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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재지
서울시 강북구 수유3동 229-50
공정상태
90%이상
탐방일시
2006-03-30
입점예정일
2005년 8월
평가기상도
매우맑음
맑음
보통
흐림
매우흐림
수유역 상권의 핫 코드'우암센스뷰'
현장개요
▶ 상가유형 : 우암센스뷰 ▶ 주 소 : 서울시 강북구 수유3동 229-50 ▶ 대지면적 : 1,370.60㎡ (414.61평) ▶ 건축면적 : 811.65㎡ (245.52평) ▶ 연 면 적 : 7,7320.10㎡ (2,336.24평) ▶ 건물규모 : 지하2층 / 지상 12층 ▶ 시행시공 : 우암건설 / 우암건설주식회사 ▶ 입점일시 : 즉시가능
우암건설은 서울시 강북구 수유3동 229-50에 위치한 주상복합 ‘우암센스뷰’의 잔여 상가를 분양중이다.
‘우암센스뷰’는 지하2층~지상12층, 연면적 2,336평 규모로 상가는 지하1층~지상3층에 구성되며 분양 즉시 입점이 가능하다.
‘우암센스뷰’는 강북구청과 지척이며 상업 및 비즈니스 시설이 밀집된 수유역 상권내 위치해 현대, 롯데, 신세계 백화점 및 이마트등 쇼핑천국의 핵심상권 수혜상가로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우암센스뷰’ 주변으로 수유중, 신일중고, 혜화여고, 덕성여대, 대한병원등의 교육과 생활 편의 중심의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안정된 상권으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유역을 중심으로 하는 역세권의 입지적 장점과 역 주변 먹자골목의 중심상권 라인에 위치해 향후 지역상권의 변화를 예고하는 ‘우암센스뷰’는 우암건설주식회사가 책임시공을 맡아 브랜드의 격을 한층 더 높였다.
강북 최고 수유역 상권의 다크호스로 떠오를 ‘우암센스뷰’ 그 분양현장을 찾아가봤다
인터뷰
분양사업부 김수철 본부장
서울 강북부지역의 대표상권인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일대는 풍부한 배후수요로 예비창업자들에게 희망의 상권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수유역 상권은 강북구청을 중심으로 먹자골목과 역 출구마다 연계된 대로변 상가와 오피스텔로 일일 유동인구만 11만명에 이르는 탄탄한 수요가 늘 화제거리다.
‘우암센스뷰’ 김수철 본부장은 수유상권의 형성배경에 대해 “지난 1995년 지자제 실시로 서울은 25개구로 나눠지고 강북구청이 들어서면서 이 일대 행정. 상업 중심지로 부상하기 시작한 수유상권과 서울 시외버스터미널의 일부 노선이 옮겨오고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주변과 도봉로를 따라 대형 업무시설이 하나둘씩 들어서면서 상권이 형성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특히 수유상권은 의정부를 포함한 경기북부의 인구까지 고스란히 흡수하며 상권 세력은 커지고 있다”며 “상권은 도봉로를 중심으로 크게 강북구청과 반대편 북부경찰서 일대로 구분되는 되는데 강북구청 주변은 이미 유흥, 오락시설들이 밀집해 있는 반면, 북부경찰서 주변은 지금보다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꼽힌다”고 했다.
따라서 ‘우암센스뷰’는 주변의 미아동, 쌍문동, 상계동 등의 탄탄한 배후 수요와 미아동, 길음동 일대의 재개발 계획이 상권 성장의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 그 수혜처로 주목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김수철 본부장은 “아울러 미아삼거리 상권과 연계성이 커지고 있는 점 역시 긍정적인 부분이라 할수 있는 반면 최근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의 교차하는 노원역의 세력이 점차 강해지고 있는 점은 상권의 악재라곡 보다 소비주체가 다른점으로 이해해야 한다 ”고 했다.
뿐만아니라 상권과 인접한 주택들과 점포들의 개조 여부가 상권의 지리적 확장의 관건으로 전망되며 무엇보다 강북과 강남을 연결하며 경기 북부까지 24시간 운행돼는 다양한 버스노선등은 야간 경제활동의 활성화도 기대케한다는 설명이다.
김수철 본부장은 “동부간선도로와 서울 내부순환도로, 서울 외곽순환도로등의 연계 도로망은 사통팔달의 교통중심망이라 할수 있다”며 “최고의 입지, 주변의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한 가치상승 효과를 보면서 확실한 투자가치 지역으로 수유상권의 전망은 여전히 밝다”고 했다.
또 그는 “수유지역 상업지구 육성에 따라 확실한 발전 전망을 예측하면서 뉴타운 프로젝트에 따라 투자열기가 강남에서 강북으로 이동되고 있는 실정으로 건강 및 레저 시설이 인접해 있는 관계로 유동인구의 증가는 우암센스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이다”고 설명했다.
결론적으로 강북구청과 가깝고 상업 및 비즈니스 시설 밀집 지역으로 역세권의 프리미엄과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충족되는 강북 최고의 특급 역세권 상권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김수철 본부장은 “먹자골목내 업무타운의 넥타이부대를 유인하는 대형점포가 부족한 까닭으로 우암센스뷰내 음식업이 강세 업종으로 자리잡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현장전경
'우암센스뷰' 현장 사진 전경(정문)
수유역 방향에서 본 '우암센스뷰'
'우암센스뷰' 건축허가서
현장여건 및 전망
‘우암센스뷰’는 주변으로 현대,신세계 백화점등의 품격 쇼핑시설과 교육 및 행정편의시설이 밀집돼있어 입지적 잇점을 자랑한다.
특히 하루 10여만명의 지하철을 이용하는 풍부한 유동인구와 수유역 먹자골목의 핵심상권과 인접해 있어 향후 상권의 파워에도 힘을 보탤것으로도 예상된다.
수유역과 30여개의 버스노선등 뛰어난 교통망으로 접근성도 뛰어나 상가의 활성도 시간이 갈수록 높아질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상층부엔 이미 70%이상의 세대수가 입주를 마친상태라 고정고객 유인에도 유리한 상황을 점하고 있다.
‘우암센스뷰’의 층별 주요업종 구성을 살펴보면 지하1층은 노래방, 비디오방, 도서 및 비디오 대여점, 세탁소등의 업종이 입점 예정이며 1층은 약국, 편의점, 제과점, 악세사리전문점,식당,부동산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2층과 3층은 커피숍, 전문 레스토랑, 피씨방, 각종 클리닉센터나 학원등의 업종이 고객의 발길을 끌어모을 계획이다.
김수철 본부장은 “2층과 3층의 경우 오피스텔로 꾸며질 가능성도 있다”며 “공간의 효율적 활용은 기타 입점 예정 업종마다 희소성으로 작용해 투자가치를 더욱 높힐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또 그는 “법정대수 보다 10%이상 확보한 주차공간으로 고객들이 넉넉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권리금이 없어 자금활용도 여유로운 장점이 있다”고 했다.
‘우암센스뷰’의 분양가는 층별 평당가가 525만원~1730만원으로 책정돼있으며 평균 8%대의 수익률을 기대해볼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수철 본부장은 “국내 유망업종이 입점 거래를 추진중이서 향후 건물내 상가 활성도에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수유역 상권의 배경만으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또 그는 “대형 음식점의 유치는 강세업종으로서 고객흡입의 역할을 앞장서 수행할 것이다”고 했다.
‘우암센스뷰’는 강북의 대표지역인 수유역 상권 6번 출구와 50m이내에 위치한 특급 역세권으로 향후 건물내 대형 집객이 가능한 업종이 유치되면서 상가 활성이 예상되나 투자자들은 장기적이고 보수적인 관점에서 투자에 임해야겠다.
<상가 뉴스 레이다 부동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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