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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창업인이란?

상가뉴스레이다에서는 개인적인 창업과 프랜차이즈(FC) 브랜드창업으로 성공을 하신 경영주와 점포에 대하여 독차 취재를 통해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개인창업 및 프랜차이즈(FC) 가맹점포로 개점하여 성공에 이르기까지 경여주의 특별한 노력과 스토리를 소개해드리는 본 코너를 통하여 창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목  도심 속 파라다이스 운영으로 즐거운 창업인생!, 더풋샵 교대점 김진태 점주
글쓴이  상가뉴스레이다 작성일  2011-12-07 01:12


  성공창업인시리즈 146
   도심 속 파라다이스 운영으로 즐거운 창업인생!
  - 더풋샵 교대점 김진태 점주  -

  더풋샵 교대점


더풋샵 교대점 내부

 

PC를 주로 이용하는 업무환경때문에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서 보내는 현대 직장인들의 어깨나 허리는 썩 안녕하지 못하다. 한 의료기관 조사에 따르면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이들 중 상당수가 거북목, 요통 등의 질병을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시기에 뭉친 근육과 함께 피로를 싹 풀어줄 수 있는 휴식공간이 직장 주변에 생긴다면 어떨까? 아마 대부분의 회사원들이 한 번쯤 관심을 나타낼 것이다.

 

더풋샵 교대점은 인근에 위치한 직장인들에게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심 속 휴양지를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발관리와 등관리 등을 통해 에너지 충전을 북돋아주는 더풋샵은 이미 전국에 자리잡고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인데, 이중 교대점은 회사원이 많은 강남역과 교대역 사이에 위치해 인기를 얻고 있다.

 

이곳 교대점에서 더풋샵을 운영하고 있는 김진태 점주(이하 김 점주)는 매일매일 마사지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늘려가는 창업인이다. 예전에는 마사지에 대해 잘 몰랐다던 김 점주는 더풋샵 총관리인이 된 이후 웰빙 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알찬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성공창업인 인생
김진태 점주

김 점주가 본래 몸담았던 곳은 인테리어 계통이었다. 여러 현장에서 공사를 담당하던 그는 작업 중 우연히 더풋샵과 인연이 닿았고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창업으로 연결됐다. 관련 시장의 가능성을 높게 본 김 점주가 적극적으로 창업에 도전한 것이다.  

 

창업장소를 교대와 강남역 사이로 낙점하게 된 것은 이 지역의 입지적 매력을 간파했기 때문이다. 먼저, 강남이라는 지역은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새로운 서비스 및 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다른 지역보다 적은 편이다. 여기에 주변 회사원들이 많고 몸관리에 대한 투자비를 아끼지 않는 사람이 적지 않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혔다.  

 

김 점주는 장소를 정하자마자 곧바로 사업을 결심하게 되는데, 이때 입지에 대한 확신이 있어서 창업에 대한 큰 두려움은 없었다고 한다. 대신 최초 가게를 알리는 홍보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업종 특성상 야식집처럼 전단을 돌리는 것은 인쇄비와 인건비만 나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생각한게 방문한 고객을 만족시켜 재구매와 지인 소개를 유발하고 정기적인 할인이벤트를 여는 것이었다. , 최근에는 사회적 이슈로 자리잡은 소셜커머스도 사업에 적용했다.

 

이러한 방법은 어느정도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입소문 퍼트리기에 능한 여성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자 주변 동료들을 하나 둘 데리고 오기 시작했다. 그래서인지 이곳 고객의 남녀비율을 따져보면 여성이 65%를 차지하고 재방문율도 훨씬 높다고 한다.

 

소셜커머스의 경우도 홍보효과면에서 무시할 수 없는 요소였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이후 이들을 통해 더풋샵 교대점을 찾는 이가 적지 않다는 얘기. , 이러한 홍보상품은 가격을 낮춰 유통되기 때문에 실제 수익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편이다. 찾아오시는 것은 고맙지만 남는 수익은 그렇게 많지 않다는 얘기인데, 결국 소셜커머스는 창업주들이 남용(?)해서는 곤란하며 전략적 계획아래 사용해야 할 무기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성공창업점 노하우

마사지실 내부
 
더풋샵 교대점 홈페이지

 


이곳 더풋샵 교대점에서 근무하는 관리사는 총 8(남녀 각 4)이다. 대부분 중국인으로 구성된 이들을 다루는 데도 만만치 않은 기술이 필요하다. 우선 말이 제대로 통하지 않고 문화적 차이가 크다보니 처음에는 오해도 적지 않았다.

 

김 점주는 얼마전 이것 때문에 큰 위기를 맞을 뻔했다고 고백한다. 엄청난 폭우로 강남 주변이 물바다가 되었던 지난 여름, 다행이 이런 기상 속에서도 손님들이 적지 않게 찾아와 평소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하지만 강력한 호우 때문에 업무를 마친 관리사들에게 제공할 새벽음식을 제공하지 못한게 문제가 됐다. 우리나라 직원들이었다면 대충 이해를 했을만한 대목이지만 음식에 대한 관념이 강한 중국 관리사들은 이 부분에 굉장히 당혹스러워했다. 중국인들에게 먹을 것은 단순히 식거리 이상의 의미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이 사건 이후 무려 5명의 직원이 일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했는데 이때가 김 점주에게 큰 고비였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김 점주는 원활한 인력관리를 위해 한국의 적지 않은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수직적 관계를 버리고 수평적 관계십을 형성하는데 주력했다. 여기에 공평한 운영을 통해 관리사들의 불만을 줄이고 만족을 높여나갔다. 손님이 오면 모든 관리사에게 동등하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게 공평의 핵심인데, 사실 관리자 입장에서 봤을 때 실력이 다소 떨어지는 직원과 능력이 탁월한 직원을 같이 대한다는게 쉽지 않은 노릇이다. 손님의 만족도를 위해서도 잘 하는 직원을 편애하게 되는 게 일반적 사장님 마인드지만 그랬다가는 원칙이 무너져 관리 자체가 힘겨워질 수 있다. 따라서, 특별한 문제가 없는 이상 다들 뛰어난 능력을 보유했다고 믿는게 중요하다. 물론 고객들에게도 직원들 하나하나의 장점을 소개하며 특별한 차별을 두지 않는다.  

 

그렇다고 모든 직원을 무조건 감싸고 도는 것은 아니다. 손님과 트러블을 일으키는 사람은 어떤 사유에서건 용납할 수 없는 부분이다. 몸과 몸이 접촉하는 민감한 서비스의 특성상 고객마인드가 부족한 직원은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오래 근무하기 어렵다. 또 하나 아무리 공평하게 대우를 해줘도 결국 장기간 남아있는 사람은 실력자들이다. 이는 한번 마사지를 받은 고객들이 마사지사를 지명하기 때문인데 손님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직원은 결국 어려움 속에서 진퇴를 고민할 수 밖에 없다. 이처럼 사장이 등떠밀기 전에 알아서 구조조정이 이뤄지는 꼴이므로, 점주 입장에서는 단지 이들 마사지사들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종 노력을 아끼지 않는게 중요하다. 이때 설사 관리자 입장에서 귀찮고 번거로운 문제를 관리사가 제기하더라도 적극적으로 나서는게 필요하다. 결국, 마사지샵의 수익을 가져다주는 것은 바로 이들이기 때문이다.  

 

점포를 운영하다보면 때로는 웃지 못할 일도 있다. 몸이 서로 접촉(?)할 수 밖에 없는데다 심야시간까지 운영하는 업종 특성상 특이한 목적을 가지고 가게를 찾는 이도 간혹 있다는 것. 이들은 과도한 육체접촉을 원하는 등 더풋샵의 기본원리를 무시하고 관리사를 힘들게 하는 존재들이다. 이러한 고객이 들어왔을 때 잘 대처하는 것도 관리자의 능력이다. 무조건 강압적으로 내쫓는 것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정중하게 이들을 설득하는게 중요하다. “관리사님들이 불편해하십니다와 같이 부드러운 어조로 전달하면 대부분의 손님이 이를 알아듣고 시정한다고 한다.  

 

창업을 희망하는 입장에서는 가게 운영시간이 짧지 않다는 것도 잘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다. 연중무휴이면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운영되는 가게를 관리한다는 것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다. 물론 많은 손님이 오후 6시에서 9시 사이에 몰리지만 나머지 시간들도 절대 한가하지만은 않다. 이 긴시간 동안 펼쳐지는 일들을 점주가 물흐르듯이 잘 처리해야 점포가 활기를 띠고 번창하게 된다. 시간이 부담스럽다면 매니저를 고용해 업무를 공유하며 교대로 근무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가능하면 점주가 자리를 오래 지켜야 업소가 잘 돌아간다는 것은 서비스 업계의 진리 중 하나이다.

 

김 점주가 마사지를 받는 고객들에게 요청하는 사항도 있다. 그것은 바로 마사지가 절대 치료행위는 아니라는 것이다. 때로 몸이 불편하다든지, 척추교정을 희망한다든지 하는 고객들이 있는데 이같은 상황에서는 마사지샵이 아닌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더풋샵과 같은 마사지업소는 치료가 아닌 휴식과 에너지 회복을 제공하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더풋샵과 같은 곳에서 치료목적의 시술을 하면 의료법 위반사항이기 때문에 관련창업을 희망하는 입장에서도 조심해야 할 대목이다.  

 

교대점에서 어느정도 안정적 수익곡선을 그리고 있는 김 점주는 이후 서울에 이은 제2의 도시 부산으로의 진출계획도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예비 창업자에게 조언해줄 수 있는 말을 부탁하자 김 점주는 입지를 잘 선택해서 열심히 운영하고 관리한다면 기대한만큼 소득을 올릴 것으로 내다봅니다. 그리고 창업 전에는 꼭 관련분야 선험자를 만나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어내십시오라는 말을 남겼다. 조금 더 구체적인 조언을 부탁하자 그는 신체를 대상으로 하는 민감한 서비스인만큼 너무 칼같은 서비스 제공보다는 넉넉한 아주머니같은 후덕한 인심이 안정적 운영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과거에는 마사지샵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편이 아니었다. 일부 남성들의 은밀한 장소로 인식되던 마사지 업소는 몸관리라는 개념보다 성적인 인식을 먼저 들게 만들었다. 하지만 해외여행이 일반화되고 외국에서 마사지 서비스를 받고 오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업소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되었다.  

 

특히 복잡한 도심 생활 속에서 누릴 수 있는 몸의 휴식과 해방감이라는 매력은 점점 수요를 늘려가는 중이다. 김진태 점주 역시 이러한 시장특성을 파악하고 더풋샵이라는 마사지 프랜차이즈를 선택해 알찬 창업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창업주 입장에서는 다소 넓은 공간이 필요하고 경쟁업소도 적지 않다는 점은 이 업종에서 감안해야 할 사항이지만 정직한 서비스 사업인만큼 친절과 성실을 가지고 접근한다면 승산이 있다는게 김 점주의 입장이다.  

 

특히나 1층에 꼭 자리를 잡을 필요가 없는 업종이어서 임대료를 절약할 수 있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잘 활용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임대료만 생각해서 입지가 떨어지는 곳에서 창업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여기에 관리자로서 점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문화가 다른 종업원들을 잘 끌고나갈 수 있는 능력이 뒷받침된다면 김진태 점주와 같은 성공 창업자의 길이 멀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상가뉴스레이다 성공창업인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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