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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재지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1-5
공정상태
90%이상
탐방일시
2006-08-10
입점예정일
2006년 9월
평가기상도
매우맑음
맑음
보통
흐림
매우흐림
新마포의 시선집중 섹터‘태영데시앙루브’
현장개요
▶ 상 가 명: 태영데시앙루브 ▶ 주 소 :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16-5외 2필지 ▶ 대지면적 : 649.50㎡ (2,147.11평) ▶ 건축면적 : 1,175.11㎡ (355.47평) ▶ 연 면 적 : 9,162.77㎡ (30,209.15평) ▶ 건물규모 : 지하7층, 지상17층 ▶ 시행위탁사.시공 : 비잔틴(주) / (주)태영 ▶ 준공예정 : 2006년 9월
비잔틴(주)는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16-5외 2필지에 위치한 오피스텔 상가 ‘태영데시앙루브’의 잔여물량을 분양중이다.
‘태영데시앙루브’는 지하7층/지상17층, 연면적 30,209평 규모로 준공은 2006년 9월로 예정돼 있다.
‘태영데시앙루브’는 상권에 비해 상가가 부족한 공덕역 인근, 비즈니스와 주거가 혼합된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태영데시앙루브’는 마포먹자골목, 주변 트라팰리스, SK허브등의 풍부한 배후세대와 상주인구를 확보한 이점도 있다.
또한 ‘태영데시앙루브’는 5개의 테마를 갖춘 용산선 공원조성 계획과 뉴타운 개발이라는 호재에 따른 프리미엄의 영향이 미칠것으로 예상돼 주목을 끌기도 한다.
‘태영데시앙루브’의 평당 분양가는 지상1층이 3100~3600만원선이며, 그 외층(지하1층, 지상2-3층)은 900~1750만원선으로 책정돼있다.
신마포의 시선집중 섹터 ‘태영데시앙루브’ 그 현장을 찾아가봤다.
인터뷰
분양사업부 도형우 본부장
‘태영데시앙루브’는 비교적 상권 대비 상가가 상당부분 부족한 비즈니스와 주거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특히 주변으로 동서식품본사, 신원본사, 마사회, 국민의료보험공단등 대기업과 관공서등이 위치해 상가의 희소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와관련 ‘태영데시앙루브’ 도형우 본부장은 “강남이나 명동처럼 수요층들이 북적이는 상권은 아니지만 주머니 사정이 넉넉한 대기업, 관공서 상주인구들이 지역내 상권을 이끌고 있다”며 “주위를 돌아보면 상가들이 상당수 부족해 태영데시앙루브는 흩어진 수요층을 한데 모으는데 기여를 할 것이다”고 했다.
또 그는 “태영데시앙루브를 둘러싼 개발호재가 상가활성에 힘을 더욱 보탤것이다”며 “서울의 중심지로 변화하는 뉴타운 개발 확정과 사업지 주변을 중심으로 낙후된 아파트 단지나 상업지역의 재건축 개발이 확정돼어 미래의 상권은 더욱 밝아질것이다”고 했다.
더욱이 ‘태영데시앙루브’ 약 100m 인근에 롯데호텔과 용산선 공원화 조성계획으로 향후 상권 활성화에 거는 기대도 자못 크다는 설명이다.
용산선은 마포구가 용산선 자리에 약7만여평의 유휴용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마포구내의 녹지, 휴식공간이 부족해 5개의 테마공간으로 나눠 개발될 예정이다.
공덕역 (5, 6호선과 도심공항 철도 환승) 역세권과 2009년 경의선 연결 예정으로 교통특구의 이점이 뒤따라르게 될 ‘태영데시앙루브’ 인근은 대규모 역세권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라 상권에 거는 기대감도 어느때보다 높다.
도형우 본부장은 “잇따른 개발호재로 상권의 내실이 기해질 것이다”며 “태영데시앙루브도 그 중심에서 상권 활성에 한 몫해낼 것이다”고 했다.
또 그는 “상권 개발에 따른 유동인구의 증가 못지않게 현재는 대기업과 대형 학원이 입점을 함으로써 층별 상가 활기를 이끄는데도 이상이 없다”고 덧붙혔다.
4층의 경우 시간대별 많은 수강생들로 채워질 어학원이 입점하며 5층은 200여명을 수용할 에듀박스가 6층과 7층은 약400여명의 상주인원이 근무하는 한빛소프트가 입주할 예정이라 24시간 상가의 불은 꺼지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직장인들과 주변 거주세대들의 먹거리가 충분치 않아 다양한 음식점들도 호황을 누릴것으로 내다봤다.
현장전경
'태영데시앙루브' 현장
동서식품본사 옆 현장위치도
현장에서본 의료보험공단
현장여건 및 전망
‘태영데시앙루브’는 상권의 새단장이 예고된 공덕역 인근에 위치하고 주변 배후세대와 오피스 상주인구들을 위한 다양한 업종이 유치된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태영데시앙루브’는 인근으로 동서식품본사, 신원본사, 마포우체국, 마사회, 국민의료보험공단등의 대기업과 관공서등이 인접해 외부 수요층의 접근성이 양호하다.
‘태영데시앙루브’ 주변으로 용산선 공원조성 계획, 뉴타운 개발, 낙후된 단지 및 상업지역의 재건축 개발등 대형 호재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점 또한 상가 활성의 유리한 조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도형우 본부장은 “태영데시앙루브는 오피스텔 상주인구 뿐 아니라 한빛소프트, 에듀박스, 폴리어학원등이 입주를 함으로써 하층부 상가를 활기를 불어넣는데도 충분하다”고 했다.
그는 또 “상권규모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상가로 인해 다양한 먹거리, 병의원등의 업종도 주목할 만하다”며 “업종 부족에 따른 인근 주거세대들의 갈증도 풀어줄 것이다”고 예상했다.
한편 ‘태영데시앙루브’의 지하1층은 당구장, 피자, 라면전문점, 세탁소, 김밥, 냉면, 골프연습장등의 업종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1층은 24시간 편의점, 이동통신, 제과점, 헤어샵, 패스트푸드, DVD대여점등이 들어서고 2층은 한식, 중식, 일식, 샤브샤브, 아구찜등을 포함한 퓨전 패밀리 레스토랑 존으로 구성된다.
3층의 경우는 약국, 안과, 내과 , 소아과, 비뇨기과, 네일아트, 스포츠마사지등 상권내에서도 부족한 클리닉센터가 자리를 잡는다.
4층은 폴리어학원, 5층은 에듀박스, 6층~7층은 한빛소프트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도형우 팀장은 “상권내 희소성이 강한 업종들이 들어섬으로써 입점 초기부터 상가는 활기 분위기를 띌것이다”고 했다.
‘태영데시앙루브’는 공덕역 중심으로 잇따른 호재와 대기업과 공기업이 자리한 주거와 오피스상권으로서 지역내 희소적인 업종들의 상승세가 예상되나 주5일 근무제와 출,퇴근 시간대 이외의 유동인구의 부족에 따른 부분은 투자여부와 관련해 필히 체크해야 할 항목이다.
<상가 뉴스 레이다 부동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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