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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엔지니어링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21번지에 위치한 주상복합 동아타워의 1층 상가점포를 분양한다. 상층부는 오피스와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미 완공되어 있는 건물의 1층 상가 부분만 재분양 하는 것이다.
건축개요를 살펴보면 지하6층~지상19층 연면적 38,566㎡ 규모로 △지상1층 상가 △지상2~6층은 오피스 △7~19층은 아파트가 입주해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1층 상가는 총 14개의 점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에 회사 소유 지분을 등기(토지+건물)분양 하는 것이다.
특히 동아타운이 걸립되어있는 위치는 임직원 2만여명, 일일 유동인구 20만여명을 유입시킬 수 있는 연면적 12만평 규모의 삼성타운과, 부지면적 1만 200평의 메머드급 롯데칠성 물류센터 부지가 주거, 업무, 판매시설 등이 결합된 복합단지인 롯데타운 사이로 이 일대 개발 후광효과를 크게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른 개발호재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서초역을 잇는 서초로 8차선 확장 예정 및 각종 도로 인프라 확충 등으로 편리해진 교통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으며 테헤란로가 방배동과 사당동까지 연장되는 역할을 하는 서초역~내방역간 1.3㎞를 잇는 장재터널 착공이 계획돼있다.
삼성타운 바로 옆 건물로 삼성타운 입주시 막대한 수혜가 예상되며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요식업 등의 고급 업체의 입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건물이 완성된 상태여서 계약시 즉시 입주가 가능하든 장점을 갖췄다.
인터뷰
서광수 실장
동아타워 상가의 경우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삼성타운 후광효과’라고 할 수 있다. 이달 말 입주가 가시화 된 삼성타운 A동의 입주가 시작될 경우 그 효과는 엄청나기 때문이다.
이미 강남역 일대 상권은 상성타운 후광효과로 들썩이고 있다. 서초동과 역삼동 일대 강남역상권은 탄탄한 구매력을 갖춘 삼성맨의 지갑을 겨냥해 새단장을 하고 있고, 주변 오피스 등은 수요자가 넘쳐 임대료가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
동아타워의 서광수 실장은 "강남역 일대는 삼성타운 조성으로 상권자체가 변화하고 있다."
"기존의 소규모 음식점이 주류였던 길목에 삼성타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고급 한정식 등의 음식점들과 대로변에는 패밀리레스토랑, 베트남 쌀국수점, 테이크아웃 커피점, 인도 요리점등의 유명 프랜차이즈 업종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삼성타운 입주가 완료되는 내년 상반기에는 약 2만 여명이 유효 유동인구를 갖추게 되는데다 무엇보다도 구매력이 높은 삼성직원들의 대규모 유입으로 상권은 더욱 활성화, 고급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강남역 일대는 김포공항에서 교보타워사거리를 잇는 서울지하철 9호선 1단계가 2009년 개통되고 분당 정자동에서 용산까지 연결되는 신분당선이 2010년 개통예정으로 호재가 끊이지 않는 알짜배기 상권이 형성되고 있다. 그만큼 상가의 분양가 및 매매가도 높아지고 있다.
동아타운 역시 지역적 입지적 우수성으로 인해 분양가가 다소 높은 수준이다. 평당 4,150만~5,100만원이며 전용율도 38%로 낮아 실질적인 실평당가액은 1억2천만원선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최근 분양하고 있는 상가들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수준이임으로 삼성타운 바로 옆에 붙어있는 입지적 우수성을 고려했을 때는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다고 평가된다.
그도 그럴것이 기존 점포의 경우 권리금이 삼성타운 조성 계획이 발표된 3년 전보다 2배 정도 뛰었다. 상가도 삼성타운 주변 1층 40~50평 규모의 권리금이 3억원 안팍이며, 임대보증금 3억~5억원에 월세 1000만~1500만원에 달해 강남역 상권에서도 최고의 수준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현장전경
상가 전면
상가 전면 롯데타운부지
상가후면 삼성타운
현장여건 및 전망
동아타워는 최근 삼성타운 입주가 임박해오면서 더욱 큰 후광효과를 보고 있는 지하철 2호선 강남역 4번 출구와 1분 거리로 교통과 접근성이 뛰어난 상가다.
기존 강남역 상권은 지하철역 6,7번 출구를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었다. 업무시설과, 학원시설, 유흥시설, 패밀리레스토랑 등이 밀집해있었던 반면 3,4번 출구는 그에 비해 다소 상권이 미약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달 말 삼성타운A동의 입주가 임박해오면서 상권은 크게 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한 후광 효과로 이 일대 상가들은 권리금이 상승하고 매물을 찾아보기 힘든 상태다.
동아타워 상가는 삼성타운과 이웃한 건물로 삼성타운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점포 분양은 20% 가량 완료된 상태다. 기존 상가들에게 형성되어 있는 높은 권리금이 없어 임차를 맞추는 것이 수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미 준공이 완료되어 있어 계약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동아타워는 삼성타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고급 한정식 등의 음식점들과 대로변에는 패밀리레스토랑, 베트남 쌀국수점, 테이크아웃 커피점, 인도 요리점등의 유명 프랜차이즈 업종이 들어서기에 알맞은 입지를 갖췄다.
또 상가 전면부쪽으로는 롯데타운 부지도 계발될 경우 동아타워의 미래가치는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타운 입주가 완료되는 내년 상반기에는 약 2만 여명이 유효 유동인구를 갖추게 되는데다 무엇보다도 구매력이 높은 삼성직원들의 대규모 유입으로 상권은 더욱 활성화, 고급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롯데타운 부지의 개발이 가시화 될 경우 이로인한 파급효과도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편리한 접근성과 삼성타운 롯데타운, 지하철 9호선 개통 등의 다양한 개발재료로 인해 동아타워는 미래가치가 상당할 것으로 판단된다.
<상가 뉴스 레이다 부동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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