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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재지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546-11
공정상태
70%이상
탐방일시
2006-01-26
입점예정일
2006년 5월
평가기상도
매우맑음
맑음
보통
흐림
매우흐림
2호선 강변역 상권의 뉴 블루칩 '지너스타워'
현장개요
▶ 상가유형 : 근린상가 ▶ 주 소 :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546-11 ▶ 대지면적 :1,480.99㎡ (448평) ▶ 건축면적 :882.64㎡ (267 평) ▶ 연 면 적 :8,426.45㎡ (2,549평) ▶ 건물규모 :지하2층. 지상6층 ▶ 시행시공 :(주)지너스에셋 / 휴먼텍코리아 ▶ 입주예정 :2006. 5 ▶ 문의전화 :02-455-6226
(주)지너스에셋은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546-11에 위치한 근린상가 ‘지너스타워’를 분양중이다.
‘지너스타워’는 지하2층 지상6층,연면적 2,549평 규모로 총 점포수는 68개(업종은 30개)이며 오는 5월 입점 예정이다.
‘지너스타워’는 동서울터미널 부지 소유주인 한진 중공업이 광진구에 제출한 건설개발계획에 따라 향후 46층 규모의 초고층 쌍둥이 빌딩이 예정돼 있어 ‘지너스타워’를 중심으로한 수요도 동반 상승될 전망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강변 주변의 주거단지 개발계획이 꾸준히 추진되고 있어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지하철 2호선 강변역, 동서울 터미널, 테크노마트 등 풍부한 유동인구의 잇점과 강변역에서 도보1분, 동서울 터미널에서 약10m,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등의 원활한 교통망도 갖춰 최대 수요층 유입이 예상되는 ‘지너스타워’는 휴먼텍코리아가 시공을 맡았다.
튼실한 고정고객과 풍부한 유동인구의 강점으로 강변역 상권의 한축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너스타워’ 그 현장을 찾아가봤다.
인터뷰
분양사업부 홍세욱 본부장
'지너스타워’는 우성아파트(354세대), 대림아크로리버(308세대), 한양아파트(500세대), 현대7단지(273세대), 현대프라임아파트(1,600세대)등 강변역 인근 최대 주거단지의 중심부에 위치함으로써 13,000여세대의 주거인구를 흡입할 수 있는 근린상가로 주목을 끌고 있다.
분양사업부 홍세욱 본부장은 “강변역 상권은 지하철 이용인구에다 동서울 터미널 이용객이 가세함으로써 일일 유동인구만 50만명에 이르는 매머드급 상권으로 지너스스타워의 초반 상권 활성은 상당히 용이할 것이다”고 한다.
또한 “대규모 배후단지가 형성돼있어 유동인구를 제외하고도 고정고객 확보로 이어질 주거인구 또한 튼실한 관계로 지너스타워의 가치는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지너스타워’는 강변역, 동서울터미널에서 1분이 채 걸리지도 않는 거리임에도 넘쳐나는 유동인구의 흐름을 원할케하기 위해 주변 횡당보도 개폐시간이 대기 50초에 보행 30초로 빨라 초역세권의 개념을 띈 상가라는 설명이다.
‘지너스타워’는 건너편에 위치한 동서울 터미널 상가에 부족한 업종들을 유치함으로써 상권간의 효율성도 높이는 한편 경쟁력 있는 업종 유치로 상가의 자립도도 높혔다.
홍세욱 본부장은 “동서울터미널 건너편인 테크노마트를 중심으로 한 상권은 쇼핑몰 중심으로 영화나 전기, 전자제품을 구입하기 위한 목적있는 이용자들이 수요층을 형성하는 반면 지너스타워는 역과 터미널을 이용하는 대다수 유동인구를 위한 업종과 실생활에 필요한 업종들을 골고루 분포시켜 차별화 했다”고 한다.
후면이 없는 전면 로드샵 형태로 들어서는 지너스타워의 1층이 이미 100% 분양완료 되었다는 점은 유동인구의 흡입이 가능한 판매 및 편익시설이 지역의 강세업종중 하나라는 부연이다.
한편, ‘지너스타워’의 지하1층은 pc방, 오락실, 당구장, 노래방, 비디오방등의 위락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지상2층은 임대사업자용으로 대형 가족레스토랑 업체와 입점을 협의중에 있어 수수료 개념을 고려한 투자도 가능하다.
3층의 경우는 이미용 뷰티샵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지역내 마땅한 진료시설이 부족해 지역내 강세업종으로 새롭게 떠오를 주요 진료과 8~9개도 4~5층 클리닉센터에 입점할 예정이다.
홍세욱 본부장은 “상가는 경기에 영향을 받는 투자 상품이라 목이 너무도 중요하다”며 “역과 터미널에 근접하는 유동인구와 13,000여세대 주거인구를 대규모 배후단지로 두고 있는 지너스타워에 거는 기대는 입주가 가까울수록 더욱 높아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현장전경
강변역에서 바라본 공사 현장 전경
현장 건너편 강변역과동서울터미널
'지너스타워' 건축허가서
현장여건 및 전망
강변역 상권은 지하철 2호선 강변역을 중심으로 테크노마트와 동서울 터미널 상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철 이용객과 터미널 이용객만 따져봐도 상당한 유동인구가 형성돼 있으며 인근 우성강변아파트, 대림아크로리버, 한양아파트, 현대7단지등 고급 아파트단지가 밀집돼 주거인구도 인근 상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는 5월 강변역 상권에 새로운 모습을 드러낼 ‘지너스 타워’는 이러한 입지적 장점으로 초기 상가활성은 쉬울것으로 보인다.
또한 로드샵 형태로 접근성이 뛰어나 고객의 상가출입이 편리하며 신호등 개폐시간 또한 짧아 동선이 유리한 장점도 있다.
1월 26일 현재 ‘지너스타워’의 분양중 상가 가격은 850만원~2050만원(1층 분양완료로 제외)로 형성돼있다.
홍세욱 본부장은 “주변지역 상가와 비교해 전용면적이(57.84%) 꽤 넓어 분양가는 저렴한 수준으로 볼 수 있다”며 “입점후 상가 활성도에 따른 시세상승에 기대를 해도 좋다”고 했다.
또 그는 ‘지너스타워 입점 업종들이 지역내 필수 강세 업종으로 구성돼 있어 고객 흡입은 문제없다“며 ”특히 병원 입점으로 주민들의 오랜 불편도 해소하게 될 것이다“고 했다.
‘지너스타워’는 지하철 2호선 강변역과 동서울터미널을 이용하는 풍부한 유동인구와 인근 대단위 주거지역의 배후여건이 상권형성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이나 테크노마트 상권과의 경쟁여부와 수요층의 상가유입에 있어 유속을 감안한 유동인구의 흐름 파악도 중요하다 볼 수 있다.
<상가 뉴스 레이다 부동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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