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뉴스레이다에서는 개별상가에 대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표준평가분석을 위해 공정율외에도 입지분석, 업종분석, 구성분석, 기능분석등 다양한 분석 모델링을 도입한 독창적인 평가리스트를 개발하였습니다. 평가리스트는 상가뉴스레이다의 현장탐방을 통해 작성되며, 상가뉴스레이다만의 독창적이고 획기적인 평가리스트를 통해 예비투자자들에게는 해당상가 상세 분석결과를 통해 투자상가판단에 도움을 드리고, 상가개발 분양사측에는 차별화된 행당 상가분석 평가 정보를 예비 투자자들에게 제공하여 신뢰성있는 상가 평가 이미지를 제공하실 수 있습니다.
현장소재지
서울시 관악구 봉천9동 937-15외 2필지
공정상태
90% 이상
탐방일시
2006-03-02
입점예정일
2006년 3월
평가기상도
매우맑음
맑음
보통
흐림
매우흐림
관악 봉천9동의 초대형 로드샵‘수 플러스’
현장개요
▶상가유형 : 근린상가 ▶ 주 소 : 서울 관악구 봉천9동 937-15외 2필지 ▶ 대지면적 :2,671.80㎡ (808.22평) ▶ 건축면적 :1,501.26㎡ (454.13평) ▶ 연 면 적 :14,365.49㎡ (4,345.56평) ▶ 건물규모 :지하3층 / 지상 7층 ▶ 시행시공 :청담기업(주) / 신원종합개발 ▶ 입주예정 :2006. 3
청담기업(주)는 서울 관악구 봉천9동 937-15에 위치한 근린상가 ‘관악 수플러스’(이하 수플러스)의 잔여 상가를 선착순 분양중에 있다. ‘수 플러스 ’는 지하3층~지상7층, 연면적 4,345평 규모로 입점은 3월말로 예정돼 있다.
봉천9동 관악소방서 건너편에 들어선 ‘수 플러스’는 두산아파트, 벽산타운, 관악드림타운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배후로 풍부한 고정수요를 유인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특히 ‘수 플러스’는 주변 아파트 1만 3천 세대와 단독 및 다세대 1만 7천가구까지 합세한 든든한 잇점에다 지역내 상권 분위기를 쇄신할 신축상가로 인근 상권의 활기를 불어넣을것으로도 예상되고 있다.
더욱이 대형상가의 공급이 전무한 상권의 포인트 상가 역할과 생활 밀착형 근린업종들이 대거 유치됨으로써 상권의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따스한 봄 기운과 함께 마무리 내장 공사가 한창인 ‘수 플러스’ 그 분양현장을 찾아가봤다.
인터뷰
청담기업(주) 박선배 이사
‘수 플러스’는 주변으로 약3만세대에 이르는 배후를 등에 업고 무엇보다 근린상권 이용층이 골고루 분포돼 있다는 점에서 개장과 동시 상가의 활성이 예상되고 있다.
시행사 청담기업(주)의 박선배 이사는 “봉천역 주변 현대시장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이 구 봉일시장으로 이동중이라며 그 경유지에 있는 수 플러스가 상권변화의 중심에 서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 플러스’와 인접해 있는 구 봉일시장이 봉일 스포랜드로 탈바꿈되면서 골프장과 대형 사우나 시설등이 입점한 후 인근 상권의 핵이 옮겨오는 추세라며 ‘수 플러스’에 근린업종들이 자리를 잡음으로써 지역내 중심상권으로 재 탄생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봉천역 주택가 상권은 재래시장인 ‘현대시장’이 아직 그 명맥을 유지하고는 있으나 대로변에 인접한 상가 이외에는 움직임이 거의 없어 실제 상가의 기능이 원활치 못하고 있다. 이에따라 현대시장 4거리에서 보라매공원 방향으로 고개 하나를 넘어 위치해 있는 은천초등학교, 관악소방서, 봉일스포랜드등이 위치한 상권으로 분산되는 형국이다.
박선배 이사는 “이 지역은 두산아파트를 중심으로 복개도로쪽은 상권이 너무 취약한 상황이고 주변 소형상권으로 힘의 균형이 이뤄지면서 현대시장도 예전만 못하다”며 “이런 추세로 비춰볼대 수 플러스를 주축으로 인근 상권이 새롭게 결집될 것이다”고 했다.
또 ‘수 플러스’는 지역주민들의 큰 불편거리인 대형마트 부재라는 과제를 해결하고 나섬으로써 최대 집객효과를 누리는 상가로 거듭날 것이라고 한다.
주변 상권내에 대형마트가 없어 주민들이 보라매 상권이나 용산까지 원정을 다니는 애로사항을 약400평 규모의 ‘ 수플러스’ 지하상가에 농협 하나로마트가 입점함으로써 해소되기 때문이다.
박선배 이사는 “마트의 입점은 주차공간이 얼마만큼 확보되었냐도 중요하다”며 “수플러스는 법정대수 이상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놓은 상황으로 여유로운 쇼핑이 가능하다”고 했다.
또 그는 “권리금이 없는 신축상가의 잇점과 입점시기가 입박함으로써 투자금회수가 빠를수 있는 장점에 관심을 둘만한 투자처다”며 “풍부한 배후세대를 두고 있어 근린업종의 유치로 8%대의 수익률 보전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덧붙혔다.
현장전경
'관악 수플러스' 건물 외부 전경
'관악 수플러스' 1층 내부 전경
'관악 수플러스' 건축허가서
현장여건 및 전망
‘수 플러스’는 3만여의 배후세대로 인한 상주인구와 현대시장과 구 봉일시장의 경유지로 유동인구의 흡입까지 예상되는 입지적 장점이 있다.
박선배 이사는 “남향으로 배치된 100m 상가 전면부의 시원한 로드샵과 더불어 저밀도 지구 상가의 최대 강점인 탁 트인 조망권은 주변 상권과 차별화된 수플러스만의 키워드다”고 했다.
또한 인근 지역의 주택과 재래시장 재개발에 따른 신규 상권의 확대가 기대되고 기존 상가의 소형, 노후화로 대형 평형 업종에 대한 지역민들의 욕구가 증폭됨에 따라 ‘수플러스’의 진가는 더욱 발휘될 것이라 전망했다.
한편 ‘수 플러스’의 지하1층은 농협 하나로 마트가 입점함으로써 원스톱 쇼핑환경에 넉넉한 주차공간을 덤으로 제공해준다.
또한 1층의 경우는 소비자의 접근성이 용이한 장점으로 약국, 부동산, 제과점, 식당등이 생활밀착형 업종등이 입점예정이고 테마레스토랑, 대형 음식점등은 2층에 배치되고 클리닉센터와 학원, 스포츠센터등이 상층부에 들어설 예정이다.
박선배 이사는 “수 플러스는 지하1층과 지상1층은 이미 분양이 완료된 상황이고 나머지층 분양가는 570~994만원으로 책정돼 있으며 입주를 눈 앞에 둔 메리트와 신축건물이라는 쾌적한 공간 구성이 뛰어난 상가다”며 “병원, 학원등 지역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업종에 주목을 둘만하다”고 했다.
주택밀집지역내 위치한 ‘수 플러스’는 주변 기반시설물과의 근접성도 뛰어나고 생활 밀착형 업종들이 입점하는 상가로서 특히 전면부가 100M에 이르는 초대형 상가로 시각적인 효과또한 뛰어날 것으로 보이나 주변 상가에 이미 자리잡은 업종과의 중첩여부와 건물 내부 공간의 실용성등도 꼼꼼히 따져봐야겠다.
<상가 뉴스 레이다 부동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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