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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재지
서울 성북구 장위동 316-3
공정상태
10%
탐방일시
2007-04-26
입점예정일
2008년 5월
평가기상도
매우맑음
맑음
보통
흐림
매우흐림
장위 뉴타운 핵심 상가'대림타운'
현장개요
▶상가명 : 대림타운 ▶주소 :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316-3 ▶연면적 : 12,36.80㎡ ▶건물규모 : 지하3층 / 지상5층 ▶시행사 : 타운산업개발 ▶시공사 : 대림공영 ▶준공예정 : 2008년 5월 ▶문의 : 02-911-2762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장위뉴타운내에 건설중인 대림타운이 분양을 시작했다. 대림타운은 지하3층~지상5층 연면적 12,36.80㎡ 총 점포수 75개 규모로 내년 5월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다.
추천업종은 △지하1층은 대형사우나, 대형마트 △지상1층은 약국, 편의점, 제과점, 부동산 △지상2층은 미용실, 네일아트, 커피숍, 호프, 중화요리, 세탁소 △지상3층 치과, 소아과, 이빈후과, 산부인과, 성형외과 △지상4층 컴퓨터, 피아노, 피부과, 안과, 내과, 정형외과 △지상5층은 태권도, 검도, 에어로빅, 영어, 발레, 미술 등이다.
대림타운이 건설되는 장위뉴타운은 185만㎡ 규모로 미니신도시 수준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이는 서울시 전체 뉴타운 16개 지역 중 면적이 가장 큰 것으로 장위뉴타운에는 현재 약 2만9000여가구에 8만100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올 7월 기본계획수립 절차를 거쳐 2008년 착공, 2012년에 사업의 50%를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이곳은 노후 불량주택이 63%에 이를 정도로 강북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이다. 그러나 길음 뉴타운과 함께 지난해 10월 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되면서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고 있는 상태다.
시행은 타운산업개발 시공은 대림공영 자금관리는 한국자산신탁이 맡았으며 2008년 5월 입점예정이다.
인터뷰
이홍식 팀장
대림타운이 들어서는 장위뉴타운은 건축물의 89%가 주거용으로 조성돼 있어 주거중심형 뉴타운 개발에 가장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다. 자연환경과 지역특색을 살려 맞춤형 고급 주거지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림타운은 이러한 호조건을 갖추고 있는 장위뉴타운 내 핵심상가로 장위뉴타운이 완공되면 더욱 가치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양한 인프라 구축이 예상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상승도 기대된다.
이홍식 팀장은 “길음뉴타운-미아뉴타운을 잇는 강북의 주거모델로 상가 앞으로 월계로 7차선도로 확장 및 순화도로망이 구축 될 예정이다.” “또 장위동길, 돌곶이길, 장월로 등 거미줄같이 얽힌 도로를 통한 유동인구유입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특히 우이-정릉 경전철 사업추진과 신분당선 연장선이 완공될 경우 장위뉴타운에서 강남까지 30분이내가 진입이 가능해 진다.”며 강남 진입의 편리성을 강조했다.
대림타운 주변으로 장월초등학교와 장곡초등, 광운초중, 남대문중, 영훈중고, 신일고, 창문여고 등이 인접하며 뉴타운 완공시 초, 중, 고등학교가 추가로 건립될 예정으로 학원가 등 학생을 대상으로 한 업종이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현재 주변 병원 시설 등이 크게 부족해 메디컬, 클리닉의 입점도 유망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렇게 높은 미래가치에 비해 분양가는 1층 기분 3000만원선으로 요즈음 분양하는 상가의 분양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편이다.
대림타운은 장위뉴타운내 근린생활상가여서 자위뉴타운이 건설되어야 그 진가를 발휘하겠지만 현재 상가 주변으로 있는 도시개발아파트, 주공아파트, 루첸 등의 기존 아파트 주민과 주변 다세대주택들의 수요로 인해 개발이 완성되기 전부터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전경
공사현장
개발구역
현장여건 및 전망
대림타운이 들어서는 장위뉴타운 뉴타운 조성 호재 외에도 여러 인프라 구축으로 인한 개발 전망이 밝은 지역이다.
현재 장위지역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강남 진출입 문제도 시원하게 해결된다. 우이-정릉간 경전철 사업추진과 신분당선 연장선이 완공될 경우 장위뉴타운에서 강남까지 30분 이내가 진입이 가능해 지기 때문이다.
장위뉴타운은 올 7월 기본계획수립 절차를 거쳐 2008년 착공, 2012년에 사업의 50%를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이곳은 노후 불량주택이 63%에 이를 정도로 강북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이다. 그러나 길음 뉴타운과 함께 지난해 10월 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되면서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고 있는 상태다.
대림타운은 장위뉴타운의 전반적인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에 가장 크게 가치상승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내년 5월 준공이 완료되어도 배후수요 확보는 가능하다. 대명아파트, SH아파트 등 주변에 인접해있는 대단지 아파트들의 수요가 탄탄하기 때문이다.
대림타운은 장위뉴타운내 처음으로 신축되는 핵심 상가로 6차선 대로변과 아파트 진입로에 위치해 노출가시성이 우수하다. 주변에 초중고교가 많아 학원 등의 입지로서 우수한 환경을 갖췄다. 신설 아파트 주민들의 특징인 높은 교육열로 인해 학원가 임대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주변 병원시설 부족으로 메디컬 및 클리닉 입점시에도 운영수입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수요층을 고려해 건물 시공에 있어서도 병상 엘리베이터설치 등 클리닉 운영이 편리한 시설 및 효율적인 건물설계가 이뤄졌다.
교통인프라 확보와 거대배후수요의 확보 일대에서 찾아볼 수 없는 대규모 상가인 대림타운은 미래가치가 높은 투자처로 평가된다.
<상가 뉴스 레이다 부동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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