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2만평규모의 교하지구에는 이날부터 입주를 시작한 동문건설 3천3가구를 포함, 오는 4월까지 총 1만2천여 세대가 들어서 입주 인구 규모만 4만여 명에 육박할것으로 예상된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반드시 소비가 뒤따르기 마련이다. 특히 교하지구는 지구 내 상업용지비율이 전국에서 최저인 0.78%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상업용지가 적은만큼 상가수가 부족해, 투자목적이든 실제 창업을 원하는 사람이든 상관없이 최고의 수익률과 고정적인 수입을 확보할 수 있는 탁월한 입지조건을 갖춘 곳이 파주 교하지구 내 상가 지역이다.
한마디로 전국 최저의 상업용지비율이 독립적인 상권을 자연스럽게 확보해 주기 때문에 확실한 수익이 보장된다는 뜻이다.
특히 파주 교하지구는 많은 아파트가 입주해 주민들이 단지 안에서 소비를 해결하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상권이 형성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택지지구 내 상가라는 점도 호재로 작용한다.
더구나 교하지구는 파주시 중 서울에서 가장 가깝게 위치해 있을뿐만 아니라, 교하지구 내 상가 분양가가 1층 기준 평당 3천만 원대로 수도권 강남 수준의 높은 호가를 형성하고 있어 높은 임대수익이 확보된다.
파주 교하지구 내 상가의 가장 큰 장점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상가는 부족한데 수요는 넘치는 곳“ 이라는 점이다.
1만 2천여 세대가 입주하는 대규모 택지지구 내 아파트단지 소비자를 고정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데다 파주 운정지구 개발이 교하지구 흡수 및 군사보호해제구역이 풀리는것과 주변지역의 각종 개발 호재에 따라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유동인구까지 흡수하는 파주의 핵심지역에 위치해 있어 수요 대비 상가의 희소성이 높은말 그대로 “알짜배기 상권”이다.
또한 잠재수요가 탄탄해 고수익이 확실히 보장되는 상권으로 분석할수 있으며 인근 문발지방공단,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통일동산이 위치해 있어 외부수요까지 흡수할수 있는 잠재력을 보이고 있다.
현재 지난해 12월부터 2천여세대가 아파트 입주를 시작하고 있어 오는 1-4월 신규입주 물량이 대기 및 풀림으로써 상가가 분양되고 입점이 시작되는 올 하반기에는 이미 상권에 대한 대한 수요가 넘쳐 입점 초기부터 높은 수익이 예상된다.
이렇게 확실한 수익률이 보장되는 상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투자자 자산이 얼마나 보호될 수 있느냐의 여부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교하지구 상가 가운데 가장 주목할 점은 제대로 된 신탁사가 계약자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켜줄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말을 할 수가 있으며 자금관리가 제대로된 신탁사가 있는 상가도 믿을만하기에 요모조모 잘따져 신중하게 해야 할 것이다.
덧붙쳐 중도금 무이자 대출까지 해줄수 있는 상가또한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할수 있다.
요즘 부쩍 매스컴에서 파주교하, 운정 신도시와 주변개발호재를 다뤄 아파트 물량에 있어서 입주하는면이 조금 낮아졌으나 다시 활기를 찾는 교하지구를 생각해보니 미래가치가 충분하하다고 볼 수 있다.
* 본 칼럼의 내용은 칼럼니스트 개인적인 시각으로 상가뉴스레이다의 공식 시각과 다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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