닝하트 창가에 앉아 주인장인 추천하는 카페라떼와 블루베리 타르트를 음미하며 구절좋은 책한권 읽는 나른한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좋겠다.

<상가뉴스레이다 성공창업인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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